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91회-제6차-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2.12.06 화요일 창닫기

제291회 태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6호

태안군의회사무과

의사일정

  • 1. 2023년도 예산안
  • 2.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
○ 위원장 김진권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국장님들도 오시고 과장님들도 오셨는데 이 시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요? 우리 집행부와 태안군이 1년 동안 예산을 가져야 운영이 되기 때문에 또 그 권한을 가진 것이 우리 의회 같아요. 그러기 때문에 집행부에서는 최대한 성의를 가지고 위원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고 또 잘못하면 우리 의원들이 과감하게 이번에는 삭감을 할 겁니다.
그리고 또 그것이 우리 의회의 고유권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만큼은 또 이 자리만큼은 냉정할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최대한 잘 위원님들 질의에 충분하게 답을 좀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세요.---------------------------------------

(제1항 2023년도 예산안)맨위로 이동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맨위로 이동
○ 위원장 김진권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 관광진흥과를 비롯한 6개 부서의 소관 예산을 심의 하겠습니다.
먼저 관광진흥과 소관 예산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문위원 검토보고 중 설명을 요하는 부분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관광진흥과장 조상호입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리포 토지구획 정리사업과 관광경영개발 사업 특별회계의 경우 특정한 세입이 전무하고 세출 또한 일반회계에서 집행이 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향후 세입추계 및 특별회계 존치의 필요성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요구하였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태안군 만리포 토지구획 정리사업 특별회계와 태안군 관광경영개발사업 특별회계에 대하여 향후 세입추계 특별회계 존치의 필요성 여부에 대해 답변으로 현재 만리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광경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세입원은 공유재산 사용료, 도로점용료, 이자 등이 수입금입니다만 전부 소액에 불과합니다.
이에 유지보수사업 등을 위해서는 세입원이 부족해서 일반회계에서 특별회계로 전입을 받는 실정입니다.
이에 만리포 토지구획정리사업과 관광경영개발사업 특별회계를 계속 존치할 필요성이 희박해집니다.
그러나 현행 조례상 내년도 말까지 운영토록 규정하고 있어서 2024년도부터는 폐지를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전문위원의 검토의견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대한 관광진흥과장 답변 내용에 대하여 질의 사항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시지요?(「예」하는 위원 있음 )
예산안 423쪽부터 436쪽까지입니다.
위원님들 423쪽을 펴주시기 바랍니다.
심사 중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두 위원 거수 )
예, 김기두 위원님.

○ 김기두 위원과장님, 당암리 관광안내소 제초작업 인부임이 있는데 우리가 관문이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김기두 위원그러다보니까 간혹 웃자라가지고 좀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져서 이후에 인부임을 좀 늘릴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좀 수시로, 관문이니까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더 각별히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 김기두 위원예, 고맙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 박용성 위원 거수 )

예, 박용성 위원님.

○ 박용성 위원과장님, 저는 달리 한 번 볼게요.

우리 당암리 관광안내소의 역할이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셔요? 그리고 관광객들이 올 때 우리 당암리 관광안내소를 가령 천명이 방문한다면 몇 분이나 거기 들려 갈 것 같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현재 관광안내소가 태안과 서산의 경계부분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요. 저도 자주는 안나가봐서 그런데 제가 가서 볼 때는 그쪽에 통행량이 평일에도 어느 정도 됩니다.
되고 그쪽에 화장실을 이용하고 또 와서 물어보는 사람들은 종종 있는 실정인데 그렇게 많지는 않은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관문이기 때문에 최대한 운영을 잘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하도록 하는 게 좋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 박용성 위원글쎄요, 예전에는 이 관광안내소가 많은 역할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그렇게 보고 있었고요. 근데 이게 지금 관광트렌드가 바뀌잖아요. 바뀌고 여러 가지 측면으로 봤을 때 물론 영목하고 다른 쪽하고 길이 뚫려서 그렇다는 문제는 아니고 실제적으로 이 관광안내소 역할이 특히나 우리 당암리 같은 경우는 그 역할이 지금 굉장히 축소됐다고 보셔야 되는데 이 역할을 어떤 방향으로 이걸 그냥 지속해서 갈 건지 아니면 달리 운영을 해야 될 건지에 대한 부분이 필요하다 그거예요. 예산이 7천만 원 정도 되네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박용성 위원지금 글쎄요, 화장실이 급해서 오다가 들리는 정도의 부분은 있어도 어떤 안내를 받고자 여기서 내려서 이 안내소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지금 그 방문자들 상황이 좀 기록돼 있는 것들이 있어요? 가령 1일일지라든가 이런 것들이?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저희들이 방문을 해서 관광안내를 받는다든가 이럴 때는 우리가 매주 별로 그렇게 데이터를 관리를 하고 있어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래서 ···.

○ 박용성 위원그럼 과장님 더 설명 안하셔도 되니까 그 관리된 데이터 이걸 제출을 한 번 해줘 보세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박용성 위원어떤 상황인가 그래서 우리가 현황을 좀 보고 이 안내소를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도 한 번 다시 재설정도 해봐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제가 말씀 드릴게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박용성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들도 왔다갔다 보면 관문으로서 너무 보기가 안좋고 이게 과연 제 역할을 하나 아니면 좀 더 시설비를 좀 투자하더라도 뭔가 의미 있는 이런 것을 만들어야 될 것 같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위원장님 참고적으로요. 저희들이4대 관문사업을 추진하는데 우선 인평하고 영목관문부터 추진하고 있거든요. 나머지 도내관문하고 당암관문이 남았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두 가운데를 우선 하고 나서 연차적으로 추진을 할 그런 생각을 가지고 준비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당암리 그쪽이 중요하고 또 관광객이 그쪽으로 많이 오다 보니까 뭔가 왔다갔다 하다보면 뭔가 좀 많이 부실해 보이는 것이 느껴져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예, 잘 알았습니다.

425쪽.( 박선의 위원 거수 )
예, 박선의 위원님.

○ 박선의 위원과장님, 여기 관광서비스 체질개선이 굉장히 많이 삭감이 됐네요. 여기 혹시 법인 설립은 어떻게 되나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태안형 DMO 관련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법인설립은 완료가 됐습니다.

○ 박선의 위원그럼 지금 조직운영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조직 운영은 대표이사장 한 명에 이사가 4명 해서 총 5명의 이사진이 있고요. 그 다음에 운영위원들로 이렇게 구성이 돼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 박선의 위원지금 현재 그러면 이 역할이 충분히 진행이 잘 되어가고 있나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올해는 역량강화교육만을 끝냈고요. 그다음에 역량강화교육을 이수를 해야만이 법인을 설립할 수 있는 자격요건이 부여가 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자격요건까지 부여를 해 주는 걸로 올해는 마무리하고요. 내년부터는 관광의 별 인증제도라든가 우수관광개발상품 그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 박선의 위원그러면 지금 지역별로 또 관광지별로 나름 자체적으로 체질개선을 위한 어떤 계획들이 또 있나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저희가 도에 이 사업과 관련해서 공모를 할 때 당시에 두 가지의 사업을 제안을 해서 채택이 됐거든요. 첫 번째가 우수 관광상품 개발이고 또 하나는 관광의 별 인증제도 운영이라는 두 가지 사업을 가지고 제안을 해서 채택이 됐기 때문에 그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 실시를 할 건데 그건 어느 읍면에 국한된 게 아니고 우리 관광지를 가지고 있는 8개 읍면에 전부 다 해당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 박선의 위원현재 관광상품, 부서에서도 지금 피트나 여러 가지 것들 애쓰시고 있지만 또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이렇게 해내고 있는 사업들도 있잖아요?

○ 박선의 위원결국은 이게 관광이 경제수익성으로 계속 발전이 되어야 되잖아요.

○ 박선의 위원실질적인 건 이런 우리가 사업구상도 있고 여러 가지 것들이 있지만 자체적으로 지역에서 우리가 체질개선되어야 될 사안들이 함께 가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봐요.

