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287회-제1차-본회의-2022.07.01 금요일 창닫기

본회의회의록 제1차

태안군의회사무과

의사일정

  • 1. 의장·부의장 선거
  • 2. 제28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3.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의회사무과장 문태준의회사무과장 문태준입니다.
먼저 제9대 태안군의회 의원님들의 첫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제28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집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일곱 분의 의원이 당선되셨으며 일곱 분 모두 의원 등록을 마쳤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제54조 제1항에 따라 의회사무과장이 6월 21일에 집회 공고하여 오늘 제28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를 소집하였습니다.
현재 7명의 의원님이 출석하여 지방자치법 제72조 제1항에 따른 의사정족수가 충족되었으므로 같은 법 제63조에 따라 오늘 출석의원 중 다선이며 연장의원이신 신경철 의원님께서 의장 직무대행으로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선출을 위한 사회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집회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직무를 대행하실 신경철 의원님께서는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다선의원이며 연장자로서 제9대 태안군의회 첫 임시회를 주재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 생각됩니다.
제9대 태안군의회의 전반기 의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장선거에 앞서 제9대 태안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의원 여러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소개는 선수와 연령을 고려하여 비례대표 의원님부터 최다선 의원 순으로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소개받은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간단히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비례대표 박선의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선의 의원선배 의원님들께서 가장 새내기인 저를 처음에 이렇게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비례대표로 당선된 박선의 의원입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참 많은 갈등과 많은 부딪힘 가운데에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러나 오직 한 가지 저 또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같이 군민을 위해서 한 번 일해 보겠다라는 그런 어떻게 보면 너무 순수하고 어떻게 보면 참 이상적인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4년 동안 반드시 이 약속은 저와의 약속이고 군민과의 약속이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여러분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그 약속을 잘 지켜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잘 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말 태안군이 발전하고 태안군민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그래도 소통하는 태안군의회라는 그런 열린 부분의 공간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소통하면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선배 의원님들께서 도와주시고 또 이 자리에 계신 각 부서 또 해당되시는 모든 과장님들 잘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또한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의원님들과 소통하면서 자주 말씀하신 부분이 의회에 들어가면 당론은 별로 중요치 않다, 함께 협업하고 군민을 위해서 일하는 자리이다, 이렇게 늘 부분 부분 말씀해 주셨던 것들을 또 기억하면서 그 말씀을 기대해봅니다.
오늘 이렇게 또 우리가 의장 선출, 부의장 선출을 함에 있어서 저는 먼저 선배 의원님들께 요청을 드려봅니다.
먼저 우리들끼리 그래도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진행해 가면 어떨지를 이 시간에 요청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9대에는 서로 의원끼리도 우리가 소통이 잘 되고 화합하고 군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다라는 그런 의회의 첫 시작을 열어가고 싶습니다.
오늘 좀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의회 의장, 부의장 투표는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또 요청을 드려봅니다.
앞으로 정말 4년 동안 제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제 소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많이 이끌어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정말 4년 동안 군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라는 자부심과 보람으로 제가 이 자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다음은 나선거구 ...

○ 김진권 의원잠깐 의장님. 우리 전체가 다 다선의원 2선 3선 의원인데 초선의원이 이렇게 얘기할 정도까지 되면 우리가 급한 건 아니니까 잠시 정회를 해서 대화를 차라도 한 잔 하면서 소통하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초선의원이 이렇게까지 하는데 우리가 다선의원으로서 보여주는 게 하나도 없잖아요.

○ 김진권 의원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급한 건 아니잖아요.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의회사무과에서 공지를 해 드렸고 또 의원님들께 배려를 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시간을 드린 거예요.

○ 김진권 의원아니 배려차원인데 우리 초선의원이 비례대표가 이렇게까지 우리 선배의원님들한테 얘기하는데 이것까지 들어주지 않고 이렇게 그냥 진행한다면 무시하는 것밖에 더 되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잠시 차 한 잔 할 수 있는 시간이라도 가집시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지금 요청하신 사항은 아니잖아요. 우리 시간이 끝나면 ...

