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제254회-제1차-본회의-2018.10.04 목요일 창닫기

제254회 태안군의회

본회의회의록 제1차

태안군의회사무과

의사일정

  • ◎ 5분 자유발언 – 김종욱 의원
  • ◎ 5분 자유발언 – 김영인 의원
  • 1. 제254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3.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 5.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 6. 본회의 휴회의 건
○ 의장 김기두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4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과장으로부터 정례회 개회에 따른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사무과장 이현태사무과장 이현태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254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소집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태안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에 따라 지난 9월 28일 집회공고하고 집행기관에 통보하였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의원발의 안건으로 태안군 정제회 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이 발의되었습니다.
집행기관으로부터는 2017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총 6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있으며 접수된 안건은 잠시 후에 구성될 특별위원회별로 심사·의결토록 회부하였습니다.
이상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사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건 상정에 앞서 태안군의회 회의규칙 제33조2의 규정에 의하여 김종욱 의원님과 김영인 의원님께서 5분 발언을 하시겠습니다.
먼저 김종욱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욱 의원존경하고 사랑하는 6만 4천여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소속 태안군 제2선거구 남면출신 김종욱 인사 올리겠습니다.

먼저 본 의원에게 5분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기두 의장님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가세로 군수님과 공직자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111년 만에 폭염을 몰고 온 올해 여름은 예년의 그 어떤 여름보다 길었고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으나 태안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이 줄어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계에 의하면 올 여름철 피서객수는 168만 8천 명으로 지난해에 대비하여 22.8%인 49만 9천 명이 감소되었습니다.
2016년에 대비하여 36%인 95만 1천 명이 감소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매년 피서객이 줄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관광객을 늘릴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가세로 군수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내년이면 태안군이 서산시로부터 복군된 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저는 태안군 복군 30주년을 앞두고 관광태안에 대해 느낀 바를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복군 이후 태안군은 줄곧 태안관광을 외치며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사계절관광지라는 얘기를 수도 없이 해왔습니다.
그렇다면 태안군이 30년 동안 외치던 태안관광의 비전은 어디쯤 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동안 관광명소로써 개발은커녕 불친절과 바가지요금에 얼굴을 들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이는 민·관·정 모두가 자기 위치에서 반성해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만히 있어도 관광객이 찾아오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각 지자체가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까운 보령시는 갯벌도 없는 해수욕장에서 세계적인 머드축제를 만들었습니다.
나비 하나로 유명해진 함평군도 있습니다.
가까운 서산시는 서산 대산항과 중국 용앤항 간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있으며 2023년에는 해미비행장에 민항을 취항시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중국관광객 유치 홍보를 위해 중국 언론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고 관광도시 서산의 브랜드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중국내 포털사이트를 활용한 마케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커들의 고품격 숙박시설 수요를 위해서 호텔 건립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국영기업인 랴디오그룹에서 6천억 원 규모의 당진 왜목 마리나항만개발 사업제안서를 받은 당진시는 구체적인 사업 추진계획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투자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군도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사계절관광지라고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는 관광인프라 구축을 체계적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특히 세계 각국이 중국인 관광객 유커를 유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게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2017년에 중국인 해외관광객이 1억 3천만 명을 넘어섰고 그들이 쓴 돈도 127조 원이나 된다고 지난 3월 1일 중국관광연구원이 발표했습니다.
콧대 높기로 유명한 유럽도 중국인 모시기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에펠탑에 올라보고 루브르 박물관을 관람하고 샤넬화장품을 사러온 중국관광객을 모시기 위해 파리의 지하철에도 중국어 안내방송을 개시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존경하는 가세로 군수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렇듯 우리군과 인접한 보령시와 서산시 그리고 당진시는 민·관·정이 총력 합심하여 관광객 및 유커 유치 대응전략 마련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때에 관광태안을 지향하는 태안군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일 중국 유커가 우리군을 방문하면 어느 관광지를 둘러보고 어느 호텔을 이용해야 할지 그들의 눈높이에서 고민해봐야 될 때가 왔습니다.