○ 박선의 위원아직도 그렇게 호객행위들, 정말 제가 매번 그 부서에 얘기를 하지만 그 호객행위도 가서 보면 딱 한집이에요. 그 한 집 때문에 그 분위기 전체가 다 흐려지기도 하고 그런 상황들 그 다음에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숙박비나 이런 여러 것들이 함께 개선이 되어가는 사업이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또 해봐요. 그래서 올해는 우수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별 인증제도를 지금 운영함에 있어서 항상 지역체질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 가도록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이렇게 굉장히 많은 금액이 삭감이 돼 가지고요. 이 삭감사유가, 지금 감액이 이렇게 됐는데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이 줄었다는 그런 말씀이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금년도 경우에는 역량강화교육과 이 조직이 구성이 돼서 정상적으로 갈 줄 알고 그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 금년도분에 대한 사업비를 반영했었는데 그게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역량강화교육만 끝나고 법인구성이 되다보니까 그 두 가지 사업을 못했어요. 그래서 그 사업비가 금년에 좀 초기였기 때문에 컸거든요, 파이가. 그러다 보니까 했는데 내년부터는 그 두 가지 사업이 5천만 원씩인가 이렇게 하기 때문에 금액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올해 대비 내년도가 한 2억 원 정도가 적어 보이는 그런 현상입니다.

○ 박선의 위원예, 여기 법인구성 내역 자료 좀 요청하겠습니다.

○ 박선의 위원그리고 정말 우리가 많은 이런 큰 틀을 가지고 지금 체질개선에 우리가 부합하게 가는 거보다 현장하고 함께 가는 그런 사업이 돼서 활성화가 지역별로 관광사업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좀 많이 애써주십시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명심토록 하겠습니다.

○ 박선의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 김기두 위원 거수 )

예, 김기두 위원님.

○ 김기두 위원방금 존경하는 박선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대표이사가 누구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전완수 만리포관광협회장입니다.

○ 김기두 위원그러면 이사 네 분은 어떻게 돼요?

○ 김기두 위원그러면 서면으로 주시고.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건 서면으로 드릴게요.

○ 김기두 위원그러면 인건비가 있나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인건비가 있습니다.

○ 김기두 위원어떻게 돼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인건비가 2명분이 반영이 돼 있습니다.

○ 김기두 위원누구 누구 얼마 정도 대략적으로 좀 알려주셔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대략적으로 인건비가 두 사람해서 연 4천만 원 정도 됩니다.

○ 김기두 위원그러면 대표하고 사무국장도 있을 거 아니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대표는 인건비가 없고요. 사무국장하고 간사하고요.

○ 김기두 위원지금 태안에 관광체질 개선에 가장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해요? 우리 과장님은.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제가 생각하는 건 서비스의 질 문제가 가장 크다고 보고요. 두 번째는 다양한 자원이 있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거, 세 번째는 먹거리가 다양하지 않다는 거 그 정도로 진단하고 있습니다.

○ 김기두 위원저는 먹거리는 그래도 괜찮다고 봐요. 다만 너무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게 문제지요. 거기에 앞장서신 분들이나 그렇지 않으신 분들이. 그래서 가격경쟁력이 안되는 거예요. 그리고 최소한 조직을 맡았으면 그 조직이 잘 해서 그 지역이 잘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점이 좀 아쉬운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그래서 그런 체질개선이 저는 사회 리더층부터 개선을 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리더층이 개선해서 그 밑에까지 될 수 있도록 해야지 밑에 계신 분들만 개선한다고 해서 개선이 되는 게 아니에요. 사회 리더층이 어떻게 개선이 되느냐가 중요하고 자기 것만 움켜쥘려고 하지 않습니까? 리더들도 일부들은 다는 아니지만. 그래서 그게 정말 지역에 관광발전이 될 수 있도록 잘 좀 부탁드려요.

아마 과장님도 여러 가지 잘 아실 겁니다, 공직자들도.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김기두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 김영인 위원 거수 )

예, 김영인 위원님.

○ 김영인 위원그 밑에 보면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지역관광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이 있습니다.

○ 김영인 위원코리둘레길 시점과 종점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이고 얼마나 돼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우리 시점은 당암리 관광안내소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요. 이원 해서 쭉 해서 팔봉 구도까지입니다.

○ 김영인 위원몇 키로나 되는 건데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약 190㎞ 정도 됩니다.

○ 김영인 위원그러면 지금 현재 그곳에 우리가 코리아둘레길 지정 이후에 특별하게 시설해 놓은 게 있습니까?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금년도에 기본적인 방향표지판이나 이런 걸 했고요. 또 지금 우리가 인증스탬프를 구간별로를 설치를 해서 내년부터는 코스를 인증하는 분들에 대해서 이벤트 이런 걸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김영인 위원본 위원이 질문 드리는 요지는 코리아둘레길이 우리는 서해랑길이라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쪽을 트레킹 할 정도의 기반여건이나 이런 부분들이 조성을 해놓은 다음에 관련 행사를 하시든 하셨으면 좋겠는데 전혀 기반이 안 돼 있는데 지정만 돼있을 뿐이지 그냥 기금사업에서 얼마 오니까 우리 대형투자해서 한다 이런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는 거지요. 이렇게 했을 때 우리 과장님이 보실 때는 활용도가 많이 높을 것 같아요? 어때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코리아둘레길 서해랑길은 이건 저희들이 개발을 한 코스는 거의 없고요. 기존에 있던 길을 계속 무슨 길 무슨 길 무슨 길 그걸 연결을 시켜가지고 구간별로 나눈 거고요. 또 거기에는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길도 있고 우리가 조성한 길도 있고요. 그래서 전부다 연결되는 그런 체계로 돼 있고 우리가 조성한 구간 구간별로 방향표시 그 다음에 중간 중간에 쉼터나 이런 걸해서 전체적인 15개 코스가 전부다 되는지는 제가 확인을 못해 봐서 이 자리에서 말씀을 드릴 수는 없는데 제가 가 본 코스 같은 경우는 지금 유명한 코스들은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 김영인 위원계속해 볼게요.

○ 김영인 위원예술연계 프로그램은 뭐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서해랑길 그 길만 걸으면 좀 무료하다고 할까요? 그래서 예술과 같이 겸비를 해가지고 길을 다녀온 트레킹을 한 분들에 대해서 이후에 음악행사라든가 버스킹 행사라든가 이런 걸 같이 겸비한 행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모래조각페스티벌할 때요. 그때 같이 한 번 해 봤었고요. 또 나름대로는 새섬리조트 그쪽 코스를 트레킹 한 다음에 새섬리조트에서 작은 음악회라든가 이런 걸 같이 했었습니다.

○ 김영인 위원다른 지자체들을 보니까 이 코리아둘레길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관련행사라든가 이런 걸 기획을 하고 또 그쪽에 편익시설을 설치를 하고 하는데 우리는 지금 기존에 노선을 활용한다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기존 노선은 노선인 거고요. 코리아둘레길 사업하고는 다 별개 아닙니까?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코리아둘레길이 우리 기존에 있던 길 또 연결이 안되는 구간을 연결시키고 해가지고 태안군 전체 그러니까 안면도 쪽만 빼고 연결시키는 그런 길이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길이 상당히 많이 포함되어 있는 그런 상태지요.

○ 김영인 위원코리아둘레길 이 부분 관련해서 우리 군에서 특색 있게 좀 꾸몄으면 좋겠어요. 관련행사라든가 이런 기반 편익시설 이런 설치 부분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좀 구상을 좀 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그 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각별히 신경을 써가지고요. 전 코스를 한 번 돌아보고 부족한 시설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는 계속 보완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인 위원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수고하셨습니다.

( 박용성 위원 거수 )
예, 박용성 위원님.

○ 박용성 위원과장님, 424쪽 문화관광해설사 좀 볼게요. 우리 문화관광해설사가 우리가 운영하는 분들이 12분이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총 12분입니다.

