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정례회 개회에 따른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283회 태안군의회 금년도 제2차 정례회 집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태안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지난 11월 15일 집회 공고하고 집행기관에 통보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발의안건으로 태안군 해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있으며 집행기관으로부터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 총 19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있습니다.
접수된 안건은 잠시 후에 구성될 특별위원회별로 심사·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이상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지금 방청석에는 태안군 군정발전위원회 최근웅 위원장님, 안흥진성·태안3대대 토지반환 범군민회 이종국 총괄부회장님, 태안군 이장단협의회 김기일 회장님, 태안군 생활개선회장 홍상금 회장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태안군 우리음식연구회 김지영 회장님, 태안군 귀농귀촌정책협의회 맹소연 부회장님과 회원님 그리고 태안군 사회단체장님들께서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안건 상정에 앞서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의 2의 규정에 의거 전재옥 의원님께서 5분 발언을 하시겠습니다.
전재옥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세로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전재옥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존경하는 신경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날자 새 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라는 군정 슬로건으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가세로 군수님을 비롯한 700여 공직자분들께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본 의원은 태안군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여성농업인이 살고 싶은 농촌 환경을 만들자’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우리 농촌은 청·장년층의 도시 이주와 급속한 고령화로 농촌 들녘에는 고령 농업인과 외국인 노동자들뿐입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지역의 인구 감소가 심각해짐에 따라 태안군을 포함한 전국 89곳을 지정하여,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증가에 박차를 가해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겠다고는 하나 결혼 기피와 저출산으로 당장 10~20년 후에 농촌이 소멸할 수도 있는 암울한 미래가 예견됩니다.
우리 군의 농업인 현황을 살펴보면 11,156세대 16,759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고, 전체 농업인중 여성농업인은 8,389명으로, 고된 노동으로 대표되는 농업 분야 종사자 중 절반 가까이가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마저도 대다수가 고령농가로 이 수치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직도 농촌은 남성중심으로 인식되어 농기계운전은 남성들이 하지만 그 뒤를 따라가며 뒷일은 여성들의 몫이고, 장시간 쪼그려 앉거나 반복적인 동작 불편한 자세의 농작업 위주가 다반사인 실정입니다.
2019년도 농림축산부가 발표한 여성농업인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성농업인의 지위를 남성농업인의 지위보다 낮게 인식하는 비율은 81.1%였고, 여성농업인의 직업적 지위를 경영주로 인식하는 비율은 평균 34.4%에 그쳤습니다.
덧붙여, 농촌을 떠나고 싶은 이유로 1위는 농사일의 어려움, 2위는 문화생활 부족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현재 태안군에서는 여성농업인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사업, 산후돌보미, 여성친화형 농기계 개발, 여성농업인센터, 고령여성농업인의 농작업지원사업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 농촌의 여성농업인들이 체감하기엔 아직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여성농업인들이 농작업 으로 인해 많이 겪는 질병에 대한 대응책의 정책이 필요합니다.
이에 본의원은 여성농업인들이 희망을 갖고, 살고 싶은 농촌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몇 가지 제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환경개선을 위한 편의장비의 대대적 보급 지원입니다.
실태조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여성농업인들이 농업경영 중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과중한 농사일의 부담입니다.
현재 논농사의 기계화율은 98.4%에 달하는 것에 반해, 밭농사 기계화율은 60.2%에 그쳤습니다.
손이 많이 가는 수확 작업은 26.8%, 파종 및 이식 작업은 9.5%에 머물러 있는 실정입니다.
이를 보완해줄 수 있는 편의장비의 도입은 육체노동의 부담을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허리 받침 의자 등 간단한 농작업 도구를 사용했을 때 24% 정도 질병 완화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주로 밭에서 쪼그려 앉기, 허리 숙이기 등 오랜 시간 반복적으로 동일한 부담이 가해지는 ‘농부병’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농작업 장비 지원으로 노동 여건의 개선과 건강에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보편지급입니다.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농업인을 문화 여권 향상을 위해 보건·복지·문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현재 태안군에서 진행 중입니다.
지원대상은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업인에서 13억 원의 예산으로 6,500명에게 연간 2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5ha 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실제 영농에 종사 하는 자로 지원조건이 한정되어, 불합리하게도 그 이상의 농지를 자경하는 여성농업인은 제외됩니다.
이에 ‘20세 이상 75세 이하 실제로 영농에 종사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관내 모든 여성농업인’으로 지급대상을 변경하여, 문화·복지혜택을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제안합니다.
