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제220회-제1차-본회의-2014.12.02 화요일 창닫기

제220회 태안군의회

본회의회의록 제1차

태안군의회사무과

의사일정

  • ◎ 5분 자유발언(김진권 의원)
  • 1. 제220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3. 2015년도 예산안
  • 4.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군수 군정연설)
  • 5.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 6. 휴회의 건
○ 의장 박남규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정례회개최에 따른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과장 이원형사무과장 이원형입니다.
의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220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집회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태안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서 지난 11월 25일 집회공고하고 집행기관에 통보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발의 안건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3건이 발의되었으며 집행기관으로부터 는 201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20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상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남규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바쁘실텐데 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참석해 주신 윤기창 금강일보 기자님 고맙습니다.
안건상정에 앞서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28조의 규정에 의거 김진권의원께서 5분 발언을 하시겠습니다.
김진권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진권 의원김진권의원입니다.

5분 발언 시작에 앞서 국내 제일의 그룹이라는 삼성에 대하여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삼성그룹은 1938년 대구에서 삼성상회를 시작으로 현대그룹과 함께 국가 경제 근대화를 주도하고 1990년대에는 70여개 국가, 500여개 세계 속 거점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안타깝지만 우리군과 는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악연이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저는 삼성그룹에게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어를 붙여주고 싶습니다.
흔히 겉과 속이 다르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자를 빗 대에 양두구육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합니다.
삼성그룹은 지난 1969년부터 태안군 연포해수욕장 일대의 토지를 집중 매입했습니다.
매입의 조건은 연포해수욕장을 대한민국의 대표해수욕장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일류기업의 약속이라 주민들은 아무런 의심 없이 토지를 헐값에 넘겨주었고 말 그대로 삼성은 감언이설로 6~7년에 걸쳐 연포해수욕장 일대 67만여평을 매입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초 거창했던 계획은 온데간데없고 2012년 대부분의 토지가 국립공원지역에서 해제가 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수십배 오르자 이를 계열사 지분정리를 이유로 중앙일보 산하의 중앙개발과 제일모직으로 소유권을 이전하여 마치 연포해수욕장의 토지는 삼성그룹과는 무관한 것처럼 눈속임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는 그나마 남아있던 삼성소유의 일부 건물들을 철거하며 땅 매입의 목적이 개발이 아닌 땅 투기였다는 속내를 드러내어 주민들의 공분을 사왔습니다.
이는 분명 지역개발을 명분으로 주민들을 기만하고 아울러 우리 태안군을 기만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삼성그룹은 이뿐만이 아니라 지난 2007년 12월 7일 태안에 있어 평생 잊지 못할 아픈 역사인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를 우리군에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가해기업 삼성은 사고책임 당사자로써 법적 피해배상 절차와 책임제한 규정에 안주하여 사회적, 도덕적 책임을 회피한 채 유류유출로 황폐해진 태안을 철저히 외면해 왔습니다.
도대체 글로벌기업 삼성이 인구 6만2천여명이 소박하게 살고 있는 우리태안군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기에 이런 것인지 삼성그룹에게 묻고 싶습니다.
삼성그룹에게 고합니다.
당초 연포해수욕장을 국내 제일의 해수욕장으로 만들어주겠다는 약속으로 헐값으로 땅을 매입한 것을 인정하고 연포해수욕장의 개발을 조속히 이행하여 태안군민의 권익과 실추된 태안군의 명예를 다시 세워주기 바랍니다.
만일 그렇지 못할 경우 태안군에 당시 가격으로 돌려주어 삼성그룹이 태안군을 상대로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오명을 벗어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한상기 군수님을 비롯한 군 집행부에게도 건의합니다.
삼성그룹이 우리 군을 상대로 부동산투기를 한 것인지 아니면 실제 개발계획이 늦춰진 것인지 제대로 된 파악을 통해 우리 태안군의회와 함께 연포해수욕장이 당초 취지대로 국내를 대표하는 해수욕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제대로 된 권리를 찾을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면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남규김진권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권의원님의 5분 발언에 대하여는 집행기관에 통보하여 서면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제1항 제220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박남규[10:19]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20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정례회 회기는 오늘 12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23일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220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는 12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23일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박남규[10:20]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차윤선의원님과 김기두의원님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은 차윤선의원님과 김기두의원님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3항 2015년도 예산안)맨위로 이동