○ 박용성 위원매년 바뀌나요? 아니면 그분이 우리 관광해설사 운영한 이래로 지금까지 계속 활동을 하고 계신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연령제한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표현할 때는 정년하신다고 하는데요. 연령제한이 있어서 그 나이를 넘어서면 자동으로 문화관광해설사에서 퇴직을 하시면 그 인원만큼 또 우리가 다시 교육을 해서 시험을 봐서 다시 채용하는 그런 형태입니다.

○ 박용성 위원활동비가 꽤 되는 편이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활동비가 우리 충청남도 내 거의 평준화 됐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왜냐하면 이분들도 네트워크가 형성돼가지고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해서 도 차원에서 평준화를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 박용성 위원단체복이나 안전화 같은 경우 그분들이 매년 바뀐다고 하면 필요하겠지요. 그런데 이분들이 계속 그 직을 유지를 한다고 그러면 단체복이든 안전화가 그렇게 매년 바꿔야 될 만큼 소모성이 있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안전화 같은 경우는 같이 안내를 하고 걷고 하다보니까 1년 내내 신는다고 봐야지요. 하다 보니까 그렇고 근무복에 대해서는 저도 의구심을 가졌었거든요. 했는데 그분들이 평일날 주말에 계속 근무복을 입으셔야 돼요. 그러다보니까 바래고 하니까 좀 남루하더라고요. 저도 의구심을 가졌는데 실제로 보니까 바꿔드려야 되겠더라고요.

○ 박용성 위원바꾸는 게 좋겠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더라고요.

○ 박용성 위원잘못하면 후줄근해 보일 수가 있고.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가제 연로하신 분들인데 또 좀 그렇더라고요.

○ 박용성 위원이분들 소양은 좀 어떤 편이에요?

아마 문화해설사 정도 되면 굉장히 교양 있고 소양도 갖춰졌다고 보는 게 좋지 않겠어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전직 교사분들도 많고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합니다.
하고 대신에 민원이 많지요.

○ 박용성 위원그런 인격자들이면 저 같으면 저도 들리는 얘기가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그 압력단체로서 역할을 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좀 들어요. 갈수록 그렇게 자꾸 경향화돼 가는 부분들이 있는데 과장님 보시기에는 어때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그동안에는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시군 간에 평일날, 휴일, 투어 갔을 때 활동비가 다 틀렸어요. 근데 통신이 발달되고 하다 보니까 인근 시군과 비교하고 했는데 하도 그러다보니까 도 차원에서도 하나의 민원이거든요. 그래서 도 차원에서 권고가 내려왔어요, 15개 시군이 평준화 좀 했으면 좋겠다 해서 도의 지침에 따라서 거의 평준화를 시켜놓은 상태기 때문에 지금은 그거 가지고는 말씀이 없는데 근무지를 계속 바꿔달라는 그런, 그러니까 어느 분은 고남 가서 근무하고 태안 백화산에서 근무하는데 이동하는 차량의 연료비라든가 이런 게 소소한 걸 이유를 들어서 저희들이 계속 근무조를 변경을 시키고 있습니다만 하여간 그런 사소한 민원들이 있어요.

○ 박용성 위원아니 그렇더라도 대체적으로 퇴직 후에 여가생활 겸 봉사활동 겸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뭔가 요구하는 부분들이 좀 인격적인 소양을 갖춘 분들인데 이게 마땅치 않고 또 우리 지자체 현실에 맞게 가는 거지 요즘 SNS나 이런 것들이 돼 있다고 해서 그걸 공유해가면서 우리는 대우가 이런 데 왜 우리는 이러냐 그 대우에 대한 부분을 좀 모자라니까 처우개선을 좀 해 달라 이렇게 가는 부분들이 옳은 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산불감시요원이나 아니면 우리 인명구조대나 이런 역할을 하는 분들이 아니잖아요, 이분들은. 그래도 뭔가 문화를 전달하고자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계신 분들인데 간혹 그런 얘기들이 들려서 제가 이 예산이 제대로 올바르게 집행이 되는 건지에 대한 문제 한 번 생각을 해보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어쨌든 그런 부분들이 잘 본래의 우리가 문화해설사를 고용하고 또 활용하는 이런 부분에 대한 취지를 잘 같이 갈 수 있게끔 그분들은 교육으로 말 한마디 하면 금방 알아들을 거 아니에요? 역량교육 이런 거 안시켜도 될 거 아니에요. 기본적인 베이스만 깔아주면 되지.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박용성 위원그렇게 좀 한 번 살펴봐 주세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박용성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수고하셨습니다.

( 전재옥 위원 거수 )
예, 전재옥 부의장님.

○ 전재옥 위원과장님, 427쪽 상단에 모래조각 체험교실이 있습니다.

○ 전재옥 위원올해는 몇 월에 했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이건 우리가 6월달부터 10월달까지 매주 토요일날 운영을 했던 사항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모래조각페스티벌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 전재옥 위원아니요, 체험교실이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체험교실은 6월달부터 10월달까지 매주 토요일날 체험교실하고 예술행사하고 두 가지를 매주 실시를 했었습니다.

○ 전재옥 위원참여대상은 누구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참여대상은 저희들이 사전에 관외 분들은 예약을 받고요. 또 관광오신 분들은 현지에서 예약을 받아가지고 그렇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 전재옥 위원그럼 몇 회 하셨어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우리가 총 19번이요. 체험교실 19번, 예술행사 19번 그렇게 했었습니다.

○ 전재옥 위원관광객들이 외부인들이 많지 않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상당히 호응이 좋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예약을 받거든요. 예약을 받으면 거의 사전예약이 다 끝나고 추가로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규모나 장비가 없어서 아쉬움도 표시하는 분들도 있고요. 근데 10월달 같은 경우는 좀 추우니까 그때는 약간 애들이 떨고 하니까 좀 그렇더라고요.

○ 전재옥 위원본 위원이 왜 말씀을 드리냐면 외부 관광객들 위주도 좋지만 관내 우리 청소년들 대상으로 해서 사전모집을 하셔서 모래조각체험교실을 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또 그와 연계해서 그 체험교실을 한 사람들이 모래조각페스티벌에 같이 응모해서 수상이 목적이 아니라 내가 체험을 해서 이런 걸 만들었을 때 페스티벌에 응모를 하는 그런 보람도 느낄 수 있도록 해서 관내 청소년들한테 많이 활성화 좀 시켜주시고 그와 더불어서 그렇게 참여를 하다보면 옆에 사구랑 같이 연계해서 우리 태안의 자원을 많이 보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꼭 이벤트성 행사는 좀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전재옥 위원예, 하여간 잘 좀 추진해 주시고요. 관심 있게 한 번 보겠습니다.

○ 전재옥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 박선의 위원 거수 )

예, 박선의 위원님.

○ 박선의 위원방금 존경하는 전재옥 부의장님의 내용에 조금 더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예술공연은 대체적으로 어떤 예술공연을 가지고 운영하시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국악공연이라든가 아니면 다양한 장르를 가지고 타악기공연도 있고 외국의 악기공연도 있고 우리 순수한 국악공연도 있고 이런 형태로 계속 프로그램을 돌려가면서 매주 다르게 그렇게 운영을 해왔었습니다.

○ 박선의 위원그러면 사전에 이건 다 계획서에 있는 것이네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박선의 위원그럼 그 계획서를 한 번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박선의 위원그리고 예술공연 여기 지금 모래조각체험교실이잖아요?

○ 박선의 위원그러면 거기에다 공연하실 때 샌드아트도 한 번 넣어주시면 좀 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샌드아트가 들어가면 좀 더 효과적인 체험교실 운영이 되지 않을까요?

○ 박선의 위원그런 말씀을 드려보고요.

하단에 한국천문우주과학관 회비라고 얘기하셨는데요. 만리포 관광지내 지금 들어가 있는 이 예산이 지금 이게 어떤 사항인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이게 만리포 전망대 있지 않습니까? 전망대에서 관람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과 관련된 건데요. 한국천문우주과학관이라는 정부기관이 있어요. 거기에 협회비를 납부를 하면 그와 관련된 프로그램이 저희들한테 제공이 돼요. 그걸 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겁니다.