셋째, ‘여성농업인을 위한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입니다.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2020년 농업인 업무상 질병조사에 따르면 여성농업인의 근골격계질환 유병률은 70.7%로 일반여성 60.2%, 남성농민 55.1%보다 높습니다.
육체노동이 상대적으로 많은 농사일의 특성상 농촌에서 여성농민이 자신을 챙긴다는 것은 마음처럼 쉽지 않습니다.
특히 밭농사는 기계화률이 낮아 자신도 모르게 몸을 혹사시켜 몸이 망가지고 난후에 뒤늦게 병원을 찾지만 치료가 어려워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 주변엔 일평생 논밭을 일구고 가정을 돌보느라 병원에 가볼 틈조차 없는 여성농업인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들의 건강을 이제는 적극적으로 나서서 돌봐줘야 합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민들의 농부병을 예방하고 적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골밀도 검사 등 일반검사에선 받을 수 없는 항목을 검사해주는 사업으로 개개인의 질병을 예방하는 차원을 넘어 농업전반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018년 여성농업인 육성법에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해야 한다는 조항이 신설되었으나, 현재까지 미실시 상태입니다.
여성농업인의 건강을 위해 조속한 시행을 촉구합니다.
넷째, 공동 경영주로 여성농업인 등록 홍보입니다.
지금까지 부부가 함께 농사를 짓더라도 남편은 경영주로 여성은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등록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2016년 농업에 종사하는 경영주 배우자의 지위를 보장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취지에서 공동경영주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여성 농민 성 평등 실태조사 결과에 의하면 여성농업인의 19%만이 경영주로 등록되었고 공동경영주와 미등록은 각각 29.1%, 13.6%로 집계되었습니다.
그동안 여성농업인이 농업경영 보조자 역할로만 여겨졌다면, 이제는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역할로 자립할 수 있도록 공동경영주 등록을 적극 권장하여 농가경영에 대한 자존감과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갔으면 합니다.
농사일 10년이면 골병이 든다고 합니다.
빈속에 약을 먹을 수 없어 이른 새벽 찬물에 밥 한술 말아 마시듯이 넘기고는 굽은 허리로 논밭으로 나가시고, 열 손가락 성한 손마디 없이 평생을 흙과 함께 살다 가신 어머니, 이제는 농사일 좀 줄이시고 편히 살라 말씀드려도 손사래 치시며 오늘도 새벽녘 찬 공기에 옷깃을 여미며 논밭으로 향하는 우리의 어머니.존경하는 가세로 군수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주변의 모두가 우리의 어머니이며, 형제자매들이십니다.
누군가의 어머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땅을 일구고, 꾸밈없이 농사를 지어온 덕분에 지금까지 농촌이 유지되고 발전되어 왔습니다.
여성농업인이 행복하고 건강하면 농촌에 활력이 솟고 먹거리가 건강해집니다.
앞으로 태안의 농촌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앞서 제안한 사항이 모두 실현되어 여성농업인이 행복하고 살고 싶은 농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재옥 의원님의 5분 발언에 대하여는 집행기관에 통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방청석에는 태안신문 김동이 부장님께서 군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취재차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제1항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건의안 채택의 건)
본 안건은 전재옥 의원님 등 여섯 분의 의원님이 함께 발의한 안건입니다.
전재옥 의원님 나오셔서 결의문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라며 동료 의원님들도 함께 나오셔서 현수막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실현을 위한 건의문대한민국 헌법 제24조 ‘모든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선거권을 가진다.’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선거권은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기본권입니다.
누구나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동등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제도이기에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립니다.
그러나 한 송이의 꽃이 피기까지 가야 할 길은 너무나 멉니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장애가 있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성별·인종·재산 등과 관계없이 일정한 연령 이상의 시민 모두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을 때, 선거는 완성됩니다.
투표소에 승강기·경사로 없이 계단만 있거나, 출입구에 문턱 등 물리적인 장애로 접근이 어려운 탓에, 좌절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아직도 있다고 합니다.
여러 번의 선거가 시행된 지금까지도 개선되지 않았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은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지방 동시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노인과 청년, 사회적 약자, 그 누구도 투표권을 행사하면서 어떠한 어려움도 없는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건의합니다.
승강기와 경사로가 갖춰진 1층 투표소를 선정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보장하고, 기표과정 중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점자 블록이나 안전바를 설치해야 합니다.