○ 김진권 의원아니 소통의 자리라는 것은 분명하게 의장, 부의장 선거 전에 하자고 분명히 박선의 의원님께서 하셨잖아요. 그렇게 해서 원만하게 다, 끝나고 난 다음에 뭐 필요한가요? 끝나고 난 다음에는 필요 없지, 안그래요? 지금 선배 동료 의원이 초선의원이 이렇게까지 얘기하는데, 지금 의장님 3선 아니에요? 여기 다 초선이 아무도 없잖아요. 그렇게 하는데도 불구하고 들어 주지 않는다고 그러면 우리 의원들 체면이 말이 아니지.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끝났으니까 우리 의원님들끼리 차 한 잔하고 그렇게 진행하면 의견을 존중해주는 거 아니에요? 안 그래요? 우리 의원은 개개인의 독립기관으로서 서로가 의사 존중을 할 줄 아는 그런 의회가 돼야지 이렇게 하면 되겠어요? 아니지요.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그러면 오리엔테이션 시간에 이렇게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주셨어야지, 지금 본회의장에서 ...

○ 김진권 의원아니, 시간을 누가 의논한 사람이 있냐고요. 이런 걸 정할 때 당선자들하고 같이 모여서 이 시간 같은 걸 정한 사람이 있냐고 누가 했어, 일방적이었지. 항상 일방적이었지, 의회에서 일방적이었지요.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아니 사무과장님께서 기타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 김진권 의원그러니까 그건 일방적으로 우리들한테 통보식이었지, 의논해서 한 건 아니지 않느냐. 지금 박선의 의원님이 한 건 할 거냐 안 할 거냐인데 그렇게까지 한다면 존중을 않는다고 그러면 이 의회가 필요가 없는 것이지. 그렇게까지 했는데 ...

○ 박용성 의원잠시 정회하세요.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지금 방청석에는 태안신문 김동이 부국장님께서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 잠시 정회하고 8시 50분에 다시 모이는 걸로 이렇게, 괜찮지요?

○ 김진권 의원9시에 해요, 9시에. 차 한 잔 먹고 인사말이라도 할 수 있는 시간을 줘야지 이게 지금 의원들끼리 모여서 한 번도 제대로 하지도 않고 이렇게 하면 ...

○ 김기두 의원의장님, 9시까지 하시지요.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알겠습니다.
지금 박선의 의원님 그리고 김진권 의원님, 박용성 의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9시까지 정회하고 9시에 다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방청석에는 내외통신 김화중 기자님께서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예」하는 의원 있음)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원 여러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받은 의원님께서도 나오셔서 간단히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선거구 박용성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용성 의원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6월 1일날 지방선거에서 다시 군 의원으로 당선된 박용성 의원입니다.

6만여 군민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과 격려 덕에 다시금 4년을 군민을 위해서 뛰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네요.모르겠어요. 의회가 항상 잘 돌아가리라는 법은 없을 것 같고 또 그렇다고 마냥 잘 돌아가리라는 법도 없을 건 같아요. 그렇지만 군민을 위해서 무난하게 잘 돌아갈 수 있게끔 의원님들 각자가 서로 서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다시금 우리 의회에 입성하신 김진권 의원님과 박선의 의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좀 먼저 드릴게요.그리고 오늘 원 구성을 지금 하려고 하는데 저는 이랬으면 싶어요. 우리 의회가 특히나 태안군의회가 원 구성을 함에 있어서 물론 여러 가지 이해관계 이런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는 보다 더 합리적이고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원 구성함에 있어서 8대 때도 그런 일이 좀 벌어지긴 했는데 금품이나 의원들 간에 이런 부분들이 오고가고 하는 부분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우리 9대 의회는 없었으리라고 봐요. 8대 하반기 때 그런 부분들이 있었던 이런 기억이 나는데 이 9대 의회에서는 그런 부분 없이 정말로 깨끗하고 군민들께 바르게 원 구성이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다음은 가선거구 전재옥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재옥 의원안녕하세요? 태안읍, 원북면, 이원면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전재옥 의원입니다.