(제4항 2015년도 기금운용 계획안)맨위로 이동
○ 의장 박남규[10:20]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5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15년도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2015년도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출에 따른 군수님의 군정연설이 있겠습니다.
군수님 자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한상기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박남규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금번 220회 군의회 정례회를 맞이하여 2015년도 예산안 심의를 요청 드리면서 내년도 국정운영의 기본 방향과 주요 정책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태안의 미래발전을 위해 군정이 역동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고 용기를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 아울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박남규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를 되돌아보면 보람과 아쉬움이 함께 하지만 군민과의 약속을 최대한 지키고자 나름대로 준비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됩니다.
지난 7월 취임이후 지금까지는 삶의 현장으로 나아가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폭넓게 들었으며 보다 행복한 삶을 향한 군정목표의 실현을 위해 확인하고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길지 않은 시간 재원 부족 등 제반 여건이 여의치 않아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그동안 땀 흘리며 뿌린 씨앗이 싹이 트고 자라서 맺을 크고 작은 열매를 기대하면서 화합과 변화의 바람속에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먼저 군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행정을 위해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공직혁신의 기틀을 다지는 등 우리 군정이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군민들의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위해 올초 태안소방서가 정식 개소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이달 말에는 신청사가 준공되어 입주할 예정입니다.
총 274억원이 투입된 이원 상수도사업은 원북과 이원주민들의 식수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였고 소원, 의항지구 지적 불부합지를 정리하여 주민재산권 행사과정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였습니다.
또한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2개 마을이 도내 최우수에 이어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쾌거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아울러 재정조기집행 3년 연속우수와 을지연습 최우수, 에너지 절약 최우수, 자연재난 사전대비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은 우리군정의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역량의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역의 미래는 교육에서 좌우된다는 믿음 속에서 군민들의 정신적 쉼터이자 지식함양을 위한 중앙도서관을 신축하여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책읽기 문화가 확산되도록 하였으며 수도권 거주 대학생들을 위한 태안학사는 학습여건 개선은 물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도 크게 덜어 주는 등 일석이조의 성과속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향후 10년의 태안발전을 이끌어갈 군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한데 이어 민선 6기 76개 공약을 선정해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데 집중하였습니다.
48억원을 들여 안면읍 행정타운을 완성하여 주민들의 복지공간으로서의 역할과 원스톱 행정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고 여성친화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여성의 역량 증진에 힘써 왔으며 어린이, 노인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사고 발생 후 7년만에 드디어 유류사고피해 배·보상금 지급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피해수준에 비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여 아쉬움은 있지만 피해민의 아픔을 치유하고 우리지역 최대 현안 과제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면서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피해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행정의 역할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농·어업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회복에도 집중한 한해였습니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이 4년연속 전국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6쪽마늘 산수향은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돼 전 국민의 식탁에서 맛과 영양을 더하고 있습니다.
수산분야에 있어서는 10여년간 337억원이 투입된 시범 바다목장사업이 완공되어 태안 앞바다가 황금어장으로 조성되어 어업인들의 소득기반을 튼튼히 하였습니다.
선진 수출상품 개발의 기치를 걸고 시작한 해삼섬 조성사업은 수출전략 품목으로서의 기반을 다졌고 대야도는 어촌 6차산업화 시범마을로 지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지역 관광자원을 국제수준으로 내실화하고 기반 조성을 탄탄히 하는 등 명품관광지 육성에 힘을 기울였습니다.