또한, 문해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그림투표용지 도입과 투표소마다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보조 인력 배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주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그러나 가장 보편적인 정치 참여조차 불가능한 오늘날의 투표소는 그들에게 말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태안군의회 의원 일동은 내년도에 시행될 선거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여 보다 민주적인 선거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
하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무장애 투표소의 확대를 위해 각 투표소의 시설 현황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가능한 사전 대책을 수립하라!하나, 국회는 무장애 투표소 확대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이행실태를 점검하라!2021년 11월 25일태안군의회 의원 일동
본 안건은 사전에 의원님들과 충분한 협의를 하여 작성된 것이므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무장애 투표소 실현을 위한 건의안 채택의 건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정례회 회기는 사전에 의원님들과 충분히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 즉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16일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제283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는 11월 25일부터 12월 10일까지 16일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김기두 의원님과 김영인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은 김기두 의원님과 김영인 의원님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4항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
이어서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태안군수의 시정연설이 있겠습니다.
가세로 군수님 나오셔서 시정연설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2년간 지속되는 국가 재난상황에서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계신 군민 여러분과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함께 노력해 오고 계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평범하고 자연스러웠던 모든 것이 뒤바뀌어 버린 지난 2년의 혹독한 경험은 가족과 이웃, 공동체의 소중함 그리고 나눔과 연대의 가치가 우리 삶을 지탱하는 힘이라는 값진 교훈을 얻었습니다.
위대한 우리 군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전국 평균의 10%가 높은 군민의 84%에 해당하는 5만 2천여분이 2차 백신접종을 마쳤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여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군민 여러분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제283회 태안군의회 정례회에서 군정의 동반자인 의원님들에게 금년 군정운영의 성과와 내년도 군정운영의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과 함께 하는 군 의회를 목표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계신 의원님 한분 한분께도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행정과 의회는 새로운 태안의 역사창조에 한 치의 부족함이 없도록 군민에게 헌신하며 자기의 소임을 완수해 오고 있습니다.
서로의 역할과 영역을 존중하며 오로지 태안의 미래와 군민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우리의 역량을 불태워야 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시정연설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군민들의 염원을 가슴에 품고 출발한 민선7기가 어느 덧 마지막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의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시대를 뛰어넘어 우리 태안군은 그간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집중했던 광개토대사업 등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이 정부로부터 승인받았으며 공공분야의 혁신을 지속하여 행정의 효율화, 예산절감, 군민 만족으로 귀결되는 행정 프로세스를 완성해오고 있으며 해양치유산업, 해상풍력단지 조성 등 신성장 산업의 육성을 통해 미래 산업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군민 모두가 행정의 혜택이 고르게 퍼지도록 기존에 고착화된 불합리한 관행과의 이별을 고했고 특권층에 유리한 시스템은 과감하게 끊어내는 고단하고 외롭지만 우직하게 그렇게 행정개혁을 멈추지 않아 왔습니다.
지방소멸의 위험에서 탈피하기 위해 오랫동안 유지해온 반도적 배타 성향을 걷어내고 새로운 시대에 맞춰 합리적인 수용태세를 확립해왔으며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으로 예측이 불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창안하여 희망이 자리한 태안을 700여 공직자와 함께 끊임없이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내년은 민선 7기에서 민선 8기로 넘어가는 변화의 시기입니다.
우리 태안군이 지금까지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안정적인 정책운영을 통해 군민의 삶을 한 차원 높게 격상시킬 수 있도록 온 마음과 역량을 집중하여 신명을 바칠 것을 군민 앞에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올 한해 우리 태안군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완성했던 몇 가지 성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태안의 백년을 여는 미래 동력 확보에 집중하였습니다.
올해는 그야말로 태안의 지도가 바뀌는 한해였습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을 통해 태안경제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는 광개토대사업에 집중 대응해 온 결과 가로림만을 건너 길을 여는 이원~대산간 교량건설이 지난 6월 국토부로부터 국도 승격을 확정 받았고 고속도로, 철도, 공항이 없는 3무 도시 태안을 벗어나는 간절한 외침에 지난 9월 태안 고속도로 신설계획은 도로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에 반영되었습니다.
태안~서산~삽교를 연결하는 서해안 내포철도 구축계획은 지난 6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검토노선으로 확정하였고 인근 지역인 서산시에 공항 건설계획이 지난 11월 기획재정부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핵심교통망인 하늘길까지 완성되었습니다.
근흥 중심도로인 국지도 96호 4차선 확장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확정되어 내년 설계가 추진되며 안면읍 창기리에서 고남을 잇는 국도77호선 4차선 확장 사업은 금년 안에 설계가 완료되고 내년에 사업을 착수할 예정입니다.
우리 지역의 다원적 가치, 해양산업 육성을 통한 신해양도시 건설을 위한 발자취를 알아보겠습니다.
올해 9월 우리 군에서 세 번째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영목항은 태안~보령간 국도77호선 완전개통과 함께 태안의 관문어항으로 새롭게 가꿔질 것입니다.