오랜만에 본회의장에서 여러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을 다시 만나뵙게 되니 무척이나 기쁘고 반갑습니다.
저는 금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군민들께서 꿈을 나누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소멸위기에 처한 우리 태안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희망의 끈을 버리지 말고 함께 꿈을 꾸면서 내일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꿈을 나누어 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 전재옥, 군민 여러분의 그 꿈을 제 가슴에 꼭 품고 앞으로 4년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더 키우고 다듬고 빛을 내 우리 태안 곳곳에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농촌의 당면문제는 물론 여성의 권익신장, 나아가 기후위기 시대의 대응과제 모색에 이르기까지 우리 앞에 놓인 산적한 시대적 사회적 과제의 해법 찾기에 집중하겠습니다.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며 날마다 정진하겠습니다.
지난 선거 기간에 제가 드린 모든 약속들 엄중하게 받들어 실천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직자 여러분들과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고 실행해 가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다음은 가선거구 김기두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기두 의원안녕하십니까? 태안군 가선거구에 당선된 김기두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먼저 부족한 저에게 군 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권한을 올곧게 사용하고 오직 군민만을 위한 올곧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먼저 늦게나마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년의 임기동안 의회가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화합과 통합의 의회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저 또한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다음은 가선거구 김영인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인 의원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입니다.
앞으로 4년 동안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제 선거공약에 제1공약을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고 했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군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원 구성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원 구성 관련해서 협치를 좀 요청을 했고요. 정회를 통해서 의장, 부의장 관련해서 배려를 요청했음에도 반영되지 않은 부분은 유감으로 생각을 합니다.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지난 해 30주년을 맞이했는데 아직도 우리 태안군의회는 과거에 있는 듯합니다.
저는 원 구성 표결에는 참여치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다음은 나선거구 김진권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권 의원군민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좀 아쉬운 점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8대 의회가 정말 잘되기를 바랬던 그런 부분인데 8대 의회는 너무나 많은 군민들한테 일들을 저질러놓고 말았습니다.
해결조차 할려고 한 사람도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허베이조합 같은 경우도 지금 우리 삼성발전기금 2,024억 중 정말 태안군이 1,503억입니다.
1,503억이 배당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많은 군민들께서 너무나 간절하게 해결을 원하고 있습니다.
왜 그 사람들이 그 돈을 가지고 왜 이렇게 나눠서 그 사람들 나름대로 이렇게 쓰고 있느냐. 그래서 그것을 조사해 봤더니 인건비가 4년 동안 131억이랍니다, 인건비가. 또 경비가 84억이랍니다.
또 어장복원사업비 해서 72억 원, 지금 10년 계획을 세웠는데 4년 동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서산, 당진, 서천이 배당금이 521억인데 3개 지부에서 12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서산, 당진, 서천에서는 배당금이 거의 다 소진됐답니다.
됐는데 그 지부를 운영하는데 있어서 우리 태안군 배당금으로 그 지부를 운영하고 있는 그런 실태랍니다.
또 안건도 없는데 이사회를 해서 수당을 타가고 이 돈은 삼성에서 내놓을 때 그렇게 내놓은 돈이 아닙니다.
우리 태안에 미안하니까 빨리 복구를 해서 원상태로 돌아가라는 어떤 의미에서 이 돈을 우리 지역에 내놓은 그런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군수가 해결을 못하면 우리 군 의원님 일곱 분이 계시면 이러한 것들에 앞장을 서서 충분하게 우리 군민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그러한 것이 돼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 하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할려고 노력도 안하고 지금도 역시 그런 부분에는 생각도 안하고 있는 부분이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선거기간동안 모든 군민들께서 그것을 원했습니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 이러한 것들을 좀 의회에서 빨리 해결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부름을 받고 저 김진권이 많은 득표를 얻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 하나 해결해야 됩니다.
