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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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회를 선포합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안전진단을 작년에 한 번 했고요. 이게 좀 과하게, 저희들이 판단할 때, 장선하고 멍에까지 전부 교체하는 건 과한 것 같다 해서, 말씀드린 착오가 있었는데요. 저희들이 효율적이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 우리 안전진단을 했어요. 했는데 장선하고 멍에는 그렇게 안전에 큰 이상이 없다고 해가지고 안전에 이상 있다고 판단되는 교각이나 이런 것만 하는 걸로 그렇게 했거든요. 물론 두 번 한 거에 대해서 저희 집행부에서도 약간 문제가 있다고 저희들 판단하고 이런 개선할 사항인데요, 그런 문제기 때문에 예산을 효율적으로 쓸려고 하다보니까 이렇게 약간 중복된 일을 하게 됐는데요, 죄송스럽고요. 저희들 그런 차원에서 검토된 거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변화에 발맞춰 개인 선호도와 관광 구성원별·유형별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은 급변하는 관광 흐름을 쫓아가면서도 지역의 특색만큼은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태안만의 지역색을 찾아내고 지켜나갈 때 지속적인 관광 수요를 창출해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귀농‧귀어 인구의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에 민간사업자가 그간에 진행돼 오고 있는 부분들 있지요, 그런 부분 면밀하게 그 사업 보고를 있지요, 의회에다 면밀하게 보고를 좀 하세요.
추진 목적은 관광객 및 예술가들이 우리 군의 풍부한 모래자원을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모래조각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군의 사계절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법인화돼 있는 거까지는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거기 조공법인이 우리가 사실은 받아들이는 것만이 문제가 아닐 거예요. 사실은 주 핵심은 판매가 문제일 거예요, 그지요? 그렇게 될려면 마케팅에 대한 문제가 주될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우리가 어디처럼 도매시장이 이렇게 개설이 돼있다고 하면 큰 문제가 없는데 이게 우리 지금 산지유통센터가 도매시장 개념이 아니지요. 그렇지요? 수집, 산집해 가지고 도매시장에다 넘기는 역할일 거예요. 그리고 안 그러면 큰, 쿠팡이든 뭐든 대형업체에다 넘기는 그런 과정의 역할밖에 못할 거란 얘기예요. 근데 지금 우리가 추구하는 건 그게 아니에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했다 하더라도 우리 위원님들이 요구했던 게 산지유통센터의 역할이 뭐였냐면요, 조그만 도매시장을 우리도 개설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어요, 저도 마찬가지고. 근데 그 역할 하기는, 왜? 우리가 배후도시가 없기 때문에 쉽지가 않아요. 그런데 우리가 실제적으로, 물론 로컬은 어떨지 모르지만 대규모 슈퍼들 있잖아요. 그 농산물 어디서 가져오는지 아세요? 가락동에서 가져오는 거예요. 아니면 저쪽 도매시장에서 가져오는 거야, 거기 가서 입찰을 받아 가지고요. 그게 뭐냐면, 그러니까 서산에 있는 농수산물시장 있어요. 그 시장도 사실은 가락동에서 가져오는 거예요, 서산 거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우리 여기 태안군에 있는 슈퍼나 이런 데가 우리 농산물을 판매하는 게 아니고 전부 다 그렇게 판매를 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이 마케팅 전문조직이라는 게 뭐겠어요, 어차피 도매시장 개설은 안 돼. 제가 보기에는 우리 산지유통센터 암만 지금 공모사업에서 뭘 해 왔다고 하더라도 이 조직 자체를 바꾼다는 건 쉽지가 않아요, 그거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야 되니까. 농협도 그러니까 충남농협 도지부라고 해야 되나요, 거기도 그렇고 여기 군지부도 그렇고 나머지 농협들도요, 연합해서 그런 측면으로 가지 않으면 절대 못 만들게 돼있어요, 이거는. 