서해의 최서단 격렬비열도가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을 위한 최적합 용역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에 고시될 예정입니다.
해양치유산업의 선도도시와 메카를 꿈꾸는 우리군 해양치유센터는 환경부의 공원계획 변경승인을 얻고 유럽형 선진모델을 뛰어넘는 건축설계를 거쳐 내년 초 착공할 예정입니다.
서핑의 천국, 안전한 실내 서핑공간 조성을 위해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의 건축설계 용역을 착수하였고 세계 제5대 갯벌인 가로림만 해양정원사업도 금년 예타 통과에 총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
미래의 먹거리 사업인 태안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은 금년 산자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43억 원을 확보하여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해상풍력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하였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전용 테마파크인 태안UV랜드를 준공하고 드론 면허교육과 체험학습장 등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비상을 꿈꾸고 있습니다.
둘째, 즐거운 문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하여 노력을 하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군민 안전과 문화관광도시 조성은 우리 군에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우리 군 3대 해수욕장에 드라이브스루 발열체크를 확대 운영하여 안전과 경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으며 해수욕장의 확진자 발생 제로를 달성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한국관광100선에 5회 연속 선정된 꽃지해수욕장의 의미 있는 변신을 위해 꽃지해안부 해안공원 정비사업을 실시하여 국내 최고의 낙조명소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새로운 남쪽 관문인 영목항에는 51미터 높이에서 4면의 서해바다를 한 눈에 조망하는 영목항 전망대를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멋스럽게 조성하여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만리포 전망타워와 뭍닭섬에서 천리포수목원까지 해안탐방로를 조성하여 만리포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아름다운 천수만지역의 생태자원을 활용한 천수만 생태습지 및 탐방로 조성사업은 140억 원을 투입해 총 5개 코스 46.1㎞의 해안 조망형 둘레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금년까지 3개 코스를 완성할 예정입니다.
가을의 대표축제인 제9회 태안 국화축제는 군 주관축제로 격상하여 8,546명이 관람하는 성공적인 안착을 이끌었습니다.
우리 지역의 역사적 자긍심을 확장시키는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충청지역 최초로 10월에 개관하였고 충청남도 문화재로 지정된 태안읍성은 복원사업을 통해 경이정과 목애당 등 역사자원을 연계하여 역사문화거리로 조성해 오고 있습니다.
셋째, 함께 사는 사회,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에 매진하였습니다.
우리군 노인 일자리사업은 도내 최고액인 128억 원을 확보하여 3,796명이 참가하였고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노노케어와 경로당 환경봉사 등은 좋은 시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군민체육관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어르신 이동불편 해소를 위해 임차버스 총 280여회를 운영했고 공직자 전담 접종대상자 3일간의 모니터링, 부스터샷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를 12월까지 연장 운영하는 등 군정역량을 우리 태안군민의 건강에 역량을 총집결하였습니다.
상반기 집합금지 업종 3,179개 업소에 긴급재난지원금 32억 원을 지원했고 국민상생지원금 138억, 도민상생지원금 15억 원을 추가 투입해 군민 100% 지급을 관철하였으며 입원·자가격리자 생활안정을 위해 4억 원을 투입하였습니다.
위축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태안사랑상품권 연중 할인행사를 통해 318억 원의 상품권을 판매했고 태안지역 8개 기관 함께 하는 태안경제 공동선언과 사랑나눔기부행사를 통해 6천만 원의 기부물품을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최고의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키움터를 지난 10월에 개관하고 놀이체험실 이용 및 장난감 대여, 육아상담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환상적인 꿈의 공간이 될 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에 정부예산을 추가 확보해 어린이과학관을 신설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편적 교육복지를 위해 고교무상교육에 이어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를 지원하여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렸고 방과후돌봄교실, 학교별 특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명문고 육성사업 등 지역의 인재육성에 발 빠르게 대처해 왔습니다.
2020년 본격 시작된 대규모 공동묘지 정비사업은 20년 마금리 공동묘지 1,998기를 정비했고 올해는 법산리 공동묘지 725기를 완료하고 당산 공동묘지 142기를 내년 초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지역청년의 정착과 소통을 통해 청년단네트워크를 출범하고 마음 놓고 창업을 준비하는 태안 청년창업비즈니스센터를 12월에 개소할 예정입니다.
넷째,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활력도시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군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에 총력을 다해오고 있습니다.