또 많은 일들이 4년 동안 저질러져 있습니다.
이것을 꼭 다 해결해야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루어지고 있는 이런 원구성이라든지 이러한 것을 봤을 때 참 어이가 없더라. 이런 사람들이 의장을 해야 된다고 서로가 싸우고 있고 이러한 사람들이 부의장을 해야 된다고 하고 있고 참 어이가 없어서 기가 막힐 정도입니다.
그래서 좀 더 우리 군 의원들이 민심을 좀 파고 들어가서 그런 데 가서 두루 두루 살펴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전하고 싶고 9대 의회는 정말 잘 되길 바랬습니다.
저 자신도 잘 되길 바랬고 저 김진권이 6대 의장할 때 태안에서 서울까지 8박 9일 동안 걸어갔습니다.
다리가 접질려서 죽을 정도로 어떤 그런 고통을 안고서도 걸어가서 그때 삼성 앞에서 한 5천명의 데모자들이 모였을 때 비가 올 때 눈물 안흘린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눈물 흘렸습니다.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의정생활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또 제가 인수위원회 가서 1인시위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회에 이러한 것들을 군수가 해결을 못하면 의원님들이 나서서 해결할 수 있는, 실과에다 자료요청 그것보다는 이러한 큰 산적한 일이 닥쳐있을 때 의원님들이 발 벗고 나서서 해결하는 것이 의원이지 왔다 갔다만 하는 것이 의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여튼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우리 군민들한테 정말 의원다운 의원의 모습을 좀 보여줬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 또한 또 열심히 해보려 노력했으나 첫날부터 우리 의원님들이 욕심도 너무 많고 또 당론을 자꾸 얘기합니다.
우리 일곱 명이 무슨 당이 뭐 필요 있습니까? 우리 일곱 명이 군민들한테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나라는 것을 연구하면 되지 당에서 당론이라고 해서 자기들끼리 정하고 이렇게 하는 모습을 봤을 때 참 어이가 없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후로 당론으로 나갔으니까 저도 이제 당론으로 나가겠다, 그래서 협치를 하려 했으나 그것은 이미 물 건너간 것이나 다름이 없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아쉽습니다.
8대가 그렇게 못했으면 9대 와서는 더욱더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제 잘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마음이 앞서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자리욕심이나 탐내고 이러한 모습을 봤을 때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것을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하여튼 군민들께 죄송하고 제 나름대로 저 혼자라도 열심히 군민들을 위한 의정생활을 하겠다라는 것을 이 자리에서 다짐하면서 제 인사말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마지막으로 저는 태안군 나선거구에서 당선된 신경철 의원입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9대 태안군의회 의원 일곱 분의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1항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57조 제1항에 따라 의장 1인과 부의장 1인을 각각 선출하게 되고, 선거는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이루어지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됩니다.
단,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는 경우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결과 최고 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고, 최고 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함으로써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됩니다.
아울러 결선투표 결과 최고 득표자가 2인 이상일 경우에는 최다선 의원을,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그 중 연장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럼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42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 박용성 의원잠깐만요, 제가 긴급발언을 좀 드릴게요. 잠깐 정회를 요청을 하겠습니다.
지금 태안군의회가 많은 의원들도 없는데 7명에서 2명이 지금 표결에 참여를 않고 나갔는데 참여를 할 수 있게끔 독려를 한 번 더 하신 다음에 속개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지금 회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회의 진행 중에 지금 정회를 요청하면 그건 상당한 회의 진행상 이건 안되는 일이고 ...