○ 박선의 위원그럼 내년도에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내년도에 할려고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어요.

○ 박선의 위원어떤 프로그램을.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우리가 별똥별하늘공원을 하다보니까 다양하더라고요.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거 어떤 거 이렇게 설명은 좀 어려운데요. 다양한 그런 프로그램이 제공이 되고 또 천문과학에 대한 안내라든가 이런 리플렛이라든가 이런 것도 제공을 해 주고 그래서 어린이들이 활용하기에는 괜찮을 것 같아서 처음 저희들이 반영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 박선의 위원처음 이게 접목이 되는 거네요?

○ 박선의 위원그러면 낮시간하고 또 밤시간에 또 운영 프로그램이 다를 수도 있고 그러겠네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거의가 저녁에 이루어지는 사항이거든요.

○ 박선의 위원예, 알겠습니다.

물론 협회에 가입을 해야 좋은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을 같이 연계해서 받아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기왕에 준비하시고 계시니까 좀 더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더 많이 애써주시길 요청합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박선의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수고하셨습니다.

428쪽.( 김기두 위원 거수 )
예, 김기두 위원님.

○ 김기두 위원428쪽에 보면 만리포해수욕장 관광지시설물 유지관리가 있어요.

○ 김기두 위원그중에 워터스크린이 있는데 올해는 많이 사용을 잘 안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물어보니까 바람이 불면 사용을 않는다고 하는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빔 프로젝트를 화질이 좋은 걸 구입했는데 거의 활성화가 안되고 있어요, 예전보다 더 안되고 있어서 의회에서 해서 번영회에서 답변 온 것도 있는데 번영회에서도 너무 소극적 대응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고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김기두 위원그리고 만리포전망대 운영 기간제를 운영하시는데 올해 몇 분이나 다녀가셨어요? 만리포전망대.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제가 금방 답변 드리기는 어렵고요. 그거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게 있거든요. 그걸 위원님께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 김기두 위원예, 그렇게 하시면 되고요.

또 하나는 거기에 지금 매점이 있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1층에 매점 있습니다.

○ 김기두 위원매점은 그분들이 하시는 거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만리포관광협회에서 ···.

○ 김기두 위원당초에는 그분들이 일정부분 관리까지 하신다고 안하셨나요? 저는 개소할 때 그렇게 들었던 것 같은데.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1층에 대한 청소나 이런 걸 같이 하고 있어요, 근무자들이. 그리고 ···.

○ 김기두 위원그러면 시설물 관리는 두 분이 필요하신 건데 그럼 주로 뭐를 하셔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관람객들 안내해 주고 전망공간 위층에 청결이라든가 화장실 청소라든가 주변 환경정비라든가 이런 걸 하고 방문객에 대한 인원수 카운트도 하고 그런 사항을 하고 있습니다.

○ 김기두 위원그러면 거기 개방시간이 몇 시부터 몇 시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그러니까 하계하고 동계하고 시간은 좀 틀립니다.

○ 김기두 위원그래서 두 분이 필요하시다는 건가요?

○ 김기두 위원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 박용성 위원 거수 )

예, 박용성 위원님.

○ 박용성 위원과장님, 저는 시설부대비 관련 좀 한 번 여쭤볼게요.

상단에 가의도 공원계획 변경 용역 있지요?

○ 박용성 위원그리고 뭍닭섬 재설치공사 실시설계 용역이 있고 그 다음에 승언2호 저수지 데크 설치 실시설계가 있고요. 이게 추가사업인 것 같은데 이게 지금 이런 실시설계나 변경용역 말고 이 사업별로 향후 시설비가 얼마 정도될 건지 추계가 나왔습니까? 그건 어디하고도 관계되냐면 429쪽하고도 연계되는데 몽산포 해안데크요. 이 사업별로 얼마 정도 얼마 정도가 시설비가 추후에 투입이 될 건지에 대한 부분 좀 말씀을 한 번 해줘보세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가의도 소솔길 기본계획 수립 및 공원계획 변경 관련은요. 기본적인 사업비를 저희들이, 거기가 전체구간이 4.4㎞거든요. 해서 저희들이 그 데크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약 15억 원 정도를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 박용성 위원전체적으로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소솔길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만. 그 다음에 ···.

○ 박용성 위원추후 변경돼서 또 우리가 할 것까지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그다음은 저희들이 추가적으로 가보고 싶은 섬 공모사업이 있어요. 그게 국비 플러스 지방비 해서 총 100억 원의 사업비거든요. 그래서 이걸 가지고 이 사업과 또 추가적인 사업을 연계를 해서 이 공모사업에 응모를 할려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소솔길 사업은 순수하게 15억 정도를 저희들이 예상을 하고 있고요.

○ 박용성 위원나중에 공모사업은 한 100억대 예산의 공모사업이 이루어질 거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이건 중앙정부에서 결정이 돼 있는 금액이기 때문에 이건 총금액은 100억 원입니다.

○ 박용성 위원그렇게 하고.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만리포 뭍닭섬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약 12억 원 정도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래서 설계비를 약 9천만 원 정도 ···.

○ 박용성 위원어떤 방향으로 가는 거예요? 여기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그건 철거를 한 다음에 ···.

○ 박용성 위원아니 이게 데크로 갈 거예요? 아니면 지금 기존에 현수교처럼 다시 다리로 갈 건지 어떻게 설정을 했어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저희들이 방법은 다리를 철거를 한 후에 우회로 해서 데크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용성 위원우회를 데크로 해서요?

○ 박용성 위원그러면 지금 실시설계용역이 데크 실시설계용역이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아니요, 철거 관련 ···.

○ 박용성 위원철거용역이지요?

○ 박용성 위원그러니까 철거용역비만 지금 9천이 들어간다는 거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지요. 그리고 나중에 철거 플러스 우회 데크 했을 때 한 12억 원 정도를 저희들이 구상하고 있습니다.

○ 박용성 위원그 현장에서 저희한테 답변하기로는 그랬어요. 철거에 대한 부분은 그게 철골이지 않습니까?

○ 박용성 위원이게 철거하는 업자들이 그 부분을 인수하는 조건 이런 걸로 해서 크게 들어가진 않는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게 철거비는 어떤 거예요? 12억중에 철거비는 어느 정도 들어가요? 2억 정도?

○ 박용성 위원지금 이게 뭍닭섬 같은 경우는 지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릴 건 아닌데 주원인이 부실공사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하여간 교량부분을 공사를 했는데 설계를 할 때 당시에 지질이라든가 이런 걸 정확하게 조사를 하고 했어야 되는데 그게 바위 암에 대한 지질조사가 제대로 안됐고 두 번째 시공과정에서도 뒤에 구조물에 대한 힘을 받는 부분에 대해서 형태도 제가 볼 때 우리 담당팀장님들하고 현지를 가봤을 때 힘을 받는 구조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전반적인 시공에 문제라고 봅니다.

○ 박용성 위원과장님, 그 설명은 현장에서 저희들한테 했으니까 그렇고 원인은 부실공사 아니에요? 관리감독의 부실이고 그리고 지금 와서는 책임져야 될 부분이 한 분도 안계시고 당시에 사업 시행할 때 주무과장, 팀장, 주무관 다 파악을 해봤는데 두 분은 퇴직을 하셨고 과장하고 팀장은 주무관 한 분 계시는데 주무관이 이거 책임질 그런 여력도 아닐 거고 지금 전체적으로 공사비부터 해 가지고 다시 재설치하는 비용까지 해서 얼마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때 당시 공사비가 얼마지요?

○ 박용성 위원한 20억 날라가는 거네요, 그냥? 그렇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대략적으로 따지면 그 정도 ···.

○ 박용성 위원그렇지요?

○ 박용성 위원이 부분 설계 들어가지 않습니까?