태안의 진산인 백화산에서 발원하는 샘골천 원형을 살리고 청조루를 중심으로 산책할 수 있는 생태문화 샘골도시공원 조성 사업을 11월에 마무리해 군민의 휴식공간으로 삼았으며 태안읍 중앙로광장 조성사업을 연내 조성하여 주변 상권의 탄력회복과 주민의 만남과 쉼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면서 태안여고 앞 교통광장을 체계적으로 정비하여 잦은 사고요인을 제거하고 교통흐름과 태안의 웅장한 멋을 창조해 오고 있습니다.
군청 소재지의 주차난 해소 및 건설기계 불법 주정차를 원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태안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을 조성하여 주차면 220면을 확보했고 공영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등 세 군데에 주차면 125면을 추가 확보하였습니다.
안면도수산시장 활성화와 편익 증진을 위해 대형주차장 6면 등 총 44면의 주차공간을 확충했고 안면도상상도서관을 내년 초 착공해 주민편의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태안 동부시장과 서부시장을 하나로 묶어 매출 시너지효과를 창출하는 동서시장 일원화사업으로 골목상권 보호와 도시 미관을 정비했습니다.
지역체육 진흥과 생활문화의 요람이 될 태안군 종합실내체육관 조성사업을 총공사비 190억 원으로 2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2,046석의 관람석을 갖춘 전천후 종합스포츠시설로 만들었습니다.
태안읍 생활쓰레기 수집운반업을 2021년 군 직영으로 전격 전환하여 지난 21년간 초대 군수부터 전임군수까지 역대 어느 누구도 해결해 내지 못한 독과점 청소행정의 폐해를 바로잡고 이 사슬을 과감히 끊어버리려는 그리고 바로잡으려는 그 노력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그로 인해 연간 4억에서 5억 원의 예산을 절감을 하면서 군민들에게 되돌려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소행정 등 1석 3조의 효과를 배양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어 74억 원을 확보했고 전국 1위 1,174개소에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깨끗한 수도공급과 수질향상을 위해 상수도 배수관로 확충 및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실시하여 상수도 보급율은 현재 94.5%, 하수도 보급률은 59.6%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다섯째, 경쟁력 있는 농수산업 도시 조성에 총력을 다 했습니다.
우리군은 농수산업 육성을 위해 광폭지원을 지속한 결과 최근 벼랑 끝에 몰렸던 농업인구는 2018년 대비 427농가가 늘어났고 귀어인구는 3년 연속 전국 1위 연평균 138명이 증가하는 쾌거를 얻었습니다.
우리군은 농수산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역대 최고의 농업예산을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2018년은 455억 원, 금년은 738억 원으로 예산을 편성해 283억 원을 증액한 바 있습니다.
봄철 영농자재 적기공급을 목표로 못자리용 상토 10억 원, 유기질비료 공급 15억 원, 토지개량제 10억 원 등을 지원하였고 여성 농업인을 위한 행복바우처카드 확대발급 13억 원,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농촌마을 공동급식 도우미지원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농촌인력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을영농단 확대운영, 농업용 드론 지원, 인력 중개센터를 전농협으로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농업재해보험료 지원사업에 97억 원을 배정하여 농작물, 농업인, 농기계 종합보험에 5천여 농가가 수혜를 받도록 하였습니다.
올봄에는 이상기온으로 벌마늘 피해가 심각했습니다.
이에 군에서는 정부차원의 피해보상과 보상근거 마련을 적극적으로 정부에 건의하여 마침내 농림부에서 1,279농가 보상금 5억 원을 받아내고 벌마늘 피해 보상근거를 우리군 처음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충청남도와 함께 하는 특수시책 농어민수당 85억 원을 편성하여 가구당 80만 원을 지원하고 우리군 자체시책인 벼 병충해 항공방제 26억 원을 편성하여 특별함을 더하게 됐습니다.
지난해부터 범국민운동으로 추진했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태안사무소 유치활동이 2년간의 노력 끝에 내년 1월 태안분소 형태로 12명이 근무할 예정이어서 1만 7천여 농민의 불편함을 해소할 전망입니다.
미래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에 국비 49억 원,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지원사업에 국비 39억 원 확보 등 농업분야 정부공모에 큰 성과를 창출해냈습니다.
전국 최초 농수산 통합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하여 891농가에서 500여 품목을 판매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농산물 51억 원, 수산물 37억 원 등 총 1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촌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정부공모에 참여해 올해 호포권역 거점개발사업이 추가 선정되어 총 8개소 405억 원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어촌뉴딜300사업이 우리군 9개 지역에서 총 656억 원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마다 지역특성을 살려 어촌마을의 변화를 꾀하겠습니다.