태안의 미래에 대하여 군민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기업도시는 1, 2번 골프장과 화훼 보존화센터 등이 준공되었으며 550여억원이 투자될 예정인 3, 4번 골프장을 착공하는 등 기업도시의 개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33년을 끌어 온 만리포 토지구획 정리사업을 마무리하여 국민관광지로서의 기반을 닦았고 천리포수목원과 모항항을 아우르는 관광거점 사업의 본격적 추진을 위한 제반절차를 마무리하기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올 여름 피서철 기간 동안 욕장내 인명사고가 없는 안전사고제로라는 안전 휴양지로서의 면모를 다지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보람이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내년은 민선6기 군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서 앞으로 임기동안 추진해야 할 사업들이 궤도진입과 지속적 성과창출이 시작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해온 대로만 해서는 결코 제자리도 못 지킨다는 것이 현실이기에 그동안 준비해 온 성과와 기틀을 토대로 역동의 태안 시대를 열기 위해 힘찬 도전의 발걸음을 계속 하겠습니다.
공약 등 역점사업과 현안사항의 안정적인 추진은 물론 민선 6기 군정의 기본정신인 화합과 변화가 공직사회와 군민들 사이에 내실있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군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내외 여건과 사회경제적 기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야별전략사업을 지혜롭게 발굴하여 야심차게 추진하되 특히 창의성과 경영성을 갖춘 선진자치군정 운영을 위해 태안의 미래지향적인 6대역점 과제를 선정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효율적인 조직관리와 함께 행정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지역별 세대별 갈등을 치유하고 군민 화합 소통을 통하여 민심을 하나로 응집하여 재도약의 기반을 다져 나아가고 복군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인구를 끌어올리기 위해 행복한 태안군민 되기 운동을 전개하는 등 인구증가 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군민들이 만족해하고 감동할 때까지 민원업무의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군수직속의 민원담당관을 신설하며 반드시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를 실현 해 나가겠습니다.
공직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변화와 신뢰를 위해 기본이 바로 서는 의식개혁과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는 한편 군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군정로고는 시대감각이 돋보이도록 새롭게 만들어 군민의 공감과 혼이 담긴 태안의 미래상을 제시하겠습니다.
내년 중순 이전하는 한국서부발전 직원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편안하게 군민과 한가족이 되어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으며 이를 계기로 태안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는 사람중심 도시로서의 가치를 높여 가겠습니다.
한편 행정에도 경영기법이 도입되어야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고 보다 나은 서비스제공이 가능하기에 생산성과 효율성을 군정의 주요 가치기준으로 내세워 군정의 알찬 성과를 거두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둘째 보존과 개발이 조화로움을 이루는 가운데 안전과 품격이 갖춰진 삶의 터전을 만들겠습니다.
태안의 얼굴인 백화산이 삶의 휴식공간이자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태안읍의 중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여 우리군 관광산업을 선두할 수 있도록 전망대 건립, 냉천골 쉼터 확장, 역사문화 공간 조성 등을 담은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또한 슬로시티 국제 브랜드획득으로 느림의 미학을 통한 안정되고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안흥항 일대는 180억원이 투입되는 해양 관광자원 개발을 중심으로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여 거대 박물관이자 생태공원 역할이 가능한 서해 대표명소로 가꾸겠습니다.
군 관문은 우리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한눈에 태안을 알 수 있도록 종합 관광정보 안내센터와 지역특산물 직판장, 휴식공원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설계하여 태안의 특성과 아름다움이 곳곳에서 묻어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입니다.
체계적인 도시개발의 선행 조치인 군 관리계획을 재정비하여 미래의 태안을 버리고 군 수도정비 기본계획을 통한 상수도보급 확대에도 집중하겠습니다.
아울러 태안 전 지역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민이 만족하는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가고 여름 한철에 국한했던 방역소독을 계절별 특성과 환경성이 가미된 방향으로 전환 해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질병의 불안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3면이 바다인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주요 호안을 중심으로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해안구획별 방제지도를 작성하는 등 해양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전 대책수립에 힘쓰는 한편 원북과 이원의 소방 골든타임확보를 위해 20억원을 들여 119안전센터를 신축하고 소원 신덕 자연재해개선지구 정비는 주민이 불편이 없도록 단계별로 사업추진을 서두르겠습니다.
셋째 일자리 창출과 상권회복을 위해 지역경제활성화와 군민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적 경기침체에 유류사고가 더해져 지역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유류사고의 원만한 해결에서부터 경제회복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고자 합니다.
1심 마무리에 접어든 유류피해 배·보상의 진행상황을 잘 살펴 항소와 수용 등 피해민들의 실익 차원에서 탄력적인 지원방향을 모색하고 삼성출연금도 배분해서 운영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피해민과 군에 유익한 방향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입니다.
