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회의록

○ 송낙문 의원지금 다른 지자체에도 KF94 마스크의 원단이 5분 안에 다 매진이 됐다고 그래요, 판매를 했는데. 우리도 이걸 매년 사는 게 아니고 각 경로당이나 이런 데에서 원단만 사주면 우리가 만들 수 있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고 쉽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 좀 잘 추진해서 우리도 경로당이라든가 노인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이런 데서 만들어서 보급해 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것 좀 추진해서 다른 지자체에서도 지금 수도권에서는 다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도하고 서울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니까 우리도 이런 식으로 해서 노인일자리도 괜찮을 것 같고 노인들 소일거리도 되지 않습니까?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예, 그렇습니다.

○ 송낙문 의원그래서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알겠습니다.
올해 사실은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해서 사실 보급을 못하고 있습니다.

○ 송낙문 의원원단도 KF94가 예를 들어서 제일모직이라든가 이런 데서 판매를 했는데 5분 안에 다 매진됐대요. 그러니까 그 정도였는데 앞으로는 그런 원단도 잘 보급해서 하겠다고 했으니까 그런 방향으로 해 줬으면 우리도 절감도 하고 좋겠다, 더 지원을 해줄 수 있고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예, 알겠습니다.
자체 제작 방안을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송낙문 의원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두( 박용성 의원 거수 )

예, 박용성 부의장님.

○ 박용성 의원과장님 역점사업 세 번째 있지요. 힐링센터 건립 관련해서 엊그제 긴급 보고를 해주셨지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예, 그렇습니다.

○ 박용성 의원그때도 말씀드렸지만 마땅치 않은 부분들이 많은데 간단하게 세 가지만 좀 확인해 볼게요. 우리가 장애인힐링센터 할 때 유치 공모를 했어요, 우리 군에서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예, 했습니다.

○ 박용성 의원우리 군에서요?

○ 박용성 의원부서에서만 하신 거예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예, 그렇습니다.

○ 박용성 의원보고도 없이?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충청남도에서 해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저희들이 세 군데 보고한 바가 있습니다.

○ 박용성 의원우리가 공모사업에 뛰어들은 건 아니지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충청남도에서 사실은 이걸 하겠다 해서 태안군을 찍은 겁니다.

○ 박용성 의원일단 그게 좀 문제가 되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가 이 시설이 만약에 원활하게 추진이 돼서 준공이 된다고 그러면 도에서 이게 직영하는 게 아니지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아직까지 그 운영방식에 대해서는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
다만 충청남도에서 지금 현재 잠정적으로 직접 운영을 해보다 태안군 쪽으로 이관할 그런 움직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박용성 의원제가 알기로는 위탁을 주겠다라는 준공하자마자 위탁을 ...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아직까지 전혀 그런 게 없습니다.
거론된 바가 없습니다.

○ 박용성 의원저번에 저희한테 보고할 때는 위탁을 하겠다라고 보고를 했잖아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자치단체에다 위탁하는 방안을 충청남도에서 그러니까 태안군에다 위탁방안을 마련해 보겠다 그런 얘기입니다.

○ 박용성 의원그러면 우리가 만약에 위탁을 받았다 치자 그거예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할 거예요? 우리 군 직원들이 직영을 할려고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그때 가서 결정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그 시설운영에 대해서 직접 운영방법도 있고 아니면 또 다른 복지시설에 위탁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 박용성 의원지금 일련의 우리 장애인복지관이든 노인복지관들 건립을 다 해놓고 우리가 직영하는 기관이 있습니까? 한 군데라도 있어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올해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같은 경우 충청남도에서 건립하고 그동안 운영하다 우리 자치단체에다 위탁할 그런 계획인 것처럼 이 시설도 그런 시스템으로 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박용성 의원그것도 염려되고요. 그 다음에 이 시설자체가 관광객 유치나 지역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있겠어요, 이거?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충분히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 박용성 의원그건 과장님 생각이시고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예, 고용창출로 지역 주민들을 31명을 채용을 해야 되고요, 첫 번째. 두 번째로는 이 시설이 80실 규모인데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콘도형식이라 장애인 가족들이 아무래도 지역 사회에 와서 식당이나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지역 경제에 많은 보탬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 박용성 의원과장님, 지금 안면도노인복지관 있지 않습니까?

○ 박용성 의원거기도 인력이 필요해서 지금 채용공고를 하고 있잖아요.

○ 박용성 의원우리 지역 관내 좀 써야 되겠다라고 제가 부탁도 했고 또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갈 사람이 없어요. 결국은 다 외지사람들이 들어와서 그 다음에 마찬가지로 우리 안면도에 지금 일련에 종합정부연수원들도 들어오고 있잖아요, 법원연수원, 기획재정부연수원도 들어온다잖아요? 우리 지역주민들이 가는 건 허드렛일 하러 몇 사람 가는 거밖에 없어요.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일 테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마칠게요. 우리 군민들이 필요로 해서 그 시설을 하고자 또 여타한 사업을 하고자 했을 때 도에서 그간에 우리 군한테 해 온 행태를 보면 아주 고압적이고 그 다음에 도유지 토지 협의를 할려면 이건 무슨 갑과 을의 관계를 넘어서는 이런 행태까지 하다가 왜 이런 다소 님비현상적인 사업이에요, 솔직히 얘기하면요. 이런 사업은 그렇게 암암리에 몰래 급속도로 진행을 해 가지고 우리 보고 받아 먹을려면 먹어라 하는 식으로 이런 사업을 왜 우리가 받아요? 하지 말라는 건 아니에요. 이거 다시 한 번 검토를 하셔야 될 거예요. 물론 군수님도 의욕을 가지고 하셔야 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물론 저도 지역주민들하고 잘 협의를 해보고 어떤 좋은 방안이 있을까도 생각을 해 보겠는데 기타 여타한 부분에 대한 건 조금, 그리고 이 사업이 급속도로 들어왔잖아요? 저번 10월달에 업무구상보고 할 때 이거 없었지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충청남도에서는 도지사 공약사항인 것 같습니다.

○ 박용성 의원도지사 공약사항을 왜 우리 군민한테 여쭤보지도 않고 ...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그래서 자체적으로 2월달에 구상보고대회를 갖고 자체적으로 용역을 줬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12월달에 이게 최종 결정이 난 것 같습니다.

