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일곱 분의 의원이 당선되셨으며 일곱 분 모두 의원 등록을 마쳤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법 제54조 제1항에 따라 의회사무과장이 6월 21일에 집회 공고하여 오늘 제28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를 소집하였습니다.
현재 7명의 의원님이 출석하여 지방자치법 제72조 제1항에 따른 의사정족수가 충족되었으므로 같은 법 제63조에 따라 오늘 출석의원 중 다선이며 연장의원이신 신경철 의원님께서 의장 직무대행으로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선출을 위한 사회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집회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직무를 대행하실 신경철 의원님께서는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다선의원이며 연장자로서 제9대 태안군의회 첫 임시회를 주재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 생각됩니다.
제9대 태안군의회의 전반기 의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장선거에 앞서 제9대 태안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신 의원 여러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소개는 선수와 연령을 고려하여 비례대표 의원님부터 최다선 의원 순으로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소개받은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간단히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비례대표 박선의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힘 비례대표로 당선된 박선의 의원입니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참 많은 갈등과 많은 부딪힘 가운데에서 이 자리에 왔습니다.
그러나 오직 한 가지 저 또한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과 같이 군민을 위해서 한 번 일해 보겠다라는 그런 어떻게 보면 너무 순수하고 어떻게 보면 참 이상적인 그런 마음가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4년 동안 반드시 이 약속은 저와의 약속이고 군민과의 약속이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여러분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그 약속을 잘 지켜내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잘 해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말 태안군이 발전하고 태안군민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그래도 소통하는 태안군의회라는 그런 열린 부분의 공간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소통하면서 일해보고 싶습니다.
많은 선배 의원님들께서 도와주시고 또 이 자리에 계신 각 부서 또 해당되시는 모든 과장님들 잘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또한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의원님들과 소통하면서 자주 말씀하신 부분이 의회에 들어가면 당론은 별로 중요치 않다, 함께 협업하고 군민을 위해서 일하는 자리이다, 이렇게 늘 부분 부분 말씀해 주셨던 것들을 또 기억하면서 그 말씀을 기대해봅니다.
오늘 이렇게 또 우리가 의장 선출, 부의장 선출을 함에 있어서 저는 먼저 선배 의원님들께 요청을 드려봅니다.
먼저 우리들끼리 그래도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진행해 가면 어떨지를 이 시간에 요청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9대에는 서로 의원끼리도 우리가 소통이 잘 되고 화합하고 군민을 위해서 일할 수 있다라는 그런 의회의 첫 시작을 열어가고 싶습니다.
오늘 좀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의회 의장, 부의장 투표는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또 요청을 드려봅니다.
앞으로 정말 4년 동안 제 마음이 변하지 않도록 제 소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많이 도와주시고 많이 이끌어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정말 4년 동안 군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뛰었다라는 자부심과 보람으로 제가 이 자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잠시 정회하고 8시 50분에 다시 모이는 걸로 이렇게, 괜찮지요?
방청석에는 내외통신 김화중 기자님께서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의원님들 14시까지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지요?(「예」하는 의원 있음)
계속해서 의원 여러분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개 받은 의원님께서도 나오셔서 간단히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선거구 박용성 의원님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6만여 군민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과 격려 덕에 다시금 4년을 군민을 위해서 뛰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네요.모르겠어요. 의회가 항상 잘 돌아가리라는 법은 없을 것 같고 또 그렇다고 마냥 잘 돌아가리라는 법도 없을 건 같아요. 그렇지만 군민을 위해서 무난하게 잘 돌아갈 수 있게끔 의원님들 각자가 서로 서로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다시금 우리 의회에 입성하신 김진권 의원님과 박선의 의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좀 먼저 드릴게요.그리고 오늘 원 구성을 지금 하려고 하는데 저는 이랬으면 싶어요. 우리 의회가 특히나 태안군의회가 원 구성을 함에 있어서 물론 여러 가지 이해관계 이런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는 보다 더 합리적이고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원 구성함에 있어서 8대 때도 그런 일이 좀 벌어지긴 했는데 금품이나 의원들 간에 이런 부분들이 오고가고 하는 부분들이 없었으면 좋겠고 우리 9대 의회는 없었으리라고 봐요. 8대 하반기 때 그런 부분들이 있었던 이런 기억이 나는데 이 9대 의회에서는 그런 부분 없이 정말로 깨끗하고 군민들께 바르게 원 구성이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랜만에 본회의장에서 여러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을 다시 만나뵙게 되니 무척이나 기쁘고 반갑습니다.
저는 금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군민들께서 꿈을 나누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소멸위기에 처한 우리 태안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희망의 끈을 버리지 말고 함께 꿈을 꾸면서 내일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자는 꿈을 나누어 주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 전재옥, 군민 여러분의 그 꿈을 제 가슴에 꼭 품고 앞으로 4년을 향해 쉼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꿈을 더 키우고 다듬고 빛을 내 우리 태안 곳곳에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업농촌의 당면문제는 물론 여성의 권익신장, 나아가 기후위기 시대의 대응과제 모색에 이르기까지 우리 앞에 놓인 산적한 시대적 사회적 과제의 해법 찾기에 집중하겠습니다.
통합과 화합의 정신을 실천하며 날마다 정진하겠습니다.
지난 선거 기간에 제가 드린 모든 약속들 엄중하게 받들어 실천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공직자 여러분들과도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고 실행해 가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군민 여러분 한분 한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먼저 부족한 저에게 군 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권한을 위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권한을 올곧게 사용하고 오직 군민만을 위한 올곧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먼저 늦게나마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년의 임기동안 의회가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화합과 통합의 의회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저 또한 더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입니다.
