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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태안군의회
태안군의회사무과

의사일정

  • 1.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연장의 건
○ 의장 신경철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제1항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연장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신경철의사일정 제1항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연장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김진권 의원님 외 한 분의 의원님이 함께 발의한 안건으로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보다 심도 있게 심사하고자 당초 11월 25일부터 12월 12일까지 18일간 운영 예정이었던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를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로 연장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 박용성 의원 거수 )
박용성 의원님.이의 있으신 거지요?

○ 의장 신경철그러면 박용성 의원님 의원석에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용성 의원저희가 충분하게 예결위 심의를 해왔습니다.
해오고 금요일까지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론이 덜난 부분이 있어서 오늘 9시부터 회의를 재개할려고 했는데 여러 의견들이 또 군민들의 의견들이 접수가 되고 또 오셔서 회의를 못한 부분이 있기에 회의를 조금 연장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속개도 못하고 했었는데 이후에 그 예산 심의를 좀 더 심도 있게 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게요.

○ 의장 신경철박용성 의원님께서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연장의 건에 대한 반대의견과 함께 이의를 제기하셨습니다.

안건심사 시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25조에 따라 질의답변 및 찬반토론을 실시하여야 하나 해당안건은 질의답변을 생략하고 찬반토론을 거쳐 표결 진행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찬반토론은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연장의 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신 박용성 의원님께서 반대토론을 하시고 찬성하시는 의원님께서 찬성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시간은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에 따라 20분을 초과할 수 없음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이의제기를 표명하신 박용성 의원님 나오셔서 반대토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용성 의원존경하는 신경철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들!

그리고 오늘 방청석에 오신 우리 군민 여러분들께 먼저 인사를 좀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이렇게 우리 군에 대두되는 문제에 대해서 우리 의회도 충분히 공감하고 또 많으신 말씀들을 들었습니다.
저는 오늘 저희들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사실 9시부터 진행되기로 했었어요. 근데 그렇게 못하고 지금 시작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 이후에 다시 예결 심의를 계속 이어갔으면 싶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신경철박용성 의원님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회기 연장의 찬성토론을 하실 의원님 앞으로 나와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진권 의원님.

