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제304회-제1차-본회의-2024.06.25 화요일 창닫기

제304회 태안군의회

본회의회의록 제1차

태안군의회사무과

의사일정

  • 1. 제304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3.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건
○ 의장 신경철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열린 의정! 군민이 행복한 태안군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뛰어온 제9대 태안군의회가 어느 덧 반환점을 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전반기 의장으로서 부족한 모습이 많았음에도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시고 때로는 질책도 아끼지 않으신 6만여 군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뛰어주시고 의정활동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과 어려움 속에서도 늘 최선을 다해 주시는 가세로 군수님, 박경찬 부군수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4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임시회 개회에 따른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회사무과장 박관서의회사무과장 박관서입니다.

의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304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집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박용성 의원 외 다섯 분으로부터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어 지난 6월 18일 집회 공고하고 집행기관에 통보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57조 및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 규정에 따라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건을 금일 본회의에 부의 하였습니다.
이상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신경철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권 의원의장님! 신상 발언 있습니다.

○ 의장 신경철예, 김진권 의원님께서 신상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신상 발언은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에 따라 10분 범위 내에서 발언하실 수 있습니다.
김진권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이동)

○ 김진권 의원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태안군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6만 1천 태안군민의 대표입니까? 아니면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의 대표입니까?
6만 1천여 군민의 대표가 모인 태안군의회 의원은 대표인 의장을 선출하는 중요하고 신성한 의사결정을 지난 6월 23일 더불어민주당 태안지역위원회 상무위원 33명이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투표로 선출했다고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이 개인 SNS에 글을 올려 공표를 했습니다.
태안군의회가 더불어민주당 소위 개인 회사입니까? 더불어민주당 태안지역위원회 상무위원들이 무슨 권리와 권한으로 의장, 부의장 선출에 관여하는 것입니까? 태안군의회 회의 규칙 제8조 2항에서는 의장과 부의장은 의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거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태안지역위원회 상무위원들의 투표로 의장, 부의장 후보를 사전에 선출한 것은 상위 법령의 입법 취지와 조례에 위반되는 위법 사항이며, 이는 명백히 국민의 힘 및 무소속 의원의 의장 부의장 입후보권, 투표권, 의장 부의장 선출권 등을 무력화하고 침해한 매우 중차대한 사항임을 이 자리에서 분명히 밝히며, 외부에서 특정 당원들의 선택으로 선출된 의장을 우리는 절대 인정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강력하게 밝히는 바입니다.
태안군 입법기관의 수장인 태안군의회 의장은 태안군의회 의원들의 협의와 투표를 통해 결정되어야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자신들의 다수당의 지위를 오남용해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까지 의장, 부의장을 모두 일방적으로 차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는 6만 1천여 군민의 민의에 반하는 매우 심각한 사항이며, 의회를 운영하는 근간인 소통과 협의, 여야의 협치 정신을 망각하는 매우 엄중한 상황임을 다시 한 번 경고합니다.
태안군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횡포가 도를 넘어 이제는 주권자인 군민조차 무시한 채 마치 자신들의 권력이 영원할 듯 여기며 권력을 제멋대로 휘두르고 경거망동하고 있습니다.
의회는 군민의 대표인 의원들의 협의체로 모든 의사결정은 다수의 의견을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먼저 모든 의원들의 협의와 합의를 기반으로 결정되고 움직여야 함에도 다수가 민주주의라는 잘못되고 엉터리 논리를 앞세워 민주당의 뜻대로만 의회를 장악하려 하고 있으니, 이러한 횡포에 반드시 군민의 준엄한 심판이 뒤따를 것을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더불어민주당 소속 4명의 의원이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6만 1천여 군민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당 소속 당원들의 대표이자 그들만을 위해 존재하는 모습으로 밖에 군민들은 보고 있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군민들께서 잠시 맡겨둔 권한을 남용하여 횡포를 부리겠습니까? 권력은 잠깐이며 절대 영원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정치적 횡포를 본 의원과 6만 1천여 군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반드시 그 대가와 심판이 따를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일말의 양심이 아직 남아 있다면 외부에서 특정 당원들에 의해 후보로 선출된 반쪽짜리 의장, 부의장을 선출할 것이 아니라 진정 열린 마음과 전향적인 태도로 의장, 부의장 선출 관련하여 의회에서 군민의 대표인 의원들과 정식으로 다시 논의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향후 정당성 없는 의장과 부의장이 선출된다면 앞으로 그 어떤 의사결정을 포함해 참여할 수 없음을 그리고 협조도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지방의회는 국회나 광역의회처럼 정치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당선된 순간부터 당과 사상, 이념 등 모든 것들을 버리고 오직 군민만을 위해서만 일해야 합니다.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 원구성 이후 민주당 의원들 간의 금품 살포 발언으로 태안군의회의 위상을 추락시켰습니다.
그래놓고 2년 만에 다시 한 번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상무위원회를 통하여 결정해 놓고는 태안군 최고 의사결정기관인 신성한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확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이 시간 이후 태안군의회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똑똑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의 신상 발언 이후 더불어민주당 태안지역구위원회 상무위원 36명 중 33명이 참석해 결정한 대로 의장에 전재옥 의원, 부의장에 박용성 의원을 선출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신경철김진권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박선의 의원의장님! 신상발언 하겠습니다.