충남의 시군 중에서 첫 번째로 준공한 가의도 북항어촌뉴딜300사업을 시작으로 영목마을 특화개발과 해녀마을 특화개발사업을 준공하였고 가경주항 어촌뉴딜300사업이 12월 준공할 예정입니다.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총 118억 원을 투입해 해양쓰레기를 체계적으로 수거하여 정부평가에서 전국 2위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수산종자방류사업, 생분해성 어구보급사업, 수산자원 산란장 조성,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 조성 등 내실 있게 운영을 해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섯째, 신뢰를 방향으로 군민과의 양방향 행정을 실현하였습니다.
올해는 코로나의 확산으로 연초 읍면방문을 취소하고 군민의 소리 접수창구를 개설하여 총 331건의 주민건의사항을 처리하였으며 구석구석 마을군수실을 38개 마을에서 실시하여 현장감 있는 의견청취를 이어왔습니다.
백사장항, 영목항, 가의도 등 마을전체의 애로를 청취해야 할 사항은 관련 부서장과 함께 현장 대화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민선7기 들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장직선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최우수공약에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한 해였습니다.
우리 태안군 발전에 중요한 대형과제는 태안군의 아젠다로 설정해 협상력을 높여 왔습니다.
특히 안흥진성·태안3대대 토지반환 범군민회, 농산물품질관리원 태안사무소 유치위원회, 해상풍력 민관협의회, 국도77호선 개통대비 민관거버넌스 등 민관협력의 좋은 모델을 확보하였습니다.
주민의 최접점에서 봉사하는 이장님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이장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을 격년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이장자녀장학금 지원과 통신수당을 현실화하였습니다.
지역의 경로당에서 봉사하는 경로당 임원에 대하여는 금년 12월부터 활동수당을 지급하여 봉사자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계획입니다.
올해는 700여 공직자가 혼연일치되어 전국 평가에서 태안군이 6개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정부공모에서 40개 사업에 국·도비 총 494억 원을 확보하는 나름의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이 모든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6만 3천여 군민들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2022년도 임인년은 코로나 시대의 일상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해입니다.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보호와 가족 친화형 사회기반 조성, 지방소멸 대응 전략과제 추진, 문화관광서비스 기반 구축, 역동적인 산업생태계 조성 등 경제 활력화에 방점을 두고 군정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태안화력의 단계별 폐쇄에 따른 대안사업 발굴과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에 따른 미래형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지역의 농어민과 소상공인의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정부의 진화하는 뉴딜정책 등을 폭넓게 수렴하여 정부공모와 평가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군이 더 힘찬 도약과 발전을 위해 2022년에 핵심적으로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미래성장 주도 더 강한 태안을 만들겠습니다.
그간 일관되게 추진했던 사통팔달의 교통망 확충, 광개토대사업의 완성을 위해 힘껏 뛰겠습니다.
태안 북부권 개발의 핵심축인 이원~대산간 연육교 건설은 대선 공약화하는 등 건설계획을 앞당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태안고속도로 건설계획은 제2차 고속도로건설 5개년 계획에 반드시 반영하고 국도77호선 안면~고남선, 지방도 603호 4차선 확장사업 등도 조기 착공을 지원하겠습니다.
태안군 정책의 이정표가 될 10년 단위 태안군 중장기계획을 국토연구원 등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을 통해 알차게 수립하겠습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2.0에 발맞춰 우리군 정책을 입안하고 제2단계 1기 균형발전사업을 전문가 집단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사업추진을 정밀화 하겠습니다.
해상풍력단지 조성은 민관추진협의회를 구성해 주민 수용성을 높이면서 배후 부품산업단지 조성과 송전선로 확보 등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을 심도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도심항공교통 UAM산업을 태안UV랜드와 한서대 비행장, 태안기업도시의 유리한 상황을 연계하여 충청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관련 연구단지 등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태안분소를 사업소로 승격을 추진하고 한국농어촌공사 태안지사를 새로운 타깃으로 삼아 더 한층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둘째, 트렌드를 앞서는 즐거운 태안을 만들겠습니다.
우리 태안군의 첫 이미지를 결정하는 인평과 영목 관문에는 태안을 어필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상징 조형물을 만들겠습니다.
몽산포해수욕장의 역동성을 부각하는 몽산포 전망대 2단계 사업을 추진하여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겠습니다.