○ 김진권 의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제가 이 자리에 선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제가 의원이 된 것이 참 부끄럽습니다.
이런 의회에 와서 의원들과 같이 있다는 이 자체만 갖고도 참 부끄럽습니다.
어째 민주주의국가가 거꾸로 가고 있습니까? 이 건 있을 수 없는 그런 겁니다.
민주주의국가라면 발전이 되고 이렇게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봅시다. 한쪽 어민들은 이 풍력이 되면 분명하게 피해를 봅니다.
그럼 피해 보는 거에 따라서 군수가 일을 추진을 했으면 사업을 추진을 했으면 분명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제적인 당사자들과 같이 논의를 해서 이것이 잘 될 수 있게끔 이게 6개월 늦는다고 해서 이 엄청난 12조면 태안군 삽니다.
사고도 남습니다.
이런 엄청난 어마어마한 예산을 쏟아 붓는 사업이면 왜 숨어서 공무원들만 시켜가지고 군민들과 갈등만 만듭니까? 이게 있을 수 있을 일이에요? 이게 대한민국입니까? 태안군뿐이 오로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공무원들도 그렇습니다.
군수가 이런 일을 했으면 엄청난 많은 피해민이 있으면 이것은 이렇게 돼 있으니까 군수님 이것은 군수님이 사업을 진행했다 하더라도 군수님 안으로 군민을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는 충분하게 그분들과 같이 피해보상에 대해서는 내가 군수로서 충분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 태안군민이 100만 원씩 주게 된다고 그러면 이것도 충분히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생각한 안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뭐가 불만입니까? 어민들이 불만을 하면 그 불만을 가지고 그럼 여기에 대한 것을 논의를 한 번 해 봅시다라고 이렇게 해서 합리적으로 가서 사업을 추진을 해야지 강제가 어디 있습니까? 강제가, 이게 사회주의국가입니까? 우리 태안군은 사회주의국가입니까? 거기에 따라가는 의원님들은 또 뭡니까? 아니 어떻게 반대하는 사람들은 와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반대하는데, 그런데 사업 업자들이 와서 큰소리칩니다, 의회에 업자들이 와서. 아니 어떻게 돼 있간 의회에 업자들이 와서 큰 소리를 칩니까? 사정해야 될 사람들이, 그럼 태안군 하고 의회는 그 사람들한테 어떻게 돼 있는 거예요? 어떻게 돼 있는 거예요? 여러분 한 번 상상 좀 해 보십시오.그렇게 해서 또 반대하는 사람들이 의회에서 내가 예결위원장이지만 위원장이 그분들이 의회에서 이렇게 돼서 앰뷸런스까지 타고 병원 가서 엑스레이까지 찍고 왔습니다.
그럼 의원들이 동료 의원이 그랬으면 거기 와서 한 번이라도 전화라도 해서 어떻게 됐냐고 알면서 그렇게 했으면 내가 덜 서운하겠어요. 그렇게 해서 여기 와서 저는 분명하게 의장님한테 의장님 이 분위기 속에서는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그러니 가서 해서 한 며칠 연기를 해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주십시오, 하니까 위원회에서 그렇게 하세요. 다 그렇게 해서 일을 만드는 건데 이걸 가지고 또 여기에서 본인들끼리 모여서 오늘 끝내야 된다고 예산까지 해야 된다고 이런 반발적인 것을 이렇게 해서 되겠습니까? 동료 의원이 그랬는데 그렇게 당이 중요합니까? 그렇게 사업하는 사업들한테 그렇게 힘을 실어줘야 되는 겁니까? 이렇게 태안군은 민주주의가 거꾸로 가도 되는 겁니까? 의회는 또 의회 나름대로 민주주의 의회에서 그 사람들 따라 가야 됩니까? 당이 같아서 그런 겁니까? 피해보는 어민들 이 사람들은 죽음을 불사하고 이 자리에 왔습니다.
이 분들 여기 오신 분들 사업규모 큽니다.
그러다보니까 빚이 많습니다.
수십억의 빚을 갖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책임을 져줄 사람이 누굽니까? 과연. 그 사람들 잘못됐을 때 누가 책임집니까? 그리고 또 이 사람들은 목숨을 걸고 이 자리에 반대에 섰습니다.
반대에 섰는데 이 사람들 분명하게 반대하시는 분들 이것이 계속 추진되면 잘못됩니다.