○ 박용성 의원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 전재옥 의원 거수 )

예, 전재옥 의원님.

○ 전재옥 의원과장님 107쪽 역점사업 네 번째 군민에게 신뢰받는 사회복지시설 운영지원을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작년에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대한 관리용역을 5천만 원 주고 하셨지요?

○ 전재옥 의원그 용역 결과에 대한 보고 내용에 따라서 미흡한 부분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예, 그렇습니다.

○ 전재옥 의원그러면 그 결과내용에서 미흡하고 관행적인 시설운영 방식을 개선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문제점이 표출되었나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이번에 용역대상이 16개 기관 중에서 9개 시설이 조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운영 면에서 조금 잘못됐다, 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조사가 됐습니다.
그래서 군수님께서 이것을 좀 더 보완하고 양 노인복지관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더 포함시켜서 또 보충하라는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 전재옥 의원그럼 이런 교육을 하면 그게 개선이 될까요?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전재옥 의원예, 잘 좀 개선해 주시고요. 관리 용역을 줄 때는 내부인이 아닌 외부에 있는 분들한테 맡기셨어요. 그 이유는 내부에 하신 분들은 혈연, 지연, 학연 등 모든 거에서 냉철한 판단을 하지 못한다는 거였기 때문에 외부인사에 5천만 원의 관리용역을 주신 거였거든요.

○ 전재옥 의원그러니까 거기에 따라서 이런 사례가 다음에 어떤 용역을 다시 했을 때 이런 결과가 표출되지 않도록 좀 더 개선된 사회복지시설과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알겠습니다.

○ 전재옥 의원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106쪽 금방 박용성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요. 힐링센터 건립인데 물론 도에서 주관적으로 하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지금 기대효과에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신다고 하셨는데 부서에서 판단하실 게 외부관광객 유치도 좋지만 우리 장애인들 전체적인 인원이 몇 명이며 어느 읍면에 많이 있는지 그래서 과연 안면도를 했을 때 우리 관내에 있는 장애인들이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는지 그런 접근성 문제도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예, 알겠습니다.