○ 의장 신경철네, 박선의 의원님께서 신상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신상 발언은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에 따라 10분 범위 내에서 발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선의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이동)

○ 박선의 의원존경하는 태안군 군민 여러분!

태안군의회 박선의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오늘 9대 하반기 태안군의회 원구성인 의장, 부의장 선출에 있어 더불어 민주당원들의 의회 밖에서의 민주당 당론에 의한 의장과 부의장 후보 선출에 전국에서 최초로 지방의회 원 구성 후보 선출이라는 모씨의 글에 분노를 느낍니다.
또한 후보로 선출된 의원들은 하반기 태안군의회 원구성이 결정된 사항처럼 군민을 혹세무민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6월 20일 의원간담회에서 하반기 태안군의회 원 구성은 야당에도 원 구성에 함께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의견에 대한 재차 회의 진행도 없이 의회 밖에서의 태안군 더불어민주당 상임위원 33인의 결정이 마치 태안군의회의 결정 사항인 것처럼 진행하려는 행태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언제부터 태안군의회의 중차대한 문제를 더불어민주당 당론으로 결정했습니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태안 군민들이 두렵지 않습니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9대 태안군의회 원 구성은 태안군민의 의견에 따라 결정해 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는 더불어 민주당 당론 이전에 태안군민의 의견이 존중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민주당 당론이 아닌 태안군민의 의견을 수렴하셔서 9대 태안군의회 하반기 원 구성이 될 수 있도록 요청하는 바이며, 태안군 군민들 앞에서 스스로 무능함을 자처한 책임을 지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태안군 군민 여러분!이 시간 스스로 태안군의회의 무능함을 자처한 의원들이 존재하지 않도록 주민소환제를 통해 군민들께서 전국 최초의 사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들의 권리로 끌어내려 주십시오. 더 이상 군민을 위해 존재하지 못하는 의회라면 군민 여러분들께서 심판하여 주십시오. 본 의원은 이 시간 행해지는 하반기 원 구성은 인정할 수 없기에 이 자리를 퇴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신경철박선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인 의원의장님! 신상발언 하겠습니다.