고남 패총박물관을 국비포함 68억 원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만리포 경관개선 사업을 주요 관광지 개발에도 주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태안~보령간 육로 개통을 관광산업의 기폭제로 작용하도록 민관 거버넌스를 연장 운영하고 보령시와 교차 방문하는 광역 투어버스와 지역관광 추진조직 DMO를 설립하여 관광산업을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태안읍 중앙로광장에서 경이정까지 비좁은 구간을 확장하고 고풍스러운 조형물을 설치하여 역사문화거리로 조성해 태안읍 전체를 새롭게 디자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백화산 후면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흥주사 주변에 트리워크를 신설하는 한편 근흥면 지령산까지의 금북정맥 등산로와 가재산 임도 벚꽃길을 새롭게 조성하여 태안군 전역을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트렌드를 앞서 가는 새로운 태안군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모두를 배려하는 따뜻한 태안을 만들겠습니다.
신뢰와 배려를 기반으로 모든 계층에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2만여 명의 어르신을 위해 읍면별로 어르신놀이터를 특색 있게 설치하고 치매어르신을 돌보는 어르신돌봄센터를 밀도 있게 건립하겠습니다.
전국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내년에도 3,796명에게 공익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노인여가복지시설 237개소에 정기적인 방역을 지원하였습니다.
공설영묘전 봉안당 확충사업은 내년에 반드시 완공하고 주변마을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워킹맘을 위한 아이돌봄 분야를 확대하고 아이키움터를 전국의 최고로 운영하면서 어린이와 학부모 공간인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를 수준 높은 시설로 건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과 가족의 편의와 복지향상을 위해 장애인 가족힐링센터 건립과 시각장애인회관 증축사업, 태안지역 자활센터 리모델링사업 등을 추진하겠으며 관내 초·중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의 입학준비금을 지원하고 내년 1월 출생 아동부터는 1인당 200만 원의 첫 만남 이용권을 카드로 발급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고품격 정주여건 개선 즉 살고 싶은 태안을 만들겠습니다.
주민들의 녹색쉼터 마련을 위해 환동공원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남면사거리 근린공원과 샘골 근린공원은 공원 기본계획 수립 등 사전절차를 이미 이행하였으며 원북 다채움체육센터와 남면 실내체육관 건립, 환동게이트볼장을 조성하여 지역간 균형 있는 체육 인프라 시설을 확충하고 백화산 물놀이장 조성을 통해 생활의 즐거움을 보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심지내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대림아파트 인근에 41면의 주차장을 조성하고 흑돼지한마리 앞에 약 22면, 서문주차장에 65면 등 총 140면의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비 지원을 받아 재해위험이 있는 죽림저수지 개보수사업, 송현지구 배수개선사업을 추진하여 편리한 영농환경을 조성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경쟁력 있는 경제기반 구축 즉 든든한 태안을 만들겠습니다.
소농·영세농 등 핵심인력을 발굴하고 태안 농산물의 상품경쟁력을 강화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과 선별, 포장, 가공이 가능한 북부권 로컬푸드복합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겠습니다.
지역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농작업지원단, 마을영농단을 추가로 구성하고 농업용 드론지원을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급,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금 지원, 농어민 수당 지급 등 그간 우리군의 농업정책을 더욱 고도화하여 농어업인의 기본소득 보장과 권익향상에 주력하겠습니다.
태안형 푸드플랜을 통해 학교급식 및 친환경농업 지원을 확대하고 스마트 팜, ICT활용 가축관리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게 첨단기술을 융합한 농업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상품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환경개선,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하고 특화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경영안전을 도모하겠습니다.
기업의 집적화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제2농공단지 조성과 단지별 연간 총 148억 원의 지역 수입과 230명의 인력 고용효과가 발생하는 해상풍력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갯벌식생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을 반드시 관철하겠습니다.
친환경어구 보급, 산란장 조성, 수산종묘 방류사업 등 기존사업은 보강하고 고품질 해삼 특화단지 조성 등 지역특화사업 발굴에도 아울러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여섯째, 군민과 함께 인류행정 정착 즉 믿음이 가는 태안을 만들겠습니다.
군민이 정책의 주인공이 되는 군민100인 토론회, 태안군 정책포럼을 개최해 정책참여 과정을 축제로 승화시키겠습니다.
늘어나는 공공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태안군 시설관리공단을 설립, 군민의 뜻을 수렴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외근무는 공무원 개인 업무여건을 반영한 연간총액제로 운영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행정능률을 제고해 나가겠습니다.
이동민원 서비스를 강화해 행정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여성, 청년 등 다양한 계층과의 상시 소통 플랫폼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읍면장을 통한 상시 주민불편사항 처리와 현장군수실, 찾아가는 마을 군수실 등 주민 애로를 민첩하게 해소하고 민관협치의 모범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신경철 의장님과 의원 여러분!지금까지 내년도 군정운영계획을 대강 말씀드렸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여러 시책을 구체화하기 위해서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6,946억 원으로 금년대비 17.5% 1,032억이 증액되었습니다.