○ 전재옥 의원지금 장애인복지관이 태안에 있잖아요. 있는데 장애인들을 위해서 장애인복지관 차량으로 장애인복지관도 장애인들이 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 위해서 오는 건데 지금 휴양시설이라면 찜질방과 수영장 아닙니까? 이건 어떤 프로그램 없이 개인적으로 언제든지 갈 수 있으면 가서 이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장애인들이 가족과 함께 어떻게 쉽게 거길 자주 자주 갈 수 있는지 그런 이동편의에 관해서도 우리 복지팀에서 심사숙고해서 검토를 해주셔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 복지증진과장 장경희알겠습니다.
현재 이 시설 건립이 수영장, 찜질방뿐만 아니라 콘도형식으로 리조트 형식으로 건립되는 건데요. 이동 방안 같은 것도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 군에서는 이 요금을 우리 군민 또는 충남도민만을 위한 바우처 사업 같은 것도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전재옥 의원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두더 이상 질의사항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더 이상 질의사항이 없으므로 복지증진과의 보고는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복지증진과장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가족정책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가족정책과장 문흥용입니다.
가족정책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할 사항은 121쪽 2019년 주요 성과와 반성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고 123쪽 금년도 주요업무 과제 중 역점업무 7건과 일반 업무 13건 등 총 20건에 대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5쪽 역점업무 첫 번째입니다.
경로당 화장실 안전시설 개선 및 확충입니다.
어르신들이 경로당 화장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 예방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쾌적한 경로당 환경조성과 안전시설 개선 및 확충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금년 상반기 중에 232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9,800만 원의 사업비로 안전손잡이 설치와 미끄럼방지테이프를 부착하여 어르신 사고예방과 이용편의를 증진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역점업무 두 번째 아이 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추가지원입니다.
자녀양육에 따른 경력단절여성 증가와 맞벌이가구의 양육비 부담, 심각한 저출생 등 사회적인 문제 해소차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12세 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 돌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구에 대하여 군비 7천만 원의 사업비로 본인이 부담하는 금액의 50%를 추가 지원하여 양육비 부담 경감과 저출생을 극복하는데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26쪽 역점업무 세 번째입니다.
육아보육 돌봄의 중심 육아지원거점센터 건립입니다.
육아지원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태안읍 동문리 문화예술타운 일원에 30억 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1,350㎡에 3층 규모로 신축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1/4분기에는 일상감사와 계약심사,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를 모두 마치고 착공하여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27쪽 역점업무 네 번째입니다.
청소년수련관에 여름철 물놀이 시설을 설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기존의 폭염쉼터는 어린이 위주로 이용되고 있어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금년도에는 4,900만 원의 사업비로 인라인스케이트장 내에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물놀이시설인 간이풀장과 미끄럼틀, 케노피 천막과 탁자,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7, 8월에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128쪽 다섯 번째입니다.
공설 영묘전 시설확충 조성사업 관련 준비입니다.
남면 당암리에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장사시설 확충사업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용역 및 대상지에 대한 지형, 현황측량과 지장물 조사를 실시하여 4월부터는 내년도 국비지원 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국비를 확보하고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쳐 내년에는 영묘전 시설확충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29쪽 역점업무 여섯 번째입니다.
행복한 노인 돌봄 공간 마련을 위한 어르신 돌봄센터 설립니다.
태안읍 평천리 일원에 50억 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1,800㎡에 지상 3층 규모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설립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1회 추경에 설계용역비를 확보하고 중앙부처 방문과 내년도 국비확보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내년부터 착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30쪽 역점업무 일곱 번째입니다.
공동묘지 재정비사업 추진입니다.
마금리 공동묘지 재정비사업은 전년도 10월부터 금년도 12월 말까지 18억 원의 사업비로 묘지 1,842기를 개장하고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4월까지는 무연분묘 1,770기를 개장하고 12월까지는 유연분묘 72기 개장과 정비를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법산리 공동묘지 분묘 일제조사사업은 2,300만 원의 사업비로 47,565㎡ 면적 내에 있는 묘지 약 340기에 대하여 연고자 탐문조사와 측량 및 개별 표찰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금년 상반기 중에 완료토록 하고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사업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131쪽 일반 업무 첫 번째입니다.
안전한 노인 일자리사업 추진입니다.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115억 7,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전년도보다 763명이 증가한 3,47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1월에 참여자를 모집하였고 2월에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일반 업무 두 번째입니다.
안면노인복지관 개관운영입니다.
운영방법은 민간위탁방식으로 1월과 2월에는 직원채용과 강사, 프로그램 계획 등 시설운영을 준비하고 3월부터는 개관하여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31쪽 일반 업무 세 번째입니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조기 정착입니다.
그동안 노인돌봄사업의 일률적일 서비스만을 제공하는 한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는 말벗이라든지 병원외출 시 동행하기, 장보기 등 취약노인의 개별욕구에 적합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 내실 있는 경로행사 추진입니다.