○ 박용성 위원이 부분도 그렇고 기타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시설사업을 많이 하고 있어요. 기존에 한 것도 있고요. 굉장히 큰 대형사업들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늘상 얘기하는 게 이게 초반부터 검토가 안돼 가지고 가는 부분들이 많다 그거예요. 다시 좀 검토를 하셔야 될 테고 이걸 우리가 진행을 해야 될지는 위원님들하고 한 번 상의 좀 해볼게요.

2호저수지는 얼마가 더 사업비가 추가돼야 돼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저희들이 개략적으로 한 10억 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용성 위원어느 정도 더 나갈 수 있지요? 지금 현재 상황보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약 한 350에서 한 400미터 사이가 될 겁니다.

○ 박용성 위원더 나가야 될 곳이요?

○ 박용성 위원그래서 그건 저수지로 가는 게 아니라 육지로 부분으로 올라가는 거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박용성 위원그래야 저수지 생태 이거에 또 적용을 안받는 거지요? 육지로 올라가야.

○ 박용성 위원여기는 12억?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10억 정도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 박용성 위원하여튼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고요.

그 밑에 만리포전망대 아까 존경하는 김기두 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매점 있지 않습니까?

○ 박용성 위원매점 그 무상대여를 해준 건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아니요, 무상대여가 아니고 유상인데요. 지역하면 감면이 되기 때문에, 유상입니다.

○ 박용성 위원그랬거나 어쨌거나 이건 우리 수입으로 잡히는 거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박용성 위원그 부분 가지고 지금 만리포전망대 운영이 약 1억 1,600 정도 예산이 들어가네요?

○ 박용성 위원시설물 관리, 인건비 쭉 해서요.

○ 박용성 위원그러니까 그 수입 가지고 관리 못하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정확하게 제가 기억이 안나는데 430여만 원으로 알고 있어요.

○ 박용성 위원각우도 안닿는 거네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거기 운영하는 만리포관광협회 자체도 적자 ···.

○ 박용성 위원매점 운영하는데도 적자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왜냐하면 거기가 단순판매만 되지 ···.

○ 박용성 위원휴게음식점이 안된다?

○ 박용성 위원그래서 판매만 하다보니까 거기에서 뭘 사먹겠느냐 이거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박용성 위원그러면 전반적으로 이 전망대 사업 자체가 우리가 생각하기에 잘못됐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저희들도 그래서 내부적으로 유료화를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왜냐하면 만리포전망대도 이 정도인데 고남 영목전망대는 더 크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용료를 징수를 해서 지역사랑상품권을 되돌려 줘서 지역상권을 살릴 수 있는 방향도 한 번 생각해 보고 하여간 여러 가지를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 박용성 위원하여튼 검토를 좀 한 번 해 줘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수익성을 가지고 우리가 설치한 사업들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면 갈수록 우리 군내 시설물에 대한 운영비가 우리 전체적인 1년 예산에서 얼마가 충당돼 들어갈지를 고민할 때가 됐어요, 사실은. 그러니까 이 부분도 합목적적으로 합리적으로 어떻게 운영해 갈 건지 한 번 협회하고도 상의를 하셔가지고 적어도 전망대 관리 운영하는 데에 따라서는 어느 정도 그 협회에서도 감당은 좀 해야 될 부분이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들어요.

하여튼 여기까지 할게요.

○ 위원장 김진권예, 수고하셨습니다.

( 김영인 위원 거수 )
예, 김영인 위원님.

○ 김영인 위원과장님, 한 가지만 확인할게요.

○ 김영인 위원좀 전에 존경하는 박용성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 중에 만리포 뭍닭섬 탐방로 재설치공사 실시설계용역이 있어요?

○ 김영인 위원이 편성목이 탐방로 재설치공사 실시설계용역이에요? 교량철거용역이에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두 가지 답니다, 철거와 데크 부분에 대한 실시설계.

○ 김영인 위원글쎄,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래요. 교량 철거는 철거이고요. 그 데크뿐만 아니고 전노선에 대해서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 의원님들과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갔을 때는 우리 과장님께서 교량철거용역비가 9천만 원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렇게 답변하지 않으셨나요?

○ 김영인 위원이 부분은 위원님들하고 상의 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 전재옥 위원 거수 )

예, 전재옥 부의장님.

○ 전재옥 위원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우선 만리포전망대에 위원님들께서 많은 운영비가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는데 많은 예산으로 해서 운영을 하는 만큼 제가 요 근래에는 안가 봤는데 가을철쯤에 갔는데요. 입구 들어가는 데서부터 위에 올라가서 전망대 부분에 정비 좀 하세요, 깨끗하게. 정비 좀 하시고요. 입구 들어가는데도 여러 가지 놓여 있고 해서 첫 이미지부터가 좀 안좋다라고 저는 봤습니다.
경관을 깨끗하게 정비 좀 해 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아래 부분 만리포전망대 특약보험료가 있습니다.
지금 어느 곳에도 특약보험료는 없어요. 영목항에도 없고요. 이 보험료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목항도 지금 없거든요.왜 낙뢰 특약보험료를 드는지 이 전망대만.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낙뢰와 관련된 특약보험료인데요. 엘리베이터 운영과 관련돼서 낙뢰를 맞을 경우에 안전과 관련된 그런 보험료가 되겠습니다.

○ 전재옥 위원아니 그러니까 여기 낙뢰 보험료라고 돼있어요. 그런데 특히 엘리베이터라고 했잖아요. 그러면 어느 전망대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지 걸어서는 올라가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다른 데는 없는데 이 만리포전망대만 있냐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다른 데는 미처 생각을 저희들이 다 못한 것 같습니다.

○ 전재옥 위원그렇게 따지면 엘리베이터 타는데는 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만리포전망대가 고도가 엄청 높은 것도 아니고 한 3~4층 건물밖에 안되지 않나요? 그렇게 되면 영목전망대가 더 높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영목전망대는 저희들이 아직 거기까지 그 운영과 관련돼 가지고 넓게 생각을 못한 것 같습니다.

○ 전재옥 위원하여간 주민의 안전과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하신 거에 대해서 저는 잘못됐다라고는 안하는데 왜 이곳에만 있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이 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 전재옥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모든 과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이 사업을 시작할 때는 정말 위원님들한테 별의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 사업에 대한 중요성을 얘기합니다.
그럼 그 사업을 그렇게 위원님들이 이해를 해서 하게끔 만들어주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되는데 책임지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럼 그 사업을 함에 있어서 국도비 사업도 있고 순수한 군비사업도 있으면 그 책임을 지고 끝까지 잘할 수 있도록 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되는데 하면 끝입니다, 하면 끝. 할려고 할 때만 노력하고, 그럼 만리포 뭍닭섬 거기 같은 경우도 사업할 때는 이렇게 똑같이 했습니다.
근데 실시설계하고 용역을 줘서 그 사람들 하고서 다 해놓고 이제 와서는 그것을 책임질려고 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그럼 그걸 또 우리 위원들이 이해를 해야 되겠습니까?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검토를 한 후에 이것이 다시 실시가 돼야 되는 그런 부분이 그런 것도 없이 그냥 위원들 보고 재설계를 해서 하겠다? 그럼 위원들도 있으나마나고 실과장님들도 거기에 대해 책임소재도 없는 그런 부분이면 하나마나지. 이렇게 하면 이게 되겠어요? 앞으로 절대 안됩니다, 이렇게 하면. 이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하고 아까 박용성 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충분하게 토의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렇게들 하지 마십시오. 혈세 낭비입니다.
여러분들이 혈세를 그만큼 낭비시키고 있는 거예요. 어떤 사업이 됐든 책임을 갖고 충분하게 내가 꼭 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책임감을 갖고 꼭 잘 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해 주셔야 됩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중요한 분들입니다.
잘 아셨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위원장님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위원장님, 그 책임에 대한 문제는 별도로 해야 될 것 같고요. 이 안전과 관련되고 또 거기 만리포 뭍닭섬을 찾는 관광객들로부터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재설치라든가 이 부분은 투 트랙으로 가야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위원장 김진권그건 과장님 얘기고 우리 의원이 왜 필요합니까? 의원들이 뭔가 나름대로 여러분이 잘 할 수 있게끔 할려면 여기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투 트랙으로 가자고요? 잘못해 놓고 그 잘못에 대한 책임은 하나도 뉘우치지 않고 무조건 또 다시 관광객, 어느 관광객이 거기 민원을 넣습니까? 그렇게 하지 마세요. 하여튼 분명하게 이제는 의원님들이 그렇게 안합니다.