그럼 목숨을 잃으면 그 책임 알면서도 의회에서도 알고 군수도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그때는 책임을 누가 질 겁니까? 사고가 날 걸 알면서도 계속 사업을 추진하고 그렇게 했을 때는 누가 책임을 집니까? 그렇게들 하지 마십시오. 합리적으로 이게 1년 늦는다고 어디가 잘못됩니까? 2년 늦는다고 잘못됩니까? 보령시처럼 어민들하고 충분한 대화를 좀 나눠서 합리적으로 그리고 여기는 조업지역이니까 안되니까 좀 옮겨서라도 한다고 그러면 옮겨서 이렇게 같이 논의를 해서 또 뭐가 어민들이 그렇게 하지 말고 이렇게 하자고 하면 같이 함께 협의를 해서 하면 되는 거지 왜 이렇게 사업하는 사람들 편에 서갖고 군수하고 의원들이 이렇게 합니까? 이게 맞습니까? 이렇게 하는 것이, 군민들 앞에 피해민들 앞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동료 의원이 이분들한테 이렇게 돼 있는데도 전화 한마디 없고 말 한마디 없고 있다가 지금 와서 이렇게 또 동료 의원이 안을 냈는데 이걸 가지고 또 이렇게 억지로 합니까? 이게 맞습니까? 참 부끄럽습니다.
내가 태안군의회 들어온 것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결탁이 돼있는지는 모르지만 거기에 공무원들까지 군수 말 한마디에 반대의견 한 번 이런 안 한 번 제대로 내지도 못하고 쩔쩔매는 그런 모습 여러분들 군수가 여러분들 월급 줍니까? 군민의 혈세입니다, 군민의 혈세. 군민을 위해서 군청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왜 군수한테만 그럽니까? 여기 온 군민들은 이거 마음을 좀 헤아려 주셔야지, 이게 말이나 되는 겁니까? 아니 6만 2천 군민은 나쁜 사람도 군민이고 잘 사는 사람도 군민이고 못사는 사람도 군민이고 다 군민입니다.
왜 자기편만 갖고 가는 그런 군이 됐습니까? 지금 태안군. 군수가 한마디 하면 그냥 무조건 다 따라가야 됩니까? 그런 거 군수를 견제하라고 의회 의원들을 뽑아줬습니다.
당이 그렇게 군의원이 중요합니까? 우리가 국회의원입니까? 국회의원 아닙니다.
여기에 몇 명 안되는 여기 몇 천표 안갖고 당선된 사람들입니다.
의원 배지가 그렇게 좋습니까? 이러한 마음속에 충분히 좀 제 마음은 그래도 한 번 하고 두 번 하고 집행부하고 다시 만나서 또 다시 조율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주고자 제가 한 사흘 연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마저 무시를 해버립니까? 그렇게 빨리 통과를 시켜줘야 되겠습니까? 참 태안군수 대단합니다.
참 태안군수 대단합니다.
어떻게 공무원들을 이렇게 세뇌를 시켰는지 정말 대단합니다.
앞으로 의원으로서 의원역할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제 의원 제 몫 다 찾겠습니다.
의원님들 제발 그런 의회 의원이라면 집행부하고 또 반대하시는 분들하고 대화를 한 번 더 나눌 수 있는 그 시간을 마련해 줘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안되면 자꾸 좁혀가고 안되면 또 내일 모레라도 군수라도 피해민들과 같이 만나서 대화를 나눠서 합리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이 우리 의회 아닙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을 좀 벌어주자는데 그것까지 반대합니까? 무조건 안된다고 이 사람들하고는 무조건 안된다는 이렇게 마음속에 섰습니까? 군수도 마음이 변해서 이분들과 만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왜 피합니까? 군수는 사업을 추진해놓고 왜 피하냐고 피해민들이 이렇게 쫓아와 있는데 떳떳하게 만나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얘기 자기가 갖고 있는 소신을 얘기해야지 다른 행사장에 가서는 무조건 이거 해야 잘 산다고 해놓고 왜 당사자인 이분들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합니까? 왜 숨어 다닙니까? 이게 있을 수 있습니까?
의원님들한테 부탁 한 번 더 드릴게요. 이것이 이렇게 해서 한 5일 정도만 되면 한 두 세 번 정도 집행부 만나고 또 군수가 마음이 변하면 같이 이분들하고 자리 한 번 해서 만나서 이분들이 군수 죽입니까? 때립니까? 그렇게 안합니다.
해서 정당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계기를 한 번 마련해 줍시다. 의원님들한테 다시 한 번 부탁드릴게요.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의회가 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원님들, 제발 한 번 이렇게 해서 오늘은 해서 한 3~4일만 있으면 되니까 그 기간을 한 번 줘서 군수가 한 번 만날 수 있는 시간을 한 번 마련해 줍시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릴게요, 의원님들. 이상입니다.