1억 2,700만 원의 사업비로 1월부터 3월까지는 읍면별로 경로행사 수행단체 모집공고와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행단체를 선정하고 5월 경로행사 때에는 다양한 문화예술지원사업과 연계를 통해 양질의 볼거리를 제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133쪽 일반 업무 다섯 번째입니다.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독거노인 건강안전 알림서비스 구축사업입니다.
독거노인 370가구에 대하여 9,800만 원의 사업비로 생활반응감지기를 집에 설치하고 독거노인을 상시 모니터링 하는 충남도 시범사업입니다.
2월과 3월에는 사업홍보와 대상지를 선정하고 4, 5월에는 장비를 설치하여 운영토록 추진하겠습니다.
134쪽 일반 업무 여섯 번째입니다.
아이 낳기 좋은 태안을 위한 보육여건을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보육에 필요한 표준보육비용을 지원하고 보육교사 부재 시 대체교사 지원을 확대하여 안정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민간어린이집의 만 5세 표준보육비용 중 부모부담금을 확대 지원하고 어린이집 보조교사와 대체교사지원도 확대하여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일곱 번째 다양한 다문화가족의 맞춤형 서비스지원입니다.
현재 우리군의 다문화 이주여성은 360명으로 자녀는 432명입니다.
그동안 한국어교육, 통역과 번역서비스, 자녀언어발달지도, 부모와 자녀간 가족상담 등을 해왔으나 앞으로는 정착상황과 욕구파악을 위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자녀대상 지원사업 발굴 확대 추진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나라별 리더교육 육성 및 자조모임을 활성화하여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135쪽 여덟 번째 청소년수련관 운영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적으로 이용이 어려운 청소년에 대하여 이용률 확대와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운영을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원거리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운영과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한편 가족구성원 간 이해와 화합하는 가족참여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홉 번째 위기청소년 안전망 강화입니다.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발굴하여 대상자별로 자립교육, 긴급구조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학교폭력예방사업 등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6쪽 일반 업무 열 번째입니다.
아동 자립기반 조성 및 생활안정 지원입니다.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아동수당과 행복키움수당을 지원하고 결식아동에 대해서는 양질의 급식제공을 위한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취약계층의 아동통합 사례관리와 아동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정착자금도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열한 번째 청소년아동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입니다.
청소년과 아동시설 종사자의 업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설종사자 60명에 대하여 1,100만 원의 사업비로 연 4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시설종사자의 역량을 강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137쪽 열두 번째 더 행복한 가족, 감성치료 부모교육입니다.
감성치료와 부모교육을 실시하여 부모의 문제행동을 개선하고 올바른 관계형성과 청소년에게는 더 나은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항으로 천만 원의 사업비로 드림스타트 가족 중 가족해체위험도가 높은 가정을 중심으로 30가정을 선정하여 상·하반기 2회 감성치료와 부모교육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일반 업무 열세 번째 건전하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설명회 개최입니다.
매장에서 화장중심의 장례문화 변화에 따른 인식개선이 필요하고 허례허식을 배제한 검소한 장례절차 이행과 설명회를 통해 장사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비예산사업으로 태안노인복지회관 등 3개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금년도 상·하반기 각 1회씩 한국장례문화진흥원으로부터 협조를 받아 설명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족정책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가족정책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자리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가족정책과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사항 있으시면 질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욱 의원 거수 )
예, 김종욱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종욱 의원예, 설명 잘 들었습니다.
128쪽에 공설 영묘전 시설확충에서 이게 다 몇 평이나 됩니까? 거기 전체가요. 당암리에 있는 영묘전하고 거기 묘지 있는데 가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거기가 2만 8천㎡입니다.

○ 김종욱 의원만 평이 안되네요. 현재 몇 기나 묘지로 형성되어 있어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당암리 거 말씀이시지요?

○ 김종욱 의원예, 당암리 거만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천여기 정도.

○ 김종욱 의원그렇지요. 그리고 당암리 빼고 7개 읍면에 있는 공동묘지 수는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지금 전체 합해서 6,600기 정도 되니까 5,600기 ...

○ 김종욱 의원5,600기 정도인데 거의 다 묘지를 거기로 옮기실 거 아니에요, 이렇게 보면 공동묘지 재정비 사업해서요? 그럼 현재 당암리에 있는 군유지 가지고 다 수용이 되겠어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지금 그쪽으로 오는 건 무연분묘 일부하고 유연분묘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쪽에는 저희가 사업을 좀 확장을 할려고 확충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김종욱 의원그렇지요?

○ 김종욱 의원그러면 여기 3월달에 용역을 주신다고 그랬는데 자체 현재 군에서 관리하는 땅에다만 용역을 주실 게 아니고 땅을 더 사셔야 될 거예요, 장기적으로 볼 적에는. 거기 몇 기 못 들어갑니다, 앞으로. 그 계획을 세우셔서 용역 주실 적에 거기다 한 5천 평이고 6천 평이고 장기적으로 볼 적에 이걸 다 사셔가지고 이걸 한꺼번에, 나중에 부족 돼서 또 한다고 그러면 주민들하고 반발도 있고 그래서 하실 적에 더 사업을 확장해서 하시라 이 소리지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예, 검토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 김종욱 의원그리고 거기 지금 봉안시설은 몇 기나 공실이 있습니까?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지금 현재 있는 거 말씀이시지요?

○ 김종욱 의원예, 공실이.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한 800여기가 비어 있습니다.

○ 김종욱 의원그럼 한 2년 정도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예. 2, 3년 정도 보고 있습니다.