( 김기두 위원 거수 )
예, 429쪽에 김기두 위원님.

○ 김기두 위원세 가지만 질의할게요.

위원님들이 관심사가 만리포 뭍닭섬 관련해서 많은데 그럼 설치예산은 추경에 세울 건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실시설계가 끝나고 나면 추경에 요구를 할 계획입니다.

○ 김기두 위원예,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실시설계를 마무리 추경에 넣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고요.

두 번째는 만리포 경관개선 및 해변쉼터 조성이 있는데 지금 보니까 심의를 해서 설계용역 착수를 하셨나 보네요? 11월에.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11월 말경에 결정이 돼 가지고 지금 계약 진행 중입니다.

○ 김기두 위원그런데 저는 우려스러운 게 이 경관개선은 필요해요, 제가 봤을 때도. 처음에 해변을 들어갔을 때 시원한 게 있어야 되는데 처음부터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인해서 규제봉 박고 앞에도 규제봉 있는데 일부는 철거했는데 거기에다 로터리를 설치하면 과연 거기서 가시던 분들이 약간 좀 언덕에서 내려가는 추세잖아요. 로터리를 설치하면 그 해변에 대한 좋은 뷰가 좀 지장이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로터리를 설치하면. 좀 안정될지는 모르지만 지금 로터리 태안군에 설치된 거 보면 각종 신호환부터 해서 거기다 로터리가 설치되면 조형물도 설치하실 거 아니에요. 그러면 본래 바다뷰가 가장 좋은 강점인데 그게 잘될 건지 제 생각에는 저는 부정적이라고 봐요. 그럴 바에야 지금 보면 가로등이나 야자수도 그때 하신다고 한 거 같은데 여러 가지를 좀 아름답게 조성해서 관광객들이 처음에 만리포로 갔을 때 바다라든가 여러 가지로 해서 시원하니 개방감이 필요할 텐데 로터리를 하면 일단 멈춤이 되잖아요. 그리고 거기가 약간 지대가 위에서 내려가는 형국이라 조금 위험할 수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조금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말씀드려서 그런 논의를 잘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몽산포항 해안연결데크 설치사업 구상을 하려고 하시는데 대략적으로 지금 600미터로 돼 있는데 비용이 어느 정도 추계를 하셔요? 만약에 이 데크사업을 하신다면.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약 30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김기두 위원저는 우리 군이 데크길을 되게 많이 좋아하는데 얼마 전에 예당호 출렁다리를 가니까 모노레일이 있더라고요. 거기에 1,240미터 조성하는데 사업비가 80억이 들어갔다고 하더라고요. 건물도 2개 짓고 모노레일을 2개를 운영하는데 우리도 다른 방식도 접근해 보시지요. 그냥 데크길만이 아니라 타고 즐길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그래서 여러 가지를 어떤 방식이 좋은 건지 거기에는 보니까 모노레일을 수평으로만 한 게 아니라 인공적으로 곡선을 해서 줬더라고요. 거기 80억 중에는 경관조명까지 들어갔는데 한 번 그런 걸 검토하는 게 좀 저는 좋을 것 같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한 번 다방면으로 검토를 해보고요. 한 번 저도 현장 좀 가보고요, 예산도 가보고 해서 ···.

○ 김기두 위원다른 데도 한 번 가보셔요. 그래서 우리가 취약한 게 그거잖아요. 걷는 길은 많이 있어요, 지금. 데크길 보다는 가장 좋은 건 그냥 자연적인 흙길을 밟는 게 사람한테 가장 좋습니다.
다만 그 데크길을 하면서 해변을 더 많이 볼려고 하는 것이 있는데 우리는 좋은 해변이 그냥 있잖아요. 그러면 탈거리나 그런 게 있는데 우리가 그게 취약한 거잖아요. 가장 취약한 게 그래서 우리 관광진흥과에서 하고 마저 나온 김에 도에 관광지상설프로그램이라는 예산이 있나 보더라고요. 버스킹을 하시던데 우리도 아까 모래조각 공연 같은 거 있다고 그러는데 관광지상설 프로그램이 도에 그런 사업이 있으니까 우리도 해서 관광지 버스킹이라든가 이렇게 해서 잘 해 가지고 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부탁드릴게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김기두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과장님, 늘 박용성 위원님이 지역균형 균등발전 이것을 많이 말씀을 하시는데 이러한 지금 김기두 위원님이 얘기했던 그런 부분도 면 단위에 거기에 맞게끔 우리 과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이나 전국을 좀 다녀가면서 그런 관광상품을 봐서 우리 태안이 관광입군이기 때문에 읍면에 하나씩 배치해서 그 관광객들이 골고루 그 면을 찾을 수 있도록 그런 아이디어를 좀 내 주세요. 우리의 자연경관은 정말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경관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면에는 고남이든지 근흥이든지 소원이든지 이원이든 원북이든지 그 면에 정말 내가 봤을 때 이러한 것들을 거기다 접목을 시켰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그런 아이디어를 좀 내 주세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명심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아까 김기두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데크길이 많잖아요, 우리 태안에. 이런 아이디어를 꼭 내서 그렇게 잘 좀 해줄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릴게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 김기두 위원 거수 )

예, 431페이지 김기두 위원님.

○ 김기두 위원431페이지 하단에 꽃지 해안공원 수질검사가 있어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김기두 위원1년에 한 12번 정도 할 것 같아요, 하면.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김기두 위원그런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우리 아파트 수질검사하면 한 6만 원 7만 원 이렇게 들어가는데, 그런 건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의외로 수질검사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요. 저도 정확한 회당, 거기가 물이 고여 있는 게 세 가운데거든요. 아마 세 가운데 걸 각자들 떠서 수질검사를 할 겁니다.
그래서 금액이 한 번 할 때마다 3배가 더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김기두 위원그래요, 하여튼 한 번 자료 좀 제출해 주셔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김기두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433쪽.

( 전재옥 위원 거수 )
예, 전재옥 부의장님.

○ 전재옥 위원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433쪽에 태안군 온라인 홍보가 있습니다.
SNS도 있고 여러 가지 입소문도 있고 컨텐츠 홍보도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지금 1억 5,500 정도 되는데 지금 우리 군에서도 한 2억 4,400여만 원으로 해서 군정홍보를 하는데 서로 관광홍보와 군정홍보가 내가 볼 때는 관광홍보가 결국은 우리 태안군 홍보인데 뭐 차별된 거 있나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군정홍보 관련해가지고 겹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있는데 공보팀에서 군정홍보하고 저희가 하는 관광홍보하고 중첩되는 부분도 있을 수도 있는데요. 저희들은 그때 그때 시기에 1월달에는 뭐 2월달에는 뭐 이런 식으로 하고 또 다양하게 신문을 통해서만 하는 게 아니고 대도시권역에 있는 전광판이라든가 고속버스터미널에 있는 LED판이라든가 이런 걸 가지고 홍보를 하고 해서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내용물이 겹칠 수 있는 소지는 있는데 홍보하는 채널이라든가 기기에서는 좀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 전재옥 위원어차피 지금 공기관에 위탁을 주기 때문에 저는 서로 상충되는 부분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서로 다른 부서에서 예산을 들여서더라도 잘 좀 고민 좀 하셔서 위탁에 줬다고 해서 그냥 무조건 맡기시지 마시고 관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더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전재옥 위원한 가지만 더 질문 드릴게요.