116억원의 사업비가 확정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충남도와의 긴밀한 협의로 세계 최고의 기념관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고 푸른 태안 바다의 기적을 전국민에게 알리고 관심을 환기시켜 유류사고의 아픔에서 희망으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결혼, 출산, 육아 등으로 일을 그만두었던 여성과 귀농·귀촌인 등에 알맞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일자리 안내와 고용을 적극 지원하면서 맞춤형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불씨를 당길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전통시장은 현대화 사업과 함께 문화관광형 시장 등 소프트웨어 측면에서의 활성화 대책을 모색하고 특히 공약사항이기도한 도민체육대회 유치는 우선 2017년을 목표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기반조성과 유치준비단 구성 등을 서둘러 지역경기회복과 군민 자긍심 고취의 큰 전환점으로 삼겠습니다.
넷째 자활·자립을 목표로 한 생산적 복지행정과 보건 의료 등 취약점을 꼼꼼히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최상의 복지는 자활·자립 여건 조성이라는 믿음속에서 우리군의 복지시책을 군민 눈높이에 맞도록 구상하고 추진할 계획으로 우선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권역별로 노인복지관을 건립 배치하여 어르신들의 여가와 휴식공간을 일상 가까이에 마련해 드릴 계획입니다.
장애인 보장구 나눔 릴레이로 나눔 운동의 사회적 확산을 이끌고 장애인복지관 증축을 완료해 재활의 의지를 높이겠으며 다문화여성의 높은 잠재력을 활용 통역 문화관광해설사로 양성해 안정된 생활속에서 제2의 인생설계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보건의료원의 의료체계개선을 위한 현대화사업은 군민들의 생존권차원에서 접근하고자 합니다.
환자 발생 시 정확한 진단을 통하여 바로 치료할지 아니면 대형종합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야 할지를 즉시 판단할 수 있는 수준까지 장비와 인력을 최대한 보강해 나가고 12억원을 투입해 안면읍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신축 고령화된 주민들에 걸맞는 건강관리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대 질병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우리군에도 암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건의료원에 호스피스병동을 별도 운영해 가정의 아픔을 함께 하고 희망을 불어넣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다문화가정 신생아 건강관리와 치매환자 돌봄 프로젝트 등 대상별 맞춤 전략 수립으로 소외된 이웃이 없는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태안을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생명의 근원인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여 미래 희망이 보이는 농어촌을 만들겠습니다.
고추, 화훼, 소금 등 향토산업 3개사업단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공동 홍보·판매망을 구축하고 고구마, 6쪽마늘, 고추 등을 군 대표농산물로 육성하여 변화하는 수요와 유통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FTA에 따른 쌀시장 개방 등 농업 위기에 대응하여 소비자기호와 욕구에 맞는 작물을 선택적으로 중점 보급하고 새소득 작물개발에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전업농과 영세농 각각의 여건에 맞도록 지원사업의 방향을 다변화하면서 농외소득을 80%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릴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가꿔온 지역 특산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베트남, 홍콩, 일본 등 해외시장의 대외적 활로를 개척해 나아가고 6차산업 활력화와 직거래장터 수도권 상설 판매장 등 농산물 유통 체계를 대대적으로 확대, 개선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힘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어업인 복지시설과 해녀휴게실 신축, 어민회관과 부잔교 설치 등 어업인들의 생활 및 어로여건 개선에 노력하면서 국비 공모에 선정된 대야도는 10억원의 사업비로 수산물가공시설과 폐교 리모델링 등 주민이 주도하는 특화계획에 따라 신(新)어촌으로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우리의 큰 자산인 천수만과 가로림만 갯벌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새꼬막 양식어장을 조성해 바지락에 이은 주요 소득양식패류로의 기반을 다지고 종묘방류와 인공어초 시설 등 황금어장 조성을 위한 노력을 한층 높이면서 주꾸미 산란장, 해상낚시공원 등 우리 지역만의 특화된 어업전략에도 주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강점을 잘 살려 오감이 만족스러운 관광, 문화, 레저도시로 발돋움하겠습니다.
우선 30개 전 해수욕장별로 차별화된 지원체계를 갖춤과 동시에 안전장비와 정예인력 배치로 완벽한 인명구조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군의 관광산업이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 지역별 거점관광지를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하기에 만리포 및 안면도 관광지, 기업도시, 신진도관광지 등 거점 관광지 조성과 더불어 천리포수목원, 신두사구, 유류피해 극복기념관, 해저유물전시관, 주라기박물관 등을 국내 유일의 관광산업으로 중점 개발하여 하나의 관광코스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기업도시는 서산특구와의 교량 건설 , 부남호 생태습지 공원화 등 기본 인프라 확충과 함께 3, 4번 골프장 콘도와 같은 관광객들의 유입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도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중국 사신단 왕래과정에서의 객관(客館)으로 명성이 높았던 안흥정은 사업비 14억원을 들여 복원하고 고려청자에 이어 최근 조선백자까지 발굴되어 소위 바닷속 경주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안흥항 일대를 해저 유물을 매개로 한 과거와 현재의 소통 문화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특히 명실공히 태안을 대표할 수 있는 관광산업을 개발해 수도권은 물론 13억 중국 관광객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명품관광산업 발굴과 대표축제 육성에도 속도를 내겠습니다.