앞으로 4년 동안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로지 군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제 선거공약에 제1공약을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따뜻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다고 했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군민만을 바라보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원 구성 관련해서 몇 가지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원 구성 관련해서 협치를 좀 요청을 했고요. 정회를 통해서 의장, 부의장 관련해서 배려를 요청했음에도 반영되지 않은 부분은 유감으로 생각을 합니다.
1991년 지방자치 부활 이후 지난 해 30주년을 맞이했는데 아직도 우리 태안군의회는 과거에 있는 듯합니다.
저는 원 구성 표결에는 참여치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많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9대 태안군의회 의원 일곱 분의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57조 제1항에 따라 의장 1인과 부의장 1인을 각각 선출하게 되고, 선거는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이루어지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이 의장으로 당선됩니다.
단,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는 경우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결과 최고 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고, 최고 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함으로써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됩니다.
아울러 결선투표 결과 최고 득표자가 2인 이상일 경우에는 최다선 의원을, 최다선 의원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그 중 연장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됩니다.
그럼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42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그래도 정회를 못하시겠어요?
의원님들 의정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 42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 박선의 의원 거수 )
예, 박선의 의원님.
지금 감표위원을 김기두 의원님과 박용성 의원님으로 지명을 하도록 하겠는데 우리 의원님들 별다른 이의사항 없으시지요?(「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방금 말씀주신 대로 김기두 의원님과 박용성 의원님께서 감표위원으로 지정되셨습니다.
감표위원 김기두 의원님과 박용성 의원님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감표위원 자리 정돈 )
감표위원님께서는 비치된 명패함과 투표함을 개함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명패함 확인 )
( 투표함 확인 )
감표위원께서 명패함과 투표함을 확인한 결과 이상이 없으므로 의사팀장의 투표방법 설명 청취 후 의장선거를 시작 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부의장 선거는 먼저 의장을 선출한 후 부의장을 선출하게 됨에 따라 두 번에 걸쳐 투표를 실시하게 됩니다.
비례대표, 다선의원 순, 연령별 순으로 호명에 따라 진행되며 감표위원과 의장 직무대행 의원님은 마지막에 투표하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앉아계신 의원석 기준 우측에 있는 감표위원 석에서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교부받으신 후 기표소에 입장하시면 됩니다.
투표용지 뒷면 의원님 일곱 분의 성명하단에 기표란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정해진 기표용구로 기표란 테두리에 닿지 않도록 정확히 기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표가 끝나시면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원석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부의장 선거도 의장선거와 동일한 절차와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무효투표와 기권투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해진 투표용지가 아닌 용지를 사용한 경우, 기표용구가 아닌 도구로 기표하신 경우, 2개 이상의 기표란에 기표한 경우, 부의장 선거 시에 이미 의장으로 당선된 의원님의 성명 하단 기표란에 기표한 경우 등은 무효표로 처리됩니다.
또한 아무 기표를 하지 않은 경우는 기권처리 됩니다.
무효표 판단 등 선거과정 중 발생하는 특이사항에 대한 처리방법은 의장 직무대행 의원님과 두 분의 감표위원님께서 협의 결정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투표종료 후 명패와 투표용지의 수가 다를 경우 선거는 무효가 되어 재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전재옥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박용성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김기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마지막으로 의장 직무대행이신 신경철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이상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예」하는 의원 있음 )
투표가 완료됐으므로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 명패함 개함 )
( 명패수 확인 결과 보고 )
감표위원님들께서는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제가 수락인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러 모로 부족한 저에게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의장직을 기꺼이 수락하고 영광으로 여기며 이 자리에 섰지만 벌써 의회를 대표한다는 무게감과 의장의 권한과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지난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지지에 대한 신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의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지방의회는 주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의회 본연의 기능에 집중할 때 비로소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태안군의회는 태안군민의 신뢰가 없이는 홀로 설 수 없는 무신분립의 기관입니다.
이를 항상 명심하며 태안군의회가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반기 의장으로서 헌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합의체를 전제로 하는 의회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태안군의회를 이끌어가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태안의 발전을 위한 초당적 화합에 흔쾌히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민선8기를 맞이한 태안군 집행부와는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주된 기치로 삼되 협력과 견제가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앞으로 제9대 태안군의회가 새롭게 만들어갈 지방자치시대를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리를 함께 하신 동료 의원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당선인사에 갈음코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의장 선거에서 수고해 주신 감표위원님들께서 부의장 선거에서도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 감표위원 자리 정돈 )
감표위원께서는 비치된 명패함과 투표함을 개함하여 이상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명패함 확인 )
( 투표함 확인 )
감표위원 확인결과 투표함에 이상이 없으므로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부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팀장은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전재옥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박용성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김기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마지막으로 신경철 의장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 표)
이상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명패수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투표결과 보고 )
총 투표수 7표 중 전재옥 의원 4표, 기권 3표로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한 전재옥 의원이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님들께서는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9대 태안군의회가 첫발을 떼는 이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없이 영광입니다.
방금 동료 의원들의 선택으로 부의장을 맡게 된 전재옥 의원입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을 이렇게 불러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를 통해 확인된 군민의 꿈과 소망을 받드는 일에 충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제게 맡겨진 책임과 권한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자치분권의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책임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
의회운영의 투명성과 합리성을 철저히 확보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가 주어진 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큽니다.
저부터 부의장으로서 직무를 무겁게 받아들여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본 안건에 대해서는 의원님들과 사전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 즉, 7월 1일 하루 동안 운영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제287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회기는 오늘 즉, 7월 1일 하루 동안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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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서명의원은 김기두 의원님과 전재옥 의원님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은 김기두 의원님과 전재옥 의원님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