중국의 산동반도에서 새벽닭이 울면 그 소리가 태안의 안흥에서 들린다는 옛날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가깝다는 곳이 태안인데 지척에서 우리군만 손을 놓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중국에서 닭울음소리까지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가깝다는 것을 유커 유치를 위한 좋은 콘텐츠로 활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디 이뿐입니까? 태안에는 6세기 중반 중국남북조시대 북제의 석굴사원의 영향을 받아 제작된 태안 동문리에는 마애삼존불 입상이 위치하고 있는데 이는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불 보다 앞서 제작돼 국내 마애불의 효시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 제307호로 지정돼 유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태안은 국내 유일의 해안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바다와 섬 등 천혜의 자연환경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제대로 된 관광인프라만 갖춘다면 태안을 제주도 못지않은 유커들과 관광객들의 천국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실행방안 마련과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고히 갖출 때 가능합니다.
즉 관광객을 맞을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절실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주5일근무제 등 사계절 여행 패턴변화에 맞는 경쟁력 강화가 절실합니다.
1회성 방문이 아닌 즐길거리가 있는 차별화된 테마형 해수욕장 개발이 필요합니다.
낚시테마파크나 워터파크 등 관광인프라 시설의 확충과 휴양콘도미니엄이나 호텔 등 고급숙박시설을 갖춰야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특성을 살린 대표축제의 육성도 시급합니다.
몇 년 전 900여개의 객실을 갖춘 초특급 숙박시설인 유러피안 복합테마리조트가 완공을 앞두고 부도가 난 것은 태안군 관광산업에 매우 안타까운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흉물로 방치만 할 것이 아니라 국내기업에서 인수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짜든가 아니면 중국자본이라도 유치하는 등 하루빨리 활성화방안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무원들의 공격적인 관광마케팅 전략이 꼭 필요합니다.
태안군이 진정한 관광입군을 완성하려면 사명감을 가진 유능한 공무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민선7기의 시작과 함께 지역개발의 소명의식을 가지고 관광입군을 완성할 공격적인 공직자를 배치하여 성과에 맞는 대우를 해주어야 합니다.
세계는 넓고 가볼 곳은 많습니다.
태안이 아니라도 관광객이 갈 곳은 수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태안을 방문할 관광객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본의원의 5분 발언을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김기두김종욱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오늘 태안군의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태안군 농업인단체 이연우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은 김영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인 의원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태안군 가선거구 태안읍, 원북면, 이원면을 지역구로 하는 무소속 김영인 의원입니다.
우리군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제70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체육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처음 치러진 도민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까지는 성숙한 군민의식과 함께 군민의 하나된 마음이 모아진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 모든 것을 가능하도록 노력을 기울여주신 김기두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 그리고 가세로 군수님을 비롯한 780여 공직자 한분 한분께도 고마운 인사를 드리면서 발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원면 내리와 대산읍 독곶리를 연결하는 연육교 건설이 점점 가시화됨에 따라 내리권역 개발계획 수립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연육교 건설사업은 지역의 가장 큰 현안사업으로써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공약사항이기도 하였으며 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 있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가로림만은 군민들의 삶의 터전이었으면서도 한편으로 개발과 보존이라는 가치대립 속에서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현재는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국도 38호선 노선 연장과 함께 이원면 내리와 대산읍 독곶리를 연결하는 연육교 건설이 점점 가시화되어 가고 있는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현재 시점에서 우리는 국도 38호선 노선연장과 연육교 건설을 예측한 내리권역 개발계획을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내리권역 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미리 요구하는 이유는 고남면 영목항에서 보령시 대천항과의 연육사업에서 우리가 얻은 교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업으로 인하여 관광의 패턴과 교통흐름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었고 군에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영목항 나들목 관광거점사업과 도로역 조성사업 등을 통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나름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지만 국도 77호선 고남면 영목항에서 보령시 대천항 연육사업이 한창 진행된 이후에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부지 선정 및 사업비용 증가 등 많은 부분에서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였습니다.
대규모 사업이 시작되기 전에 미래의 수요를 예측한 기본계획 수립을 통한 체계적 개발로 한발 앞선 정책을 펼친다면 많은 부분에서 긍정적 효과가 생겨날 것입니다.
하루빨리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기본계획 수립 및 주민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한 지역의 수요를 파악해서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사업이 가시화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나들목 조성사업을 위한 부지조성사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태안군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을 가지고 전망대, 관광객 편의시설, 솔향기길 축제장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부지조성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주십시오. 이러한 부지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아울러 기본구상 수립 시 참고가 될 수 있는 세 가지 대안을 함께 제시하겠습니다.