○ 의장 신경철예, 김영인 의원님께서 신상발언을 신청하셨습니다.
신상 발언은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에 따라 10분 범위 내에서 발언하실 수 있습니다.
김영인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이동)

○ 김영인 의원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태안군의회 김영인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를 앞두고 태안군의회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태들이 벌어지고 있어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것은 아닙니다.
지금 제9대 태안군의회에서는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관련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태안군의회에서는 상상을 초월한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기초의회의 고유 권한인 의장·부의장 선거조차 민간인 신분인 정당의 상무위원회에 일임하고 민간인 신분인 상무위원 30여 명이 결정한 결과에 따라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 거수기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국 226개소의 기초의회에서 이러한 사례가 있었습니까? 33년 역사의 태안군의회 제9대에 이르는 동안 이러한 적이 있었습니까?
민주당 의원 소속 네 분 의원들은 지금 태안군의회의 33년 역사에 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상무위원들만 지지해 주셨습니까? 당원이 아닌 분들도 성원을 보내지 않았습니까? 왜 그분들에게는 묻지 않습니까? 대의 민주주의를 통해서 국민을 대신해 법률에 따라 절차와 규칙을 준수해서 업무를 보고 있는 선출직 공직자들이 본연의 의무와 역할을 다하지 아니하고, 민간인 신분의 상무위원들의 결정 사항에 따라 거수기로 전락해 의장·부의장을 구성한다면 어느 누가 태안군의회를 정상적인 의회라고 생각하겠으며, 절차를 지키라고 집행부에 어떻게 말할 수 있으며, 그렇게 구성된 의장·부의장을 신뢰하겠습니까? 태안군의회 제8대와 오늘에 이르고 있는 제9대까지 함께해 왔지만 이런 적은 없었지 않았습니까?
민간인 상무위원들이 태안군의회의 세부 운영 사항에 대하여 알고 있습니까? 잘 모르지 않습니까? 치열하게 다투다가도 협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치단결하고 하나의 목소리로 내고 있으며, 경쟁관계이면서도 서로가 격려도 하고 다독이기도 하고 손도 마주잡고 하지 않았습니까? 하고 싶은 말도 많고 할 말은 많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소통하면서 지금까지 6년의 시간 함께해 오지 않았습니까? 서로의 장단점에 대하여 가장 잘 알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제9대 태안군의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일부 극소수 민간인 신분의 당원들의 손에 들려 웃음거리로 전락하고 있습니까? 태안군의회 역사에 더 이상 죄를 짓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본 의원은 더 이상 절차의 정당성이 결여된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부의장 선거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신경철김영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계속해서 의사진행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방청석에는 태안신문 김동이 부국장님, 타임뉴스 이남열 본부장님, 태안미래신문 김경일 편집국장님, 광역해양순환센터 반투위 이충희 위원장님, 안면읍 오미경님, 고남면 장병우님, 뉴시스 김덕진 기자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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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항 제304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맨위로 이동
[10:19]
○ 의장 신경철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304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사전에 의원님들과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 즉 6월 25일, 하루 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304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회기는 6월 25일, 하루 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맨위로 이동
[10:20]
○ 의장 신경철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박용성 의원님과 박선의 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은 박용성 의원님과 박선의 의원님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3항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건)맨위로 이동
[10:21]
○ 의장 신경철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57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의장 1인과 부의장 1인을 각각 선출하게 되고 선거는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실시되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 그리고 출석의원 과반수의 표를 얻은 의원이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됩니다.
단,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는 경우에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 최고 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고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게 됩니다.
아울러 결선투표결과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일 경우에는 다선 및 연장자 순으로 당선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그럼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42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토록 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2명의 의원으로 전재옥 부의장님과 박용성 의원님을 지명토록 하겠습니다.
지명되신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자리 정돈)