○ 의장 신경철김진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 찬반토론 더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 박선의 의원 거수 )
박선의 의원님.

○ 박선의 의원오늘 많이들 나오셨고 또 많이들 관심들을, 지역의 문제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들 관심을 가지신 줄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이 시간에 찬성하시는 분들 부분도 그렇고 반대하시는 분들 부분도 그렇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게 지금 타당성조사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이제 들어갈려고 함에 있어서 많은 의문점들이 많았고 처음부터 저희들이 그 신뢰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이 시간까지 저희들이 왔고 이렇게 서로 양쪽 진영이 언성이 높아지게 됐고 또 지역주민 간에 갈등이 유발이 됐고 지역 간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는 많은 부분들을 가지고 또 불신들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고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좀 더 저희들이 심도 있게 가야 되는 부분들 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저희들이 마음으로 깊이 듣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찬성하는 쪽도 듣고 반대하는 쪽도 저희들이 듣습니다.
그러나 이 해상풍력에 관련돼서 처음부터 왜 이제 와서 그때 몇 년 전에 반대하지 왜 이제 와서 반대하느냐. 사실 우리 군민들이 이 해상풍력이 정확하게 어떠한 계획으로 어떠한 진행으로 진행되어 가고 있는 모든 내용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상황가운데서 있다가 이제 저희들이 현장에서 이게 많이 진행돼가는 상황에서 저희들이 알게 되고 또 그 안에서 찬반에 이렇게 논쟁이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부터 투명성 있게 군민과 소통하면서 사실 그대로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가면서 의견도 수렴하고 반대의견도 수렴하고 또 찬성의견도 수렴해가면서 어느 것이 우리 군민에게 맞는 것인지 이러한 부분들을 봐야 되는 게 맞습니다.
저 또한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 이 용역관련해서도 지지난달에 여기에 대해서 타당성조사 운영관리 부두타당성조사까지 포함되어져 있는 회의를 먼저 거치고 저희 군 의회에 이제 본예산을 준비해가면서 진행해가면서 그 내용 설명이 또한 없었다는 거에 대한 많은 허탈감을 제가 느낍니다.
과연 무엇이 중요한지 우선순위인지 저는 찬성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이익공유제 몇 프로 얼마만큼 몇 프로의 이익을 공유하실 겁니까? 우리 그 이야기되지 않았지요. 그런데 지역에서는 벌써 몇 프로의 이익이 우리한테는 올 것이고 반대하면 오지 않을 것이다 이게 현장의 소리이고 현장의 분쟁의 모습입니다.
또한 반대하시는 분들 여러 가지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하게 되면 이제 진행할 수밖에 없다라는 그건 저희들 입장에서는 이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저 본 의원은 그렇습니다.
이게 용역은 해봐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이지만 우리 모두가 처음부터 감추어져 있는 모든 사안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이제 타당성조사도 기본계획 수립도 우리는 용역을 허락할 수 없다, 이 시점까지 왔습니다.
왜 이런 행정이 되었을까요? 과연 이 시간 이후에 풍력이 들어오게 된다면 찬성하시는 분들 그때 가서 이익공유 그 부분을 가지고 얼마나 논하고 또 분쟁이 일어나며 지역갈등이 유발되겠습니까? 저는 이 시간에 선배 의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며칠입니다.
이쪽 얘기도 듣고 저쪽 얘기도 듣고 내년에 많은 이 사업들이 시행되어져야 되는 이 시점에 저희들이 이제 결론을 내려줘야 하는 시점이지만 그래도 군민의 소리를 제대로 듣겠다고 하셨으면 앞으로 일어나야 될 찬성부분 이걸 도대체 몇 프로의 우리가 소득을 가져갈 수 있는지 그 부분 또한 얘기가 진행이 되고 또 반대하는 진영 같이 이렇게 무너진 신뢰가 사람이 한 번 무너진 신뢰를 어떻게 쉽게 해결합니까? 다시 다가가고 또 다시 다가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의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부딪칠 수밖에 없고 싸울 수밖에 없고 목소리를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왜요? 한쪽에서는 생계의 문제 목숨과 바꾸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고 한분들은 이제 우리가 이 지역에 태안화력이 없어지면 대안을 세우겠다는 또 그런 마음으로 찬성하는 부분들이 있겠지요. 그렇다고 본다면 어느 것이 현실성이 있고 실효성이 있고 어떤 것이 가능한 것인지 저희들이 이제 다시 한 번 또 생각해 볼 시간은 좀 주어졌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제가 담당부서에 요구한 것이 그거지 않습니까? 과연 정부는 태안화력이 없어지는데 태안에 다른 대안을 가지고 있지 않나. 그 대안을 무엇으로 태안군으로 가져올 것인지 그런 부분은 일체 정말 중요하고 우리가 지금 태안화력이 점점 이제 여기가 폐쇄가 되는 이 과정 가운데에서 아무런 대안도 없이 풍력이 다 대안인 것처럼 이렇게 간다면 우리 지역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이 시간에 찬성하시는 분들도 과연 얼마만큼의 이익공유를 나누고 싶으십니까? 찬성하시는 분들, 계산해 보셨습니까? 100만 원씩만 가져가시면 되십니까? 그 이후의 문제는요? 이 자리에 계신 반대하시는 분들, 우리의 생계의 문제고 내 목숨과 바꿀 수 있는 사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정말 그렇다면 우리 이 자리에 계신 분들도 우리가 다른 에너지 대안으로 풍력은 정말 안되는 것입니까? 좀 더 우리들이 생각하고 우리가 진행해 가야 될 사안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처음부터 숨기지 마십시오. 어떻게 의회에 타당성조사계획 추진을 가져오면서 일자리창출이요? 과연 풍력으로 인해서 일자리 창출, 일시적인 거 아닙니까? 풍력은요, 전문기술이 접목된 일자리 창출입니다.
정말로 현실적인 얘기 사실 있는 그대로 군민들에게 이야기하고 이 일들이 신뢰의 기본이 토대로 된 후에 진행돼도 되지 않습니까? 왜 자꾸 뭘 이렇게 아직도 더 숨기도 싶은 게 무엇이 그렇게 있습니까? 찬성하시는 분들 이 이익배분 어떻게 해주실 겁니까? 어떻게 진행할 겁니까? 그분들이 나중에 분쟁이 일어나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그 이전에 찬반진영의 논리로 가기 이전에 정말로 태안에 풍력이 필요하다면 이해시키십시오, 설득하십시오. 그 후에 군민들이 나아가도 결정해도 되지 않습니까? 왜 자꾸 지역갈등 일으키십니까? 지역갈등 조장하십니까? 지역사회에서 왜 이렇게 도덕적으로 법적으로 피폐하게 자꾸 만들어갑니까?