첫 번째 이원면 내리 만대마을 주변의 장점인 만대 2종항과 나오리생태공원, 천혜의 솔향기길을 연계한 나들목 관광거점사업 구상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가다가다 만디라는 땅끝마을의 상징성과 서해안 관문으로써의 역할, 국정과제에 선정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사업의 시작점, 코리아둘레길 및 서산시의 아라메길과 연계한 솔향기길의 출발선 그리고 트임기법을 활용한 도자기 체험의 산실인 나오리 생태공원과의 연계성을 접목한 관문으로써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전망대 조성사업과 이러한 사업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단지의 도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리조트, 호텔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매년 50억 원 이상 농업인들의 피땀 흘린 돈이 투자되고 있는 이원간척지의 새로운 활용방안이 구상되어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이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배후지를 연계한 체계적 보존, 개발계획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 이원간척지, 태안화력발전소, 학암포해수욕장, 2018년 2회 추경에 편성된 신두리에서 개목항 인도교 시설공사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 천리포수목원, 백화산종합개발사업, 태안읍 근대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등과 연계한 주어진 여건을 극대화한 북부권 활성화계획이 수립된다면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진 연육사업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으로 인한 많은 유동인구의 증가와 함께 관광객 유입 및 물류비 절감이 예측되는 가운데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시장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빠르게 준비하지 않는다면 연육사업은 자칫 스쳐 지나가는 관광일주도로의 역할만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군이 가지고 있는 바다, 갯벌, 모래, 항, 포구, 농업, 농촌 등 많은 자연자원을 보존하고 가꾸어 나가면서 이를 경제와 연결시켜 잠깐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최소한 태안군에 오시는 관광객이라면 1일 이상은 체류하고 갈 수 있는 체류형 관광명소로 만들어 주시길 간절히 바라면서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기두김영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욱 의원님과 김영인 의원님의 5분 발언에 대하여는 집행기관에 통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항 제254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김기두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254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정례회 회기는 사전에 의원님들과 충분히 협의한 바와 같이 오늘 즉, 10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13일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운영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제254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는 10월 4일부터 10월 16일까지 13일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김기두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회의록 서명의원은 신경철 의원님과 전재옥 의원님을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은 신경철 의원님과 전재옥 의원님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3항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김기두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대표발의 의원인 신경철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신경철 의원신경철 의원입니다.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 안건은 본 의원 외 다섯 분의 의원이 발의한 안건으로 제안이유는, 군수 및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여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출석증언과 의견진술을 청취하기 위함입니다.
출석일자는 2018년 10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이며, 출석대상자는 군수 및 관계공무원입니다.
이상으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신경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안건은 사전에 의원님들과 충분한 협의를 거쳐 작성한 것이므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과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은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4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김기두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집행부에서 부의된 결산승인안을 보다 심도 있게 심사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위원 선임은 사전에 협의한 바와 같이 위원장에 김종욱 의원, 간사에 신경철 부의장, 위원에 박용성 부의장, 김영인 의원, 송낙문 의원, 전재옥 의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은 배부해 드린 안건의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제5항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김기두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집행부에서 부의된 조례안을 보다 심도 있게 심사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위원 선임은 사전에 협의한 바와 같이 위원장에 송낙문 의원, 간사에 전재옥 의원, 위원에 박용성 부의장, 김영인 의원, 김종욱 의원, 신경철 의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5항 조례심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은 배부해 드린 안건의 원안과 같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6항 본회의 휴회의 건)맨위로 이동
○ 의장 김기두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행정사무감사와 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하여, 10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11일간 휴회코자 하는데 의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행정사무감사와 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하여, 10월 5일부터 10월 15일까지 11일간 휴회키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의원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산회하기 전에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제254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는 10월 16일 오전 10시에 개의됩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출석의원

○출석사무과직원

○출석공무원

○서명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