우리가 만들고 싶다 해서, 도매시장 만든다 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지금 존경하는 김영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도 그런 측면일 거예요, 지금 과장님이 답변하는 이런 게 아니라. 그럼 이 부분에서 법인이 설립이 됐다고 하니 어떻게 이 통합 전문조직을 육성할 건지에 대한 그 사업 계획을 하셔야 돼요, 지금 그런 류가 아니고. 그리고 물류 있잖아요.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거는 농협에서 받아다가 그냥 산지유통센터에다 넘길 거예요, 넘겨서 선별하고 어쩌고 해 가지고 공동출하 비슷하게 갈 건데. 그러면 각 조공법인, 안면도농협이면 안면도농협, 근흥농협이면 근흥농협에서 그 물량을 어떻게 받아들일 거냐에 대한 문제예요. 결국은 농가들은 그냥 자기 돈으로 해 가지고 농협에다 다 갖다 바쳐야 돼요, 가령 공선출하 형식이든 뭐가 됐든 간에. 그러면 여전히 물류비용은 농가들이 부담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그렇게 지금 제가 이해하는 건 뭐냐면 그런 거 수집하는 부분 있지요? 산지유통센터로 우리가 수집하는 부분들까지도 물류비용에 대한 농가한테 지원을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거예요. 그동안에는 그걸 다 터부시하고 있었지요. 판매를 하는 거는 우리가 이놈을 갖다 가락동에다 갖다 판매합니다. 판매하는데, 가령 박용성이가 물건을 갖다 납품을 했어요, 산지유통센터에다. 그럼 여기 통해서 갖다 팝니다, 대리 판매식으로. 팔면 거기에서 그 물류비 다 빼요. 빼고 얼마 남았다 해 가지고 저한테 농산물 대금이 오는 거예요. 거기에서 입찰수수료 빼지, 뭐 빼지, 다 뺀다 말이에요. 지금은 그렇게 가면 안 돼요. 조공법인 세워지면 나는 물건 자체도 저기에서 가져가야 되고, 수집을 해 가야 되고, 여기 유통센터에서. 가서 또 어떤 시장에다가 납품을 하든 판매를 하는 물류비용 있지요, 그거 농가한테 떠넘기면 안 돼요. 그러려고 우리가 지원을 해 주는 거야, 2억 얼마씩이나. 뭔 얘기인지 아세요?
그러면 그 옆에 보령주택에서 아무래도 진입하기에 원활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산회를 선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태안 동문리 근대한옥 관련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둘째, 정당의 정치적 대립은 지방정치에까지 영향을 미쳐 협력보다는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 지역 현안에 전념해야 함에도 소속 정당이 다를 경우, 자치단체장과 의원 간 또는 의원과 의원 간 서로 다른 정치적 입장만을 고수하면서 필요한 정책이 무산되거나, 불필요한 갈등이 야기되는 상황이 반복된다. 이러한 대립은 정책의 실효성과 관계없이 정치적 계산에 따라 결정이 내려지는 상황을 초래하며, 지역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중요한 정책들이 정당 간 대립에 휘말리게 된다. 그 결과,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정책이 지연되거나 시행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가 협력해야 할 주요 사안에서조차 정당의 이해관계가 개입되면, 정책의 효율성이나 공익성보다는 정당의 이익에 따라 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강해지는 것은 여러 지자체의 사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피해를 보는 것은 지역주민들이며, 이는 지방자치의 목적을 퇴색시키고, 지방정치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으로 일부에서는 지방의회 무용론까지 제기되는 것이 현실이며 셋째, 정당공천제는 후보자의 역량보다는 정당 소속 여부에 따라 유권자의 선택을 제한하는 구조를 만든다. 이는 정치적 다양성을 저해하고,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인재가 공천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발생하여 투표의 기회조차 부여받지 못한다. 또한 기존 정치권에 오래 몸담은 인물들이 유리한 구조로써 이는 지방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