관광홍보책자를 주민참여예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2만부 정도 하는데 사실은 접이식관광안내지도책자도 있긴 하지만 이건 어떤 내용을 담는 거고 배부는 어떻게 하실 거고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관광홍보내용이 들어가겠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기본적인 관광홍보내용이 들어가고요. 주민참여예산을 제안을 할 때 당시에 여행에티켓 문구를 좀 해서 관광오시는 분들 또한 이 지역분들이 좀 예의라고 할까요? 이런 것 좀 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 내용에는 여행과 관련된 그런 예의 그런 걸 삽입을 더 추가로 해서 배부를 해 나갈 계획이고요. 우리가 지금 태안터미널하고 앞으로 농협하나로마트라든가 대형마트 쪽에 우리가 홍보물 비치대를 놓고 오프라인식으로도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쪽에 활용을 해서 배부를 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관광안내소의 해설사분들이 계신 데에는 계속 우리가 그쪽을 통해서 방문하시는 분들한테 배부를 하고 있고요.

○ 전재옥 위원지금 많은 걸 하시겠다는데 그렇게 되면 2만 부 갖고 되겠어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지금은 지류 책자형도 있지만 QR코드라든가 여러 가지 있으니까 다양한 방법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항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렇게 ···.

○ 전재옥 위원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책자하나를 보면 태안군에 관광할 수 있는 곳을 다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그곳에서 어느 게 유명하고 그다음에 어느 곳을 관람하는 게 좋고 여러 가지 식당서부터 맛집까지 책자에 같이 좀 해주셔서 처음 태안을 온 사람들이 어디 가면 좋겠다라는 것을 누구한테 물어보지 않아도 어디가 유명하고 어느 곳에 가서 먹고 그 코스를 어떻게 해서 버스를 타고 갈 때 승용차를 타고 갈 때 여러 가지 소스를 물론 인터넷도 있겠지만 이왕에 책자를 하신다고 하니 그런 면도 같이 해 주셔야지 에티켓만 넣어서는 좀 아닐 것 같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아니 그거 기본적인 거 넣어놓고 그 문구를 더 삽입을 하겠다는 그런 뜻입니다.

○ 전재옥 위원어느 곳을 지금 태안에 있는 곳을 제가 얼마 전에 갔는데 관광할 수 있는 코스 어디를 시작해서 어느 곳으로 가라는 그 책자 하나를 보니까 처음 간 사람은 참 좋더라고요.

이상입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수고하셨습니다.

( 박선의 위원 거수 )
예, 박선의 위원님.

○ 박선의 위원과장님, 저는 태안 시티투어 추진에 관한 질문을 좀 드려보겠습니다.

올해 몇 회나 태안 시티투어가 이루어졌나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13번을 실시를 했습니다.

○ 박선의 위원그런데 태안시티투어를 할 때 버스가 하나 인원이 어느 정도 충족이 돼야 되잖아요?

○ 박선의 위원그때까지 기다려야 되는 시간이 좀 불분명하잖아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모객이 안되면 취소되는 경우도 있고요.

○ 박선의 위원예, 그러면 최소 몇 분이 신청을 해야 이 시티투어가 가능한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최소 인원을 우리가 10분으로 잡고 있습니다.

○ 박선의 위원그럼 최소 인원이 10분인데 이 10분도 매일 매일 본인이 희망하는 날이 지금 어렵잖아요?

○ 박선의 위원그러면 저는 이 부분이 혹시 아마 그 방법을 도입을 하셨을 지도 모르겠는데요. 일정을 우리가 정한 일정을 공개하고 그날에 신청하나요? 아니면 본인이 희망하는 날로 신청을 하나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우리가 남부권, 중부권, 북부권 세 가운데를 놓고 그렇게 모객을 하고 있고요. 전문업체를 통해서 모객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본인이 세부적으로 이렇게 선택을 해서는 도저히 안되고요, 그건. 그건 개별관광으로 가야 되고 이건 어쩔 수 없는 사항이니까 해서 그렇게 해서 우리가 안내를 해놓으면 원하는 쪽에 신청을 하게 돼 있습니다.

○ 박선의 위원그러면 공개적으로 우리가 12월에는 몇일, 몇일, 몇일을 우리가 투어를 하겠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지요. 예를 들어서 오늘은 북부권 여행이다 이런 식으로 다 공지를 해놓은 상태에서 모객을 합니다.

○ 박선의 위원예, 왜냐하면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야 더 궁금하고 또 가고 싶은 시간들이 또 그럴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조율하시고 웬만하면 그 일정에 맞춰서 투어를 할 수 있도록 진행을 다양한 방법들을 고려하셔 가지고 태안시티투어가 잘 이루어져서 더 많이 태안을 찾아올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되어질 수 있길 계속 애써 주시고요. 방법들을 강구해 주시길 요청합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박선의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 김기두 위원 거수 )

예, 김기두 위원님.

○ 김기두 위원과장님, 방금 존경하는 전재옥 부의장님도 말씀하셨는데 SNS운영 관리 입소문 홍보 운영, 온라인 컨텐츠, 입소문 컨텐츠 이게 다 업체에다 주는 거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거의 그렇습니다.

○ 김기두 위원그런데 지금 보면 태안군 페이스북은 운영이 안되는 상태에요. 이게 아마 개인계정으로 돼 있나요? 2020년부터 지금까지 안되고 있어요. 그거 확인 해 가지고 ···.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제가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 김기두 위원예, 그리고 우리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공식페이지로 하시는데 방문객이 보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리고 또 하나는 여기에 보니까 자살예방 상담전화가 꼭 다 써 있네요. 그걸 의무적으로 해야 되나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의무적으로 하는 건 아니고요. 관련부서들에서 그 홍보라든가 이런 걸 할 때 중요한 내용을 이렇게 해달라고 하면 우리가 거기에 넣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 김기두 위원그런데 우리가 여러 가지 할 때 보면 어떤 게 주안점을 두느냐가 중요한 거거든요. 이 건 건마다 지금 인스타그램도 그렇고 하니까 다 짬뽕되니까 이게 뭔지가 제대로 안되고 두 번째는 우리가 홍보가 가장 지금 잘되는 게 유능한 유튜버 있잖아요. 많은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튜버를 초청하는 것이 가장 일번이에요, 지금은 대세가. 근데 중앙일간지 기자단 초청해서도 중요하지만 유튜버들을 초청해서 그분들이 어느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느냐가, 있잖아요?

○ 김기두 위원그리고 어딜 구경하느냐에 따라서의 그 파급효과가 일간지라든가 TV방송이라든가 이런 거와는 게임이 안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트렌드를 그런 쪽에 맞추셔야 돼요.

○ 김기두 위원그분들 아마 모시는 게 쉽진 않을 겁니다.
그런데 그런 걸 자꾸 노력해서 더 많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드릴게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김기두 위원예,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434쪽.

( 전재옥 위원 거수 )
예, 전재옥 부의장님.

○ 전재옥 위원과장님, 영목전망대가 언제 완성돼서 개관하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저희들이 최대한 올 연말까지 해 볼려고 했는데 남은 공정이 좀 어려운 공정들이 계절적으로 있어서 천상 내년 가야 준공이 될 것 같습니다.

○ 전재옥 위원그러면 내년 가야 관광객도 그렇고 주민도 들어갈 수 있다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전재옥 위원아니 여기 지금 인부임이 120일 2명의 예산이 섰길래 그래서 말씀드렸던 거지요. 그래서 이쯤이면 어떻게 개관이 되는 건가, 120여일 앞두고 그렇게 할 수 있는 건가 그렇게 말씀드렸는데 ···.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120일 갖고는 부족할 것 같고요.

○ 전재옥 위원아니 그러니까 역으로 했을 때 23년도 120일을 지금 계상을 한 거잖아요. 그때쯤이면 어떻게 개관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데 과장님 말씀은 안된다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올 연말까지는 공사를 다 마치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왜냐하면 실내공사가 있고 실외 공사가 2개 공정이 있습니다.