○ 김종욱 의원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두( 전재옥 의원 거수 )

예, 전재옥 의원님.

○ 전재옥 의원과장님 127쪽 역점사업 네 번째 청소년수련관 여름철 물놀이시설 운영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게 올해 새로 개설을 하겠다 하시는 거잖아요?

○ 전재옥 의원그러면 사업비가 한 5천만 원 정도인데 이게 임대료랑 모든 인건비까지 다 포함된 비용인가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예, 인건비까지 포함되는 비용이고 주로 인건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 전재옥 의원그러면 풀장이랑 미끄럼틀은 그 사업자한테 임대를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여름철 한 달을.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예, 30일 정도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 전재옥 의원그런데 지금 그 옆에 환경산림과에서 어린이폭염쉼터를 운영을 지금 몇 년째 하고 있어서 반응이 좋잖아요. 그래서 전서부터 의원님들이 이걸 확대를 해 주십사라는 제안을 드렸더니 물이 부족하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다면 지금 현재 2020년도에도 계속해서 환경산림과에서 어린이폭염쉼터를 운영을 하고 지금 가족정책과에서도 어린이랑 청소년을 위한 물놀이시설을 또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 전재옥 의원그럼 부족한 물은 어떻게 해결하실 건가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이건 그전에 물놀이 탱크라든지 그런 걸 미리 준비해서 한 번에 일시에 다 받아서 하진 않고 부족 되는 대로 계속 밤에도 받아서 하는 사업이고요. 풀장이라든지 이런 건 그렇게 크진 않고 10미터 곱하기 10미터 정도 한 2개 정도 이렇게 하고 미끄럼틀 한 2개 정도 운영하는 사업이라서 물이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한번 받아 놓으면 그 물이 ...

○ 전재옥 의원아니 지금 어린이폭염쉼터랑 동시에 같은 시기에 운영을 하니까 전에도 폭염쉼터에 물이 부족하다 그래서 확대가 어렵다라고 했는데 부족하지 않겠다 하는데 매일 물을 갈아줘야 될 거 아니에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예, 이건 밤에 많이 물을 덜 쓰는 시간에 채우고 낮에 이용하는 그런 방식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재옥 의원하여간 부족하지 않도록 잘 좀 운영을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 왜 어린이폭염쉼터와 청소년수련관 물놀이시설을 왜 양 부서에서 각각 하는지 서로 산림과와 부서 협약을 하셔서 한 부서에서 산림과면 산림과 아니면 가족정책과면 정책과 한 부서에서 양쪽을 같이 운영을 한다면 안전관리요원도 그렇고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항상 문제가 있으면 이건 내 부서 소관 아니다라는 그런 말씀들을 하시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굳이 가족정책과에서 못할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서 간에 좀 협의를 하셔서 같이 합리적으로 운영을 부탁드리겠습니다.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먼저는 어린이 시설 위주로 되어 있었는데 청소년 부분들도 건의하고 있는 사항으로 해서 추가로 하긴 했는데요. 중복되는 부분은 또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전재옥 의원예,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두( 김영인 의원 거수 )

예, 김영인 의원님.

○ 김영인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121쪽 19년도 추진사업 시책 주요성과에 보면 경로당 운영지원이 있어요. 이번 20일에 우리 대한노인회 태안군지회장 선출이 있으신데 거기에 출마하신 분들의 공약을 보면 꼭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게 경로당의 운영비, 냉난방비, 양곡 이 정산의 어려움을 해소 하겠다 이런 공약들이 있으신데 경로당에서 이런 부분을 하시는데 어려움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서 잘 좀 살펴봤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좀 드리겠고요.

○ 김영인 의원그리고 또 한 가지는 65세 이상 노인의 인구가 우리 군에 30%를 육박하는데 노인지회 가입하신 분들은 50%가 안된다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게 맞아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회원으로 가입한 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노인인구가 다 가입한 건 아니니까요.

○ 김영인 의원그런 부분은 뭔가 보완책이 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지금 우리가 233곳을 운영을 하잖아요?

○ 김영인 의원지금 실질적으로 모든 운영비 이런 부분은 똑같이 지원을 해주고 있는데 인원이 많은 곳 있지 않습니까? 우리 부서에서는 충분히 파악이 가능할 거예요. 연중 상시 운영을 많이 하시는 곳은 뭔가 더 지원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줬으면 좋겠다.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이 주는 부분들이 평등의 원칙에는 맞을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많이 연중으로 운영이 되는 곳들도 똑같이 지급한다는 부분들은 뭔가 개선책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지난해에도 분명히 말씀을 드렸는데 그 경로당에 테이블 이 부분을 바닥에 앉아서 하는 부분보다는 의자에 앉아서 하시는 부분으로 개선을 하자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더 추진되는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혹시 추진되는 게 있습니까?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식탁 부분은 경로당이 자리가 충분하면 식탁도 놓고 하기가 좋은데 또 어떤 지역들은 식탁을 놓으면 자리가 협소해지는 곳도 있게 해서 접이식도 원하고 또 식탁을 원했다가 자리가 좁아서 불편해 하시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들은 한번 경로당하고 원하시는 쪽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고민해서 가장 좋은 쪽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김영인 의원예, 잘 추진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두( 박용성 의원 거수 )

예, 박용성 부의장님.

○ 박용성 의원뭣 좀 여쭤볼게요. 역점사업 3에 보면 육아보육 돌봄의 중심 육아지원거점센터 건립 있지 않습니까? 아니요, 그거 보시지 않아도 돼요.