○ 의장 신경철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열어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없는지 확인)
이상이 없으면 투표함과 명패함을 잠근 후 정위치 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함을 정위치 시킴)
감표위원 확인 결과 이상이 없으므로 의사팀장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제9대 후반기 의장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팀장 이효종의사팀장 이효종입니다.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 부의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의석에 배부해 드린 안내문을 함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부의장 선거는 먼저 의장을 선출한 후 부의장을 선출하게 됨에 따라 두 번에 걸쳐 투표를 실시하게 됩니다.
투표 순서는 지역선거구, 비례대표, 성명 가나다순으로 호명에 따라 하시고 감표위원 투표 후 의장님께서는 마지막에 투표하시게 되겠습니다.
우선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에서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교부받으신 후 뒤편에 있는 기표소에 입장하시면 딥니다.
투표용지 뒷면 의원님 일곱 분의 성명 하단에 기표란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정해진 기표용구로 기표란 테두리에 닿지 않도록 정확히 기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표가 끝나시면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시고 의원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 역시 의장선거와 동일한 절차와 방법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무효투표와 기권투표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정해진 투표용지가 아닌 용지를 사용한 경우, 기표용구가 아닌 다른 도구로 기표하신 경우, 2개 이상의 기표란에 기표하신 경우, 부의장 선거 시에 이미 의장으로 당선된 의원님의 성명 하단 기표란에 기표한 경우 등은 무효표로 처리됩니다.
또한 아무 표기를 하지 않은 경우는 기권 처리됩니다.
무효표 판단 등 선거과정 중 발생하는 특이사항에 대한 처리방법은 의장님과 두 분의 감표위원님께서 협의 결정하여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투표 종료 후 명패와 투표용지수가 다를 경우 선거는 무효가 되며 재투표가 진행됩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 의장 신경철의사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안내 받으신 대로 투표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의사팀장께서는 투표하실 의원을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팀장 이효종그럼 제9대 태안군의회 의장 선거 1차 투표에 임하실 의원님을 호명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기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전재옥 부의장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박용성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신경철 의장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신경철투표를 다 하셨으므로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확인 및 결과보고)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4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확인 및 결과보고)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 집계 및 결과보고)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표 중 전재옥 의원 4표,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한 전재옥 의원이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들께서는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 당선자의 수락인사가 있겠습니다.
전재옥 의원님 나오셔서 수락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전재옥 의원- 당 선 인 사 -

존경하는 6만여 군민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게 된 전재옥입니다.
먼저 저에게 제9대 태안군의회 의장의 소중한 역할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9대 태안군의회 전반기를 열린 의정, 군민이 행복한 태안군의회로 잘 이끌어 오신 신경철 의장님과 각자의 자리에서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주시는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군민의 크나 큰 기대와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으로 두 어깨가 무겁기 그지없습니다.
앞으로 2년의 의장 임기 동안 군민 곁으로 더 다가가 공감과 상생의 덕목을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집행부와는 오직 군민을 위한 관점에서 견제와 감시라는 기본 역할에 충실한 가운데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균형 잡힌 견제와 협력을 통해 건강한 군정 동반자로서 함께 길을 걷겠습니다.
아울러 동료 의원님들과는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의 뜻이 군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족한 저를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신경철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신 전재옥 의원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그럼 계속해서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도 의장선거와 같은 절차와 방법으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의장선거에서 수고해 주신 감표위원들께서 부의장 선거에서도 다시 한 번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 위원님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님들께서는 비치된 명패함과 투표함을 개함하여 이상 유무를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 확인 결과 투표함에 이상이 없으므로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팀장은 투표하실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팀장 이효종이어서 제9대 태안군의회 부의장 선거 1차 투표에 임하실 의원님을 호명하겠습니다.

먼저 김기두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전재옥 부의장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감표위원이신 박용성 의원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신경철 의장님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호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 의장 신경철투표가 완료되었으므로 개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확인 및 결과보고)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4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확인 및 결과보고)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4매로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 집계 및 결과보고)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표 중 박용성 의원님 4표로 출석의원의 과반수를 득표한 박용성 의원님이 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들께서는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부의장으로 선출되신 박용성 의원님의 수락 인사가 있겠습니다.
박용성 의원님 나오셔서 수락 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박용성 의원- 당 선 인 사 -

박용성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그리고 태안 군민 여러분!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최선을 다하겠다 말씀을 드리면서 내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신경철제9대 태안군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되신 박용성 의원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04회 태안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폐회를 선포합니다.

[10:44]

○출석의원

○출석사무과직원

○출석공무원

○서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