이중 일반회계는 848억 원이 늘어난 5,855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79억 원이 줄어든 491억 원이며 기금은 259억 원이 늘어난 600억 원입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부서간 조정과정을 거쳐 편성한 만큼 귀중한 군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투명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모든 공직자가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모쪼록 군민의 염원이 담긴 새해 주요 예산사업들이 우리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 여러분!새해는 6만 3천여 군민들께서 지역발전의 진정한 주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고 태안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전진과 도약의 해로 삼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민주주의의 공정성이 담보된 공정한 사회, 일부가 아닌 다수가 행복한 열린 시민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들지만 반드시 가야할 바른 길을 흔들림 없이 우직하게 나가겠습니다.
군민의 작은 바람과 가르침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의 희망에 반드시 응답하는 군정을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이런 모든 새해의 비전 달성과 더불어 우리가 반드시 만들어야 할 세상 그 밝은 세상을 위해 열과 성을 쏟겠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것은 소위 힘없고 가진 것 없는 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사회, 그분들로 인해 따뜻한 온기가 넘쳐나는 태안을 기필코 만들어야 하겠다는 것이며 사회적 약자가 무시 받지 않고 소수의 의견도 존중되는 군민모두가 군정의 중심이 되는 사람 중심의 군정을 반드시 펼쳐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군민 누구나 삶의 윤택함과 생활의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 경제문화 전반의 중흥을 700여 공직자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하늘아래 가장 복되고 가장 행복한 태안, 천하 태안을 군민여러분께 반드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비주류였습니다.
학연, 지연, 혈연도 박약한 상태에서 여러 번을 실패한 후에야 우리 군민들께서 제가 군수로 일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셨습니다.
따라서 저에게는 특별한 부채나 또는 인과관계가 형성되어 있질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당당하게 우리 군민들이 원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과 관계가 이미 되어있습니다.
23년 만에 처음으로 사실상 당이 다른 이념이 다른 정권교체 즉 분권교체가 있어 왔습니다.
그만큼 기존의 질서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의 어떤 부담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상 현실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군민들을 위해서는 저는 최선을 다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장직선제 그리고 개인 특혜시비로 21년간 거쳐 왔던 태안환경의 문제 그리고 학교급식문제 이러한 일련의 모든 부분에 대해서 저를 짓누르는 그러한 세력들과 저항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때로는 고집이 있는 그러한 사람이라고 일컬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고는 군정의 개혁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힘이 있었어야 됐습니다.
팔려가는 당나귀처럼 제가 좌충우돌, 좌고우면할 수는 없었습니다.
저는 분명한 것이 저를 선택한 우리 군민들께서 저에게 참다움과 용기와 지혜를 주신 것은 많은 우리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또 개혁과 개선을 통해서 융성하고 윤택한 태안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그러한 주문이었다고 저는 되 뇌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태안군이 지향할 바 그리고 태안군의 발전을 저해하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면밀히 분석하여 하나 하나 우리가 개선을 해 나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끝으로 제가 가장 존경하는 시인이 있습니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입니다.
그분이 1929년 동경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만들어준 시가 있습니다.
그 시를 끝으로 여러분과 함께 음미를 해보겠습니다.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시대에 빛났던 등불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 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찬란한 빛이 되리라.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들린 곳, 진실의 깊은 속에서 말씀이 솟아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해 팔을 벌리는 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되는 곳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나의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앞서 말씀드린 2022년의 군정목표와 주요정책들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우리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소중한 정책들이 반드시 달성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큰 지지와 성원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그리고 신경철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은 이것으로서 마치겠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저의 말씀, 끝까지 들어주신 여러분에게 고마운 말씀 다시 한 번 전합니다.
우리 군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나날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25일태안군수 가세로
의원님들 일괄 상정된 안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여 심사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상정된 안건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여 심사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은 집행부에서 부의된 예산안 및 동의안 등을 보다 심도 있게 심사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위원 선임은 사전에 협의한 바와 같이 위원장에 송낙문 부의장, 간사에 김영인 의원, 위원에 김기두 의원, 박용성 의원, 전재옥 의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8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은 배부해 드린 안건의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안건은 집행부에서 부의된 조례안을 보다 심도 있게 심사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위원 선임은 사전에 협의한 바와 같이 위원장에 김영인 의원, 간사에 송낙문 부의장, 위원에 김기두 의원, 박용성 의원, 전재옥 의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9항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은 배부해 드린 안건의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하여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5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하여 11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5일간 휴회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의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산회하기 전에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83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는 12월 1일 오전 10시에 개의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8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