67억원이 투입될 교육문화센터와 작은 영화관 등 전문 문화공간을 마련하여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종합계획을 통해 그간 쌓아온 성과와 함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평생학습 도시로 도약의 전기를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박남규 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내년에도 이처럼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지만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은 거듭 하향 조정되고 있고 복지정책 확대 등으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에 한정된 재원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안정된 세입 추계와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해 민선 6기를 넘어 새로운 태안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뛸 수 있는 토대를 신중하게 구상하였습니다.
시급한 군민요구 사업과 군민생활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에 필요한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되 사업의 경중과 완급을 가려 투자가 불가피한 계속사업과 반드시 필요한 신규 시책에도 예산을 우선 편성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반적 기조에 따라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올해보다 3.9% 증가한 3,900억원으로 일반회계는 2,908억원, 특별회계가 992억원입니다.
예산 편성안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농림수산분야에 가장 많은 877억원, 보건복지분야에는 745억원, 환경보호분야에 642억원, 산업분야에 301억원 등을 기능별로 배분하였습니다.
빚 없는 자치단체로서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 건전한 예산 절감 노력을 기울이면서 군민이 낸 소중한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모쪼록 군민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주요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올해 우리는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 시대의 실현을 위해 군정수행에 정도와 원칙을 존중하면서 이제는 군정의 기본정신인 화합과 변화를 바탕으로 힘차게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군정의 여러 사업들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저력을 군민 앞에 선보여야 합니다.
반드시 실현해야만 하는 시대적 소명임을 명심하여 그 기반을 튼튼히 다지면서 선진 자치군정으로서의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도 따뜻한 조언과 더 큰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군정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박남규 의장님과 의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은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가오는 을미면 새해에도 군민과 의원님들의 가정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박남규군수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상정된 안건들은 잠시 후에 구성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여 심사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2015년도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여 심사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5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맨위로 이동
○ 의장 박남규[10:50]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이용희 부의장님과 여섯분의 의원이 발의한 안건으로 이용희 부의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용희 의원이용희 의원입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은 본의원과 여섯분의 의원이 발의한 안건으로 제안이유는 지방자치법 제56조 및 태안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보다 심도 있는 안건심사를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코자 하는 내용입니다.
주요 내용을 말씀드리면 위원회의 명칭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며 특히 위원은 태안군의회 위원회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님이 추천하여 본회의의 의결로 선임토록 하고 운영기간은 제220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심사보고서의 본회의 의결 시까지입니다.
심사안건은 2015년도 예산안과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발의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박남규이용희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사전에 충분한 협의가 있었으므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여 원안과 같이 가결하고 특별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에 이용희부의장을 비롯하여 김기두의원, 김영인의원, 조혁의원, 김진권의원, 최영신의원, 차윤선의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은 원안과 같이 가결하고 특별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에 이용희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기두의원, 김영인의원, 조혁의원, 김진권의원, 차윤선의원, 최영신의원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6항 휴회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박남규[10:52]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하여 12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3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하여 12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13일간 휴회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하기 전에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20회 태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는 12월 16일 오전 10시에 개의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53]

○출석의원

○출석사무과직원

○출석공무원

○서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