○ 박용성 의원제가 좀 궁금한 게 있어서요. 작년에 업무구상보고 시에 사업비까지 적시를 해서 아이들이 행복한 다함께 돌봄사업이 있었어요. 그래서 2월달에 조례까지 만들겠다 이렇게 보고를 해왔는데 그런 조례가 올라오지도 않았고 만들려고 하지도 않고 그 사업비 이런 것들이 지금 육아거점센터로 다 편입해서 그렇게 운영을 할려고 하는 건지 어떤 거예요? 그게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던 건데 이 사업을 안 하기로 한 건지, 어떤 거예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저희들이 지금 추진할려고 하는 육아보육 돌봄센터는요. 일시적으로 장난감을 대여해 주거나 체험놀이시설에 부모가 아이를 돌보고 있다가 한 두 시간씩 일시적인 시간을 어디에 맡기기에 불편을 느낄 때 여기 보육시설에 맡기는 이런 프로그램이 되겠고요. 대상은 0세부터 만6세까지 미취학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서 통합적인 전체적인 육아 돌봄센터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 박용성 의원그렇다고 그러면 작년 10월에 업무구상보고 했을 때 보고를 해주셨던 다함께 돌봄 사업이 있어요. 이건 그 센터를 하나 운영을 하겠다라고 했어요. 어느 유치원이나 아파트 공공시설 같은 유휴공간을 활용한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7천까지 말씀을 하셨고 또 그렇게 추진을 하고 또 센터운영을 할려면 조례가 필요해서 조례까지 제정을 하겠다라고 한 사업이에요. 또 역시 마찬가지로 이게 한시적인 사업인데 조례까지 제정을 해야 되겠느냐라고 제가 얘기도 했던 것 같은데 이 사업이 그럼 아예 시행을 안하겠다라는 건지 아니면 이걸 그냥 제가 보기에는 육아보육 돌봄이 육아거점센터 쪽으로 다 편입해서 갈려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지역아동센터 쪽으로 보낼려고 그러는 건지 어떤 건지 좀 여쭤보고 싶어서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거기까지는 제가 준비를 못했는데요. 그건 별도로 양해해 주시면 ...

○ 박용성 의원그러면요, 확인을 하셔 가지고 별도로 보고를 해주시고 의원님들한테 얘기 좀 해주셔요.

○ 박용성 의원예,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두더 이상 질의사항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제가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방금 부의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급식이 혹시 되나요? 육아지원거점센터에.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급식이요?

○ 의장 김기두예, 급식이 설계에 반영이 되나요? 급식이 제공이 될 수 있는 건지.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급식관계는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요. 그건 의장님 양해해 주시면 별도로 확인을 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급식시스템도 갖춰줘야 오랜 시간을 맡길 수 있는 게 있거든요. 그냥 한 두 시간 맡기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이런 건 지금 보면 팀장이나 담당자들이 아마 아이를 키워본 입장이어서 어떤 게 좋을 건지 한번 논의를 해 보셔요.

○ 의장 김기두그렇게 해서 저는 급식실까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리고 두 번째 127쪽에 보면 존경하는 전재옥 의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간이풀장을 이용하는 친구들이 초등학생 이상이 되는데 산림과는 미취학아동이고 여기는 초등학생 이상인데 10미터 10미터 튜브형은 좀 좁은 것 같아요. 여기에 3분의 1정도밖에 안돼서 간이풀장 규모를 20미터 20미터로 해서 좀 규모 있게 하는 것이 학생들이 이왕이면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고민 좀 해 보셔요?

○ 가족정책과장 문흥용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사항이 없으므로 가족정책과 보고는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가족정책과장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재무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재무과장 유연환재무과장 유연환입니다.
올해 재무과는 공평세정, 투명회계, 자주재원 확충의 목표를 갖고 재무행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무과 소관 2020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43쪽입니다.
2019년 주요성과는 서면으로 생략 보고 드리겠습니다.
145쪽입니다.
역점업무 8건과 일반 업무 6건을 순서대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46쪽입니다.
지방세 연구동아리를 구성 운영하겠습니다.
지방세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연구동아리 4개반을 편성하여 납세시책 발굴 등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동아리는 분기별 연구 주제 및 토론 자료를 선정하여 연찬하고 개인별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전문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군민의 납세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147쪽입니다.
CMS자동이체 분납관리로 지방세 체납액의 징수율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지방세시스템의 분할납부관리 메뉴가 없어 관리담당자가 수기로 입력하는 불편과 체납자의 납부편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어 있었습니다.
이 제도는 지방세 체납자에게 편리한 제도로 CMS자동이체 분납신청을 적극 유도하여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체납자의 생활형편에 따라 본인이 원하는 금액을 자동이체 및 월별로 분납토록 하겠습니다.
146쪽 숨은 채권 확보를 위한 징수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100만 원 이상 체납자를 대상으로 선순위가등기 및 은닉재산에 대한 압류공매 처분을 적극 실시하여 안정적인 세입을 확보토록 하겠습니다.
2월 조사결과를 기초로 하여 3월부터 채권소멸시효가 경과된 선순위가등기 가처분말소 청구소송을 제기하고 말소처리 후에 공매처분 등을 추진하고 사망자 명의 상속재산에 대하여 체납자명의로 대위등기를 추진하는 등 체납금 징수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149쪽 세입세출의 현금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기존 수기고지서 이용 납부 시 입금내역 추적 및 이력조회에 어려움이 있고 수납관리 절차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고지서별 가상계좌를 부여하여 납부의무자가 가상계좌에 자금을 입금토록 하고 은행입금자료를 e호조 시스템 연계로 납부내역을 실시간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5월 중 가상계좌시스템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수납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150쪽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겠습니다.
우리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유재산은 약 10만여 건으로 새올 행정시스템의 공유재산관리대장과 지적행정대장의 일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5월부터 공유재산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정리하고 8월 중에 공유재산전수조사 용역 및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10월 중에 소규모 보존부적합 공유재산 및 행정목적 없는 재산을 분류하여 용도폐지 및 매각처분을 실시하는 등 유휴재산 운영수입을 창출토록 하겠습니다.
151쪽 지역경제를 우선 생각하는 계약행정을 추진하겠습니다.
관내업체의 사업 참여를 막는 특정규격 등이 포함된 설계반영을 최소화하고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 지역 업체 발주를 최우선토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대형공사 하도급 업체 선정 시 지역 업체 및 지역생산 자재 선정을 권장하고 각종 대가지급 신속집행과 1인 견적 수의계약은 지역 업체에 한해서 추진토록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토록 하겠습니다.
152쪽 군민 행복중심의 공공청사를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시설점검 강화와 노후 시설물을 적극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공유재산의 환경개선으로 4,500만 원 등 6,85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서 직원들의 사무환경 개선과 군민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153쪽 군청사와 공원을 연계한 주민 휴식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태안읍내 군민들이 쉴만한 공간이 많지 않아 아쉽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군청사와 청사 양측에 있는 소공원을 연계하여 운동공간과 쉼터를 조성하여 군민들의 행복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자세한내용은 지난 13일 간담회에 보고 드려 생략 보고 드리겠습니다.
154쪽 일반 업무입니다.
군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지방세정을 운영하겠습니다.
지난해 지방세는 목표액 대비 96.6%를 징수하였습니다.
올해 목표액은 953억 1,600만 원으로 97% 이상 달성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 정확한 세원관리 및 과세자료를 정비하고 공평과세 실현 및 탈루은닉세원 발굴과 납세자에게 도움이 되는 세정운영 및 홍보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55쪽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환급금 기부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환급금 지급대상자 중 기부희망자를 대상으로 문자와 ARS, 신문 등 지면안내를 통해 다수의 기부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 및 홍보를 하겠습니다.
효과적인 공공관리 및 세외수입 확충 노력입니다.
자금 흐름을 분석하여 장단기 정기예금, 단기고금리 상품 등을 예치하고 군 관리카드에 대한 마일리지 적립제도를 통해서 세외수입을 증대하겠습니다.
참고로 지난해 카드사용으로 3,500만 원의 세외수입 증대가 있었습니다.
156쪽 체납액 징수 총력에 최선을 하겠습니다.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추진을 통한 지난 연도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지방세 징수 올리기 특별정리기간을 연2회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특히 500만 원 이상 체납액의 징수활동을 강화하고 분할납부 유도로 담세능력 지원 및 무재산, 행방불명 등 납부 무능력자 결손처분 실시 및 사후관리를 통한 징수를 병행토록 하겠습니다.
157쪽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주택가격을 산정하겠습니다.
이 사항은 주택관련 조세, 각종 부담금 등 부과 기준 및 부동산시장 가격정보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토지특성, 건물특성 등 22개 항목을 1월과 6월 기준 연2회 조사하여 적정하고 균형 있는 공시가격으로 재산세 등 공평과세를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신속하고 투명한 회계업무를 추진하겠습니다.
본청은 물론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 계약업무 취약부서의 컨설팅과 교육을 수시 실시하고 회계질서 확립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공직자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불공정한 업무수행을 단호히 배척하고 공사계획과 관련한 향응수수 등을 원천금지토록 하겠습니다.
이상 재무과 소관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재무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자리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재무과 보고 사항에 대하여 질의사항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총량제를 작년에 시범운영해 봤잖아요?