오늘 선배 의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며칠간 이거 보류한다고 저희들 큰일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의회 권한은 그래도 모든 계획들이 더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저희들이 승인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분쟁 가운데서도 군민의 소리, 군민의 의견 가장 중요한 것이 군민이기 때문에 저는 다시 한 번 며칠 연장하는 것을 요청 드리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우리 이제 하나된 모습으로 살아가는 태안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믿음과 신뢰가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태안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히 초선의원이 두서없이 이렇게 답답한 심정으로 선배 의원님들께 또 군민들 앞에 섰습니다.
이해해 주시고 정말 태안군이 하나 되어갈 수 있도록 정말 더 많이 성장하는 그런 태안군 될 수 있도록 마음 마음들을 모아주시고 함께 만들어내는 태안군 멋진 태안군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신경철박선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신경철전재옥 부의장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재옥 의원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 전재옥 의원제2529호 안건번호에 제291회 태안군의회 2차 정례회 회기 연장의 건을 상정하셨습니다.

그럼 지금 이 시간이 회기연장의 건에 대해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수렴을 하는 거지 풍력에 대한 건에 찬성과 반대를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8장 질서 제80조 제7호에 회의장 내 발언에 대해서 공공연하게 가부를 표명하거나 박수를 치는 행위는 할 수 없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의장님께서는 왜 제재를 안하십니까? 이에 대해서 제재를 해 주시고요. 앞으로 회의장 내에서의 준수사항을 엄밀하게 얘기해 주시고 지금 회기 연장의 건에 대해서만 다뤄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 신경철예, 우리 회의 규칙에 보면 이런 사안이 나오면 찬반 토론을 하고 의결을 하도록 되어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서두에서 말씀드릴려고 그랬었는데 우리 회의 진행을 위해서는 본회의장 방청석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회의장 질서와 관련해서 방청인은 의안에 대하여 의사를 표명하거나 박수를 치는 등 행위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정숙한 가운데 회의진행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찬반토론 더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대답 없음」)
안계시지요?의사일정 제1항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연장의 건에 대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연장의 건에 대하여 전자투표시스템을 통하여 표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투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태플릿PC 안건 산정)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진행 및투표결과 화면 확인)

○ 의장 신경철전자투표시스템 오류가 있어서 투표를 다시 진행하겠습니다.

(태플릿PC 안건 산정)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투표 진행 및투표결과 화면 확인)

○ 의장 신경철투표결과 찬성 2표, 반대 4표, 기권 1표, 표결 결과에 따라 의사일정 제1항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연장의 건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위원님들 의정 협의를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0분 정회)

(17시 10분 정회)

○출석의원

○출석사무과직원

○출석공무원

○서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