○ 박용성 의원상당한 무리가 있다고 손치더라도 지금 9대 의회가 출발하는 첫날이에요. 원 구성을 함에 있어서 많은 의원들도 아닌데, 그렇다고 무슨 사고가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이 자리에 참석했다가 지금 표결에 참여를 않겠다 하고 나가신다면 군민들이 뭘 지켜보겠습니까? 그렇다고 그러면 정회를 하고 저분들을 다시 표결에 참여할 수 있게끔 저희 동료 의원들이 협의를 한 다음에 부득이 그게 안된다고 하면 다시 속개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런 모습을 좀 보여줘야지요. 그래야 군민들이 노력은 했다고 할 거 아닙니까?

그래도 정회를 못하시겠어요?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정회 차원이 아니고 우리 뒤에 공직자분들이 계시지 않습니까? 8시 30분에 개회를 하고 그간에 충분한 설명을 원해서 우리가 오전에 일단 협의를 하고 또 1시 반에 만났지 않습니까? 1시 반에서 2시까지 만났고 지금 2시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박용성 의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정회를 하고 이렇게 하면 의회의 어떤, 아까도 제가 낭독을 했지 않습니까? 이건 분명히 말씀을 드린 대로 의장, 부의장 선거의 건은 상정을 하고 거기에 따른 부수적인 설명을 드렸는데 지금 두 분이 회의 중에 나가셨어요. 그럼 나가시면 나가신 거고 그냥 진행해야지요.

○ 박용성 의원회의 중에 불의한 일이 있었던 부분은 아니지 않습니까?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아니 그러니까 진행해야지요.

○ 박용성 의원우리가 지금 개원 준비를 하고 있는 그런 입장이에요. 아직 개원은 안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우리 군민들한테 명확하게 이런 부분을 좀 보여주고 금방 협치 협치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면 두 분이 표결을 않고 나가신다고 하면 잠시 정회를 했다가 그분들이 표결을 안한다고 말씀은 하셨지만 그래도 독려를 하고 그 다음에 정 정말 표결에 참여 못하신다면 속개를 해도 되지 않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1시 30분부터 2시까지 협의를 했지 않습니까?

○ 박용성 의원그 협의가 안됐다고 하더라도 본회의장에서 지금 이 부분이 있었으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 김기두 의원의장님, 10분간 정회하시지요?

○ 박용성 의원제가 제안 드리겠습니다.
사무과장님. 정회가 ...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지금 회의 진행은 제가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공직자들 곤란하게 하지 마시고, 우리 두 분이 그런 말씀을 주셨는데 그러면 우리 전재옥 의원님, 박선의 의원님 잠깐 말씀 듣고 제가 결정을 하겠습니다.

○ 전재옥 의원말씀하신대로 10분간 정회하시고 의장님께서 노력하시는 부분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예, 알겠습니다.

또 박선의 의원님.

○ 박선의 의원예, 정회하는 거 동의합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알겠습니다.

의원님들 의정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 42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 박선의 의원 거수 )
예, 박선의 의원님.

○ 박선의 의원지금 두 분의 의원님하고 얘기를 했는데요. 참여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시고 제가 또 이 자리에 있는다는 것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감표위원은 제가 내려놓고 이 자리에서 퇴장을 하겠습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예, 감표위원은 당초 2명의 김기두 의원님과 박선의 의원님으로 정해졌었는데 지금 말씀주신 바와 같이 박선의 의원님께서 감표위원 업무를 수행을 못한다고 해서 제가 지명을 하면 어떻겠습니까?

○ 박용성 의원제가 하겠습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예, 알겠습니다.

지금 감표위원을 김기두 의원님과 박용성 의원님으로 지명을 하도록 하겠는데 우리 의원님들 별다른 이의사항 없으시지요?(「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방금 말씀주신 대로 김기두 의원님과 박용성 의원님께서 감표위원으로 지정되셨습니다.
감표위원 김기두 의원님과 박용성 의원님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감표위원 자리 정돈 )
감표위원님께서는 비치된 명패함과 투표함을 개함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명패함 확인 )
( 투표함 확인 )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이상이 없으면 자물쇠로 명패함을 과 투표함을 잠그고 투표석으로 정위치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으므로 의사팀장의 투표방법 설명 청취 후 의장선거를 시작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팀장 박진아의사팀장 박진아입니다.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관련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석에 배부해 드린 안내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부의장 선거는 먼저 의장을 선출한 후 부의장을 선출하게 됨에 따라 두 번에 걸쳐 투표를 실시하게 됩니다.
비례대표, 다선의원 순, 연령별 순으로 호명에 따라 진행되며 감표위원과 의장 직무대행 의원님은 마지막에 투표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앉아계신 의원석 기준 우측에 있는 감표위원 석에서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교부받으신 후 기표소에 입장하시면 됩니다.
투표용지 뒷면 의원님 일곱 분의 성명하단에 기표란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정해진 기표용구로 기표란 테두리에 닿지 않도록 정확히 기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표가 끝나시면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원석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부의장 선거도 의장선거와 동일한 절차와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무효투표와 기권투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해진 투표용지가 아닌 용지를 사용한 경우, 기표용구가 아닌 도구로 기표하신 경우, 2개 이상의 기표란에 기표한 경우, 부의장 선거 시에 이미 의장으로 당선된 의원님의 성명 하단 기표란에 기표한 경우 등은 무효표로 처리됩니다.
또한 아무 기표를 하지 않은 경우는 기권처리 됩니다.
무효표 판단 등 선거과정 중 발생하는 특이사항에 대한 처리방법은 의장 직무대행 의원님과 두 분의 감표위원님께서 협의 결정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투표종료 후 명패와 투표용지의 수가 다를 경우 선거는 무효가 되어 재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안내받으신 대로 투표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의사팀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팀장 박진아제9대 태안군의회 의장선거 1차 투표에 임하실 의원님을 호명하겠습니다.