○ 재무과장 유연환예.

○ 의장 김기두반응이 어때요?

○ 재무과장 유연환일단은 특정업체에게 많은 계약을 밀어주지 않으니까 일부 사업자들이 반응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의장 김기두예, 그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지역경제가 많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재무과에서 지역 업체들한테 골고루 좀 줬으면 좋겠어요.

○ 재무과장 유연환예.

○ 의장 김기두그래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실질적으로 조기 집행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돈만 미리 건네는 게 아니라. 물론 공직자들이 일이 좀 많아지겠지만 그렇게 잘 좀 부탁드릴게요.

○ 재무과장 유연환예, 알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더 이상 질의사항이 없으므로 재무과 보고는 종료토록 하겠습니다.

재무과장님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의정협의를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11시 05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관광진흥과에 대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진흥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관광진흥과장 이한규입니다.
관광진흥과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63페이지는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고요. 165페이지 주요과제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역점업무 7건과 일반 업무 6건 등 총13건입니다.
순서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내용은 간략하게 보고 드리고 궁금한 사항은 추가질의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67페이지 역점업무 첫 번째입니다.
만리포관광거점 지원 사업 마무리 사업 추진입니다.
다 아시다시피 지난 2014년도부터 추진한 만리포거점사업을 올해 마무리코자하는 사항입니다.
그동안 해안도로 확포장과 중앙무대 정비, 워터스크린 등 대부분의 사업이 완료가 됐습니다.
서면에 나와 있는 대로 나머지 사업인 전망타워사업과 전망대 경관조명 그리고 뭍닭섬에서 천리포에 이르는 해안데크사업을 차질 없이 완료코자 합니다.
다음은 170페이지 역점업무 두 번째 주요 관문별 조형물 디자인 설계용역 추진사업입니다.
본 사항도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태안의 주요관문에 태안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함유하는 조형물을 설치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본 사안은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먼저 실행방안에 대한 것과 세부디자인을 개발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군정자문단 회의를 통해서 과업내용을 확정했고 지난 1월에 입찰공고를 거쳐 이번 주 업체를 선정하겠습니다.
관심사항인만큼 다양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소기의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73페이지 역점업무 세 번째 꽃지해변 국제적 명소화 추진입니다.
본 사항은 꽃지해변 일부를 충남도로부터 무상사용을 받아서 명소화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해 말 충남도로부터 1,430평을 무상사용 승인을 받은 바 있고 2억 원의 자체예산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기본계획은 수립이 됐고 어떻게 하면 잘 꾸려서 내방객들에게 내보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명소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모두 공감하고 있지만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잡상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지역민 간에도 다소 이견이 있는 곳이어서 사업 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간 충남도, 우리군, 지역주민 그 다음에 민노련 노점상연합을 얘기하는 겁니다.
의견 조율을 통해 사업 필요성을 서로 공감을 했습니다만 여러 가지 조율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산림자원연구소 주관으로 회의도 개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남도에서도 관광지 개발사업자 무산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가사업비를 지원한다는 전향적인 검토를 하고 있어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될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추진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원님들께도 소상히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77페이지 역점사업 네 번째 안면 승언2호 저수지 수변공원화사업 추진입니다.
본 건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이면서 안면도관광지 개발과 솔빛대교 개통에 따른 관광객 유인책으로 그동안 주민들께서도 숙원으로 생각해오는 사업입니다.
2018년도 11월에 기본타당성 용역에 착수를 했는데 생태자연도 등급이라는 난제가 발생하여 현재 등급조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본 사업이 주민의 관심도가 높고 군에서도 역점사업인 만큼 주민설명회도 자주 갖고 6월까지 등급 조정을 거쳐 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179페이지 역점사업 다섯 번째 만리포 특화개발전략 개발용역 추진입니다.
그간 추진해온 만리포의 기반 조성사업과 연계해서 한 단계 더 진전된 개발전략을 수립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지난 12월에 착수를 해서 지난 2월 7일 착수보고회를 가진 바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의견이 많이 개진이 됐습니다.
충실히 반영해서 용역을 추진하겠습니다.
서면화된 개념 설계를 넘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도적 용역 성과물을 만들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82페이지 역점사업 여섯 번째 테마형 명품해수욕장 전망대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17년도 충남도 명품해수욕장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입니다.
몽산포해수욕장에 전망대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까지 공원계획변경 등 제반 행정절차를 완료했고 현재 실시설계 단계에 있습니다.
올해 초 입찰공고를 거쳐서 2월 6일날 용역업체 선정을 완료했습니다.
본 사항에 대해서 설계가 완료되면 본 시설 공사에 착수하여 조기 완공토록 하겠습니다.
184페이지 역점사업 일곱 번째 영목항 나들목 해양관광거점사업입니다.
본 사업도 의원님들께 여러 차례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주요 관문인 영목항 주변에 관광거점화하기 위해서 전망대를 설치코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동안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 교차로 설치 등에 대한 행정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근 2년여 동안 지체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모두 해소돼서 지난 11월 재착공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현재 주차장 부지로 활용할 국유지를 점사용허가를 국토관리청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공사추진 모습은 4월 중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내년 초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일반 업무 6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186페이지 첫 번째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 지원입니다.
우리 군에는 열 세분의 관광해설사가 있습니다.
이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선에서 일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세부적인 사업으로 중국어반을 개설해주고 또 태안읍내 대기소를 추가로 설치해서 관광해설 수요에 대비하고 활동비 인상과 활동집 발간 등 사기진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미래 관광태안을 대비해서 청년정책과 연계해서 유투버 중심의 청년 해설사 도입도 함께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음 188페이지 일반 업무 두 번째 빅데이터 활용한 관광객 동향분석 이건은 유인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190페이지 일반 업무 세 번째 지역 특성에 맞는 해수욕장 육성운영 추진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군 해수욕장은 공원법의 규제 속에서 항상 대안을 찾아야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을 직시하면서 현행법적 테두리 내에서 가능한 장점과 강점을 부각시켜 틈새시책을 추진코자 합니다.
만리포의 차 없는 거리 시범도입과 몽산포의 캠핑객과 함께 하는 생태체험, 청포대의 외국인 해수욕장 추진 등을 시범적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또한 매년 시행되는 이벤트는 지난해와 달리 일찍 업체 선정을 하고 아이디어도 욕장별로 받아서 그 내용을 가지고 전문가를 통해서 지역에 맞게 다듬고 정제해서 최적의 안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조기에 추진코자 합니다.
또한 의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태안군 관광정책의 핵심인 해수욕장 정책은 중장기적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것이 다수의 의견입니다.
모두 공감하는 사항인데요. 현재 상태로서는 국립공원 규제와 재정여건에 막혀서 실효성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것을 해소코자 군민 의견 수렴을 통해 점진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이번에 추진하는 국립공원 조정과 관련해서 해수욕장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코자 공원지역의 용도지역 변경에 대한 제도개선 건의를 적극적으로 추진코자 합니다.
현재 저희가 6건을 발췌해 놓고 전문가 토론을 통해서 탈고한 후에 환경부에서 수용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코자 합니다.
이어서 196페이지 네 번째 특색 있는 관광홍보 추진 그 다음에 200페이지 관광분야 인적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 202페이지 태안모래조각페스티벌 내실화 추진은 그동안 시행해오던 사업으로 지난해와 유사하여 서면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관광진흥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관광진흥과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잠시 자리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님들 관광진흥과 보고사항에 대하여 질의사항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인 의원 거수 )
예, 김영인 의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영인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어요. 우리 부서가 이 자료준비를 다른 부서에 비해서 꼼꼼히 해주신 것 같고요. 주요 순기 추진일정표를 주셨는데 보기 좋았다는 말씀 드릴게요. 한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우리 태안에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이 전면 개관했잖아요?

○ 김영인 의원본 의원이 볼 때는 이곳의 활용방안과 우리 군의 관광정책을 묶을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리 부서에서 방법을 찾아서 제시를 해주고 활용계획을 수립을 해서 우리 군이 관광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트렌드를 갖출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그런 부탁을 드릴게요.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예, 그래서 197쪽에 보시면 시티투어를 하면서 역사코스를 하나 더 넣었습니다.
이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해서 전에는 2개 코스로 했는데 이번에 역사코스를 하나 넣어서 유물관까지 가는 걸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 김영인 의원그런 부분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보여지고요. 하나 제안을 한다면 우리 홍보영상이라든가 이런 걸 송출을 하고 만들 때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좀 했으면 좋겠어요.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예, 알겠습니다.

○ 김영인 의원예,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두( 박용성 의원 거수 )

예, 박용성 부의장님.

○ 박용성 의원과장님 역점사업 관문별 조형물 있지요?

○ 박용성 의원이게 조형물이 몇 군데 우리 관문에다 세우고자 해서 저번에 사업보고도 하시긴 했었는데 이게 지나가는 곳에다 세우는 부분들 그러니까 대체적으로 관문 조형물이 실제적으로 내려서 관광객들이 보고 가는데 보다는 스쳐지나가는 곳에 다 지금 그렇게 조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게 공원화될 필요가 있어서, 좀 그런 생각이 좀 들지 않으세요? 공원화해야 거기에 어쨌든 간에 다소 정차를 해야 되는 문제인데 우리 당암리 같은 경우도 아직도 복구를 못하고 있지요?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예, 그렇습니다.

○ 박용성 의원여러 가지 여건이 있어서 못하고 있는 건 알고 있는데 거기도 역시 마찬가지로 그냥 지나가면서 보는 거밖에는 안돼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각 지자체마다 다 경쟁적으로 세우기만 하지 효용가치가 없다는 얘기에요. 물론 그 여러 가지를 담고자 하는 뜻은 알겠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걸 좀 더 그 용역에다 넣어서 치밀하게 한번 해 보시고요.

○ 박용성 의원그 다음에 할미할아비바위 공원 조성문제 사실상 우리가 사업비 2억이 확보가 된 상태인데 1월 중부터 4월까지 실시설계를 해보겠다 그거예요, 그렇지요?

○ 박용성 의원우선 해야 되겠다는데 문제는 그 사업비가 여기 지금 자료에도 나타났듯이 한 7, 8억 정도가 더 필요하다 그거예요. 그래서 도비 요청도 하고 있는 중이지요?