○ 전재옥 위원그럼 몇 월쯤에.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가장 어려운 게 야간경관조명 공사인데 그 높이가 거의 45미터 이상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에요. 해서 그 공사가 겨울에는 더 바람이나 이런 것 때문에 안전에 상당히 문제가 있고 해서 그 공사만 아니면 마칠 수가 있겠는데 그 공사 때문에 천상 내년도까지 넘어갈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전재옥 위원그래요. 하여간 안전에 최고 고려를 하셔서 서두르지 마시고 완벽하게 하셔서 완공을 해 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알겠습니다.

○ 전재옥 위원지금 여기 사무관리비에서 12개월로 다 여러 가지가 계산이 됐거든요. 그러면 1년 단위 계약인가요? 이건.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그건 저희들이 임차료는 1년 단위로 하고 있거든요, 장기계약하는 경우도 있지만.

○ 전재옥 위원그렇게 하고 공공운영비에서 상하수도요금이 월 100만 원이에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상하수도요금이요?

○ 전재옥 위원예, 사실은 전망대거든요. 전망대인데 전기요금 같은 경우는 500만 원은 조명 때문에 그렇다라고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통신도 그렇고. 그런데 상하수도요금이 지금 12개월로 해서 1,200만 원 예산이 섰거든요.

○ 전재옥 위원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월 100만 원이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저희들이 정확한 수치를 계산하기는 어렵고요. 만리포전망대를 놓고 규모라든가 해 가지고 추정을 한 금액이거든요. 영목 전망대 같은 경우는 관람을 올 인원도 더 많을 것이라고 추정을 하고 해서 이건 추정치일 뿐이지 명확한 건 아닙니다.

○ 전재옥 위원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어떤 공공기관도 아니고 일단 전망대인데 너무 과하게 세우지 않았나라고 해서 어떤 추계로 그렇게 하셨나 해서 과장님께 여쭤봤습니다.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이건 나중에 우리가 직접적인 운영을 해가면서 과하게 됐다고 하면 추경이라든가 이때 필요한 금액만 놓고 삭감을 하면 되니까요.

○ 전재옥 위원예, 그러니까 처음이다 보니까 한 두 달 운영을 해 보시고 해 보면 아마 평균적인 게 나올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그렇습니다.

○ 전재옥 위원그렇게 되면 추경이든 해서 반납을 하시고 다음에 예산 세울 때는 그거에 근거해서 세우세요.

○ 전재옥 위원제가 좀 궁금해서 여쭸습니다.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수고하셨습니다.

( 김영인 위원 거수 )
예, 김영인 위원님.

○ 김영인 위원과장님, 그 아래 보시면요. 영목항 전망대 주차장 조성공사가 있어요.

○ 김영인 위원이곳이 그 앞에 주차장 말씀하시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아니요, 진입하면서 오른쪽에 있는 주차장입니다.
그러니까 전망대가 있는 앞에는 광장이라고 우리가 소위 얘기하고요. 그 진입을 해가면서 오른쪽에 쭉 돼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자갈 포설된 공간. 거기가 주차장이 되겠습니다.

○ 김영인 위원그러면 그곳에 조성공사예산을 지금 계상하는 이유는 뭡니까?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이게 사연이 많습니다.
당초에 우리가 영목전망대 공사를 입안을 했을 때에는 도로부분이 삼지교차로였었어요. 그런데 삼지교차로다 보니까 진입에 상당한 문제가 있어서 국토관리청을 통해서 논의해 가지고 변경이 되다보니까 그 면적이 초과가 됐어요. 그래서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대상사업이 돼 버렸습니다.
그래서 금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이 사업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 의견이 왔어요. 그래서 그걸 좀 유하게 풀고자 영목전망대는 문화시설로 놓고 이쪽은 별도의 주차장으로 놓다 보니까 2개의 사업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했던 건 문화시설 전망대부분에 대한 사업비만 계속 계상을 해서 집행을 했고요. 이 주차장은 별도 시설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 김영인 위원예, 알겠어요.

○ 위원장 김진권과장님, 434쪽 하단에 보면 슬로시티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그냥 일반운영비가 서 있는 부분인데 활성화부분에 있어서 좀 더 노력을 하시면 안되나?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그걸 행정감사 때도 지적이 누누이 되고 해서 저희들이 나름대로 활성화 할 수 있는 방향을 연구를 하고 있고요. 이번에 각 구간별로 15개 스탬프 설치하는데 슬로시티 로고를 다 같이 해서 그렇게도 좀 하고 여러 가지 방향을 지금 찾고 있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우리 태안 청소년들도 이 슬로시티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그렇다하더라도 지금 자라나고 있는 청소년들은 이 슬로시티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좀 우리 군에서 해서 여러분들이 알아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청소년들이.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명심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예, 잘 좀 부탁드릴게요.

○ 위원장 김진권( 김영인 위원 거수 )

예, 김영인 위원님.

○ 김영인 위원과장님, 435쪽에 영목항 주변 분수광장 및 생태공원 조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 김영인 위원이 예산이면 이 사업이 종료가 됩니까?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아니요, 이건 설계비만 반영해 놓은 겁니다.
저희들이 공모사업을 통해서 선정된 사업인데요. 총 사업비는 30억입니다.
도비 9억에 지방비 21억. 이 사항은 우선 설계비만 반영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 김영인 위원글쎄, 분수광장이 괜찮나요? 차라리 영목항 전망대 수준에 맞출려면 분수광장 이런 건 아예 바다로 나가지 그래요? 그냥. 크게 할 필요가 있는 거 아니에요. 이거 작게 해서 분수광장 그렇게 하지 말고 그 전망대 앞에 바다 쪽으로 나가서 하면 어때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그것까지는 저희들이 별도의 검토를 안 해 봤는데요. 저희들이 올해 도에 해양레저관광시설 자원사업이라고 해서 응모를 해 가지고 거기에서 확정이 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 바로 건너편에 우리 군유지 전에 전망대를 할려고 사놨던 군유지가 900 한 60여 평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최대한 전망대와 어우러지게 할려고 공모를 해가지고 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거기 분수광장하고 생태공원을 조성할 그런 계획이거든요.

○ 김영인 위원그래요, 알겠어요. 이상입니다.

○ 위원장 김진권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안계시지요?(「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계속해서 관광진흥과 소관 특별회계에 대하여 심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만리포집단시설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예산안 1081쪽 만리포집단시설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세입명세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 중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사항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이어서 예산안 1085쪽 만리포집단시설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세출명세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 중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박용성 위원 거수 )
예, 박용성 위원님.

○ 박용성 위원과장님, 아까 전문위원 검토보고 답변 주셨잖아요.

○ 박용성 위원이게 마지막 전출이라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거든요. 이제 특별회계를 없애겠다 이런 거예요. 그러면 지금 세입부분에서 전출부분도 그렇고 그 다음에 세출부분에서 사업하겠다 이런 부분도 있는데 그러면 기반적인 이 부분은 내년에 다 끝낼 수 있다는 얘기지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굳이 특별회계로 안해도 일반회계로도 이제 가능하다고 보고요. 그렇게 해서 특별회계를 굳이 놓을 필요가 있느냐는 게 저희 부서의 의견입니다.

○ 박용성 위원그러면 이 부분은 그러니까 2024년도 예산에는 전혀 관여를 않겠다 이렇게 확답을 하시는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조상호예, 우리 관련 조례가 있어요. 그 조례 폐지를 검토하고 해서 내년부터는 특별회계 자체를 없앨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용성 위원예, 알겠습니다.

○ 위원장 김진권더 이상 질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이어서 관광경영 개발사업 특별회계입니다.
예산안 1091쪽 관광경영 개발사업 세입명세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 중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시지요?(「예」하는 위원 있음 )
이어서 예산안 1095쪽 관광경영 개발사업 세출명세서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 중 질의사항이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사항 없으시지요?(「예」하는 위원 있음 )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관광진흥과에 대한 질의를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위원장 김진권위원님들 의정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3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29]

○출석 의원

○위원에 속하지 않는 의원

○출석사무과직원

○출석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