먼저 전재옥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박용성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김기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마지막으로 의장 직무대행이신 신경철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이상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투표를 다 하셨지요?

(「예」하는 의원 있음 )
투표가 완료됐으므로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 명패함 개함 )
( 명패수 확인 결과 보고 )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4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 투표함 개함 )
( 투표수 확인 결과 보고 )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투표결과 보고 )

○ 의장직무대행 신경철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7표 중 신경철 의원 4표, 기권 3표로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신경철 의원이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께서는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제가 수락인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신경철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선후배 동료 의원 여러분!

먼저 여러 모로 부족한 저에게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의장직을 기꺼이 수락하고 영광으로 여기며 이 자리에 섰지만 벌써 의회를 대표한다는 무게감과 의장의 권한과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에 대한 신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의회는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의회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때 비로소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안군의회는 태안군민의 신뢰가 없이는 홀로 설 수 없는 무신분립의 기관입니다.
이를 항상 명심하며 태안군의회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반기 의장으로서 헌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합의체를 전제로 하는 의회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태안군의회를 이끌어가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태안의 발전을 위한 초당적 화합에 흔쾌히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민선8기를 맞이한 태안군 집행부와는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주된 기치로 삼되 협력과 견제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앞으로 제9대 태안군의회가 새롭게 만들어갈 지방자치시대를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리를 함께 하신 동료 의원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당선인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신경철그럼 계속해서 부의장 선거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도 의장 선거와 같은 절차와 방법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장 선거에서 수고해 주신 감표위원님들께서 부의장 선거에서도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감표위원 자리 정돈 )
감표위원께서는 비치된 명패함과 투표함을 개함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명패함 확인 )
( 투표함 확인 )
감표위원 확인결과 투표함에 이상이 없으므로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팀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팀장 박진아제9대 태안군의회 부의장 선거 1차 투표에 임하실 의원님을 호명하겠습니다.

먼저 전재옥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박용성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김기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마지막으로 신경철 의장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이상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신경철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개함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수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투표결과 보고 )

○ 의장 신경철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7표 중 전재옥 의원 4표, 기권 3표로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한 전재옥 의원이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께서는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의장 신경철그럼 부의장으로 선출되신 전재옥 의원님의 수락인사가 있겠습니다.

전재옥 의원님 나오셔서 수락인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 전재옥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9대 태안군의회가 첫발을 떼는 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없이 영광입니다.
방금 동료 의원들의 선택으로 부의장을 맡게 된 전재옥 의원입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을 이렇게 불러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를 통해 확인된 군민의 꿈과 소망을 받드는 일에 충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제게 맡겨진 책임과 권한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자치분권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의회운영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철저히 확보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가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큽니다.
저부터 부의장으로서 직무를 무겁게 받아들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의장 신경철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신 전재옥 의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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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항 제28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신경철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28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과 사전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 즉, 7월 1일 하루 동안 운영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제28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회기는 오늘 즉, 7월 1일 하루 동안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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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신경철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김기두 의원님과 전재옥 의원님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은 김기두 의원님과 전재옥 의원님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의장 신경철동료 의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8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15:04]

○출석의원

○출석사무과직원

○출석공무원

○서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