○ 박용성 의원그렇다면 이 설계나 우리가 지금 디자인문제 이런 것들도 그 사업비를 포함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2억에서 그것만 갖고 나중에 또 그걸 추가를 해야 되는 건지 어떤 거예요?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지금 저희 기본적인 방향은 전체설계 마스터플랜은 짜놓고 저희가 만약에 도비가 지원이 안된다면 2억 범위 내에서 단계별로 가는데요. 지금 전체계획은 전체로 짤려고 그럽니다.
왜냐하면 1,430평이 전면부지만 옆에 꽃다리까지 또 연계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인 계획을 수립해놓고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는데 도비가 온다고 그러면 2억 플러스 알파로 해서 더 확장을 할 거고요. 만약에 도비가 지원이 안된다고 그러면 2억 부분만 먼저 하고 향후에 점진적으로 더 가는 쪽으로 그러나 도에서 지금 전향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니까 잘 될 것 같습니다.
전체계획을 수립하고 단계별로 갈 겁니다.

○ 박용성 의원그러니까 실시설계용역에서 보면 우리가 지금 추가로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비 있지요?

○ 박용성 의원그것까지 다 담아서 설계를 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그러니까 저희가 그 컨셉은 전체적으로 수립을 해놓고 실시설계에서 도면을 뽑는 건 단계별로 그때 그때 마다 뽑아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 박용성 의원나중에 문제는 없겠어요? 서로 유기적으로 맞아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이렇게 설계해 놨다 이렇게 설계가 되고 또 설계가 전체적으로 다시 포메이션을 넓게 또 가야될 부분도 있고 이렇지 않을까 싶어요.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그러니까 처음에 기본방향에 대한 처음부터 끝까지 전체적인 흐름을 다 정리를 해놓고 하니까 단계별로 부분적으로 실시 설계하는 부분도 큰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박용성 의원처음에 그 취지는 한 1억 5천이나 2억 정도 가지면 주변정비사업 정도로 생각을 했었던 부분이잖아요.

○ 박용성 의원그런데 가서 보니 이게 그렇게 할 사업은 아니고 정비할 사업이 아니라 실제로 새롭게 조성을 해야 될 사업이란 얘기에요. 그래서 아마 사업비도 처음에는 그렇게 했다가 지금 추가사업비가 좀 필요로 하는 부분으로 대두가 된 것 같아요. 그렇지요?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예, 그렇습니다.

○ 박용성 의원어쨌든 먼저 가잔 얘기지요. 노점상이나 이쪽 주민들 간에 협의가 안 돼도 우리가 당초 시행을 하고자 했던 이 사업은 가야되는 부분이라 그럴려면 좀 넓게 갖고 가는 부분 이걸 지금 짜고 있는 거란 말씀을 하시는 거지요.

○ 박용성 의원예, 알겠습니다.

○ 의장 김기두( 송낙문 의원 거수 )

예, 송낙문 의원님.

○ 송낙문 의원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167쪽 만리포관광거점 지원 사업 마무리 이렇게 있는데 여기 지금 공정율은 얼마나 됐어요?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지금 거의 한 85%고요. 사실은 연말까지 완료가 됐어야 되는데 저희가 경관조명을 외부에 입히다보니까 이게 경관조명이 추가로 사업을 확보하다보니까 부득이하게 이렇게 된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경관조명이 다 설계가 돼서 다 가기 때문에 4월이나 이 정도 전반기면 다 될 것 같습니다.
지금 거의 다 골조는 다 올라갔고요. 입구 들어가는 주차장 문제 이런 보상 문제와 같이 연계되어 있는데 그것도 같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송낙문 의원빨리 잘 추진해 주시고 여기 지금 보면 뭍닭섬, 천리포에서 공유수면점사용이라든가 이런 건 어떻게 됐나요?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아직 완료는 안됐고요. 지금 가장 중요한 게 공원법 관련인데 이건 어쨌든 지휘부를 통해서 하던 어떤 방안을 통해서라도 그건 바로 완료를 하겠습니다.

○ 송낙문 의원거기만 그렇게 되면 만리포하고 천리포 연계해서 관광객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그 후로 천리포랑 백리포 4㎞지점에 하신다는데 그것도 공모사업을 잘 하셔서 잘 연계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김기두더 이상 질의사항 없으십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
과장님 제가 세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 의장 김기두167쪽에 보면 만리포관광거점 지원 사업 마무리 추진이 있는데 지금 한 180억까지 들었잖아요.

○ 의장 김기두제가 봤을 때는 별로 변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번째는 얼마 전에 갔었는데 해안 데크를 추가로 설치했나 봐요. 혹시 보셨나요?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어느 쪽 말씀하시는지.

○ 의장 김기두왼쪽으로요, 노래비에서 왼쪽으로 보면. 그런데 제가 관광객이라면 관광객 입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그 아름다운 해수욕장이 전혀 안보여요. 양쪽에 커다랗게 기둥을 너무 많이 세워서요. 왜 그렇게 하는지 저는 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좋은 바다의 풍경을 차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을 텐데. 물론 안전에 주안점을 둔 것 같긴 한데 그렇다고 미관을 무시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제가 봤을 때는 지금 시행하는 게 너무 이상한 방향으로 가서 한번 과장님 확인했으면 좋겠고요.

○ 의장 김기두그리고 179쪽에 보면 자문단 구성이 있어요, 만리포 특화개발.

○ 의장 김기두이 자문단이 현장을 가셨나요? 미리 회의하시기 전에?

○ 관광진흥과장 이한규예, 여러 번 갔다 왔고요. 저희들도 많이 가고 그 다음에 주민자문단도 있습니다.
같이 여러 차례 회의하고 수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업체하고도.

○ 의장 김기두현장에 가면 보는 눈은 똑 같을 거라고 봐요. 저뿐만 아니라 이분들이 더 전문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관광지기 때문에 관광객들한테 더 좋게 보일 수 있게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겠어요? 그런데 저는 조금 의아스럽고 또 마지막으로는 188쪽에 보면 빅데이터 활용 관련해서 우리가 주로 오시는 분들이 30대부터 50대까지란 말이에요, 주로 오시는 분이. 그러면 모든 행사라든가 이런 타겟을 여기다 맞춰야 되는 거